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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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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뛰게 되어 정말 특별해. 이 경기는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어. 우린 이 순간을 극대화하고 싶어."
"우승을 해봤다고해서 내 자신이 다른 선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아. 난 이 팀이 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러 왔어. 그걸 위해 나도 다시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매일 우린 역사의 새 페이지를 써야해."
"부폰이 챔스나 발롱을 탄다고 해서 그의 커리어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야. 그가 이 트로피를 드러야 레전드가 되는건 아냐."
"이제 꿈을 실현하기까지 한발짝 남았고 이 기회를 잡아야한다."
"난 결승전 전날밤에도 꿀잠을 자며 동료들에게도 그러라고 조언해. 이 밤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왔으니까."
"내가 누굴 가르치거나 조언할 입장은 아니야. 특히 이미 축구계에서 위대한 경험을 하고 중요한 트로피를 들어본 사람에게는."
"난 영원한 학생일거야. 난 언제나 동료들로부터 배우며 그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야."
"우린 경험과 역사를 단합했고, 그것은 우리가 앞으로만 나아갈거라는 확신을 줬어. 우리의 힘과 개인의 재능을 합하면 위대할거야."
"그게 우리 강점이야. 공동체. 그것이 우리를 개인의 합보다 강하게 해주지."
"나 커리어의 궤도를 돌아보면, 성공이 있다는 걸 알지. 하지만 그 생각을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진 않아. 자신의 역사는 자신이 매일 새로 써내려가는거니까."
"내일 유일하게 3번의 트레블을 해본 선수가 되는건 생각하지 않고 있어. 그저 난 우승을 원하는 한 명의 선수야."
"솔직하게 난 내 자신을 과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야. 축구는 팀 스포츠고 그것이 목적이지."
"내 동료들과 같은 레벨이고 싶어. 내 주위의 사람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내 삶의 도전이야."
"그것이 내가 유베에 온 이유야. 이 위대한 팀을 위해 싸우려고 여기 왔어."
"우린 꿈을 꾸지만, 필드에선 홈으로 결과와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해."
"이 경기는 승리를 위해 뛰어야해.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 물론 우리의 상대를 존중하지만 두려움은 없어. 적어도 내가 보기엔."
"유벤투스에서 레알을 꺾는 것은 화룡점정이 될거야. 우린 내일 그들의 상대팀이고 그들이 마냥 유리하진 않아."
"유벤투스 대 레알 마드리드지, 알베스 대 레알 마드리드가 아냐. 강한 선수들이 있는 두 빅 클럽의 대결이야."
"유벤투스의 마지막 우승이 1998년이고 미하토비치의 골이 오프사이였다고 하지. 비안코네리는 특히 이 경기가 남다를거야."
"우린 상대보다 두려움없이 뛸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레알의 족보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트로피 진열장을 무서워하지 않고. 우린 에너지와 긍정으로 뛸거야."
"나이 좀 그만 물어봐! 우리 아직 젊어! 아직 즐거우니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우린 이 순간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어. 이 게임을 사랑하는데 연료가 되는 열정과 함께. 초조함이난 중압감은 느끼지 마. 그걸로는 우승할 수 없어. 우승은 다른 퀄리티와 특성으로 하는거야."
"특별한 경기인 건 알지만, 우리를 카디프까지 이끈 애티튜드를 바꿔선 안돼."
"우린 우리가 해온대로 계속해야해. 유니폼에 땀을 적시며 시즌 내내 했던 노력에 왕관을 씌우는거야. 이것이 유벤투스의 스피릿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