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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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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디라 대체 중미 글 보고 문득 ...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은존지를 홍보하고 밀어붙였지만 생각해보니 솔직히 은존지 나이 생각하면 몇년뒤면 또 지금 케디라 처럼 대체자를 생각해야할 나이라 ...
물론 즉전감으론 최고인듯 싶습니다 은존지가 ...
파비뉴 딱 적당한 나이대에 계약한번 하기만 하면 꽤 오랫동안 써먹을 자원이고 . 한 5년간은 중원 걱정없을테고
오른쪽 수비도 가능한 멀티성에 . 수미 중미 가리지 않고 전천후 느낌이 들더군요 .
저는 피지컬적인 요소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 파비뉴가 신장이 188이더군요 .
장신에 제공권 분담 밸런스도 맞지 않을까 해요 .
현실적으론 맨유 or 맨시티 둘중 한곳 갈것같긴 한데 .
우리팀이 하이재킹 할 확률은 없다고 봐야겠죠 휴 ㅠ 가격도 넘나 비쌀듯 ...
파비뉴 영입하면
동포지션 어중이떠중이 애매한 르스링 다처분해버리고
케디라 피아니치 맑 파비뉴 4인체제로 4231 중원 꾸려나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가 수비력과 활동량이 검증이 됬다면 세르게이로 선회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만 발데도 나가는데 세르게이까지 올시즌 내보낼리는 없을듯 싶네요 .
진짜 공감하는게 어린 선수들의 장점이 포텐과 낮은 이적료인데
모나코 선수들의 경우에는 이미 몸값이 오를대로 올라서 메리트가 없죠..
모나코의 선수유출이 너무 많아서 파비뉴는 팀에서 남길 거라는 얘기를 들어서 기대감이 좀 수그러들었네요 확실히 모나코 선수들은 싹수 보이면 바로 낚아채야... 물론 보는 눈 구린 어느팀은 콘도그뭐시기 데려가서 피눈물 흘리고 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