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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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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인터뷰 :
"챔결에서 유리한 팀은 없어. 아주 약간이라도."
"레알도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봐. 유벤투스는 전면 공격하진 않을거야. 그들은 자신을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 전략적으로 수비하는 걸 받아들일거야. 그리고 적절한 순간에 밸런스를 유지하며 공격 잠재력을 풀거야."
"최근 몇년간 알레그리의 공이 매우 커. 특히 내가 보기에 이번 시즌엔 걸작을 만들어냈어."
"전술에 대해선 알레그리의 4-2-3-1이 로마에서의 챔스(96) 때 리피의 4-3-3처럼 결정적이었어."
"모두가 얼마나 희생을 하는지와 개개인의 합이 모였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는 충분히 봤잖아."
"그 때문에 알레그리가 걸작을 만들었다고 하는거야. 정신력이 시스템보다 더 중요해."
"발롱도르는 위대한 상이고 지지가 수상한다면 행복하겠지만, 챔피언스리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일단 지지가 트로피를 들길 바라고, 그 다음에 나머지를 지켜보자."
"토티에 대해선 많은 말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일요일 토티 얼굴을 보고선, 난 6년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느꼈던 내 감정이 떠올랐지. 설명은 더 필요없지."
(자신이 지금의 유베에 선수로 들어간다면 맡을 역할은?)
"모르겠네. 내가 어느 위치에서 뛸지. 나이스한 프리킥은 준비됐는데, 결정적일 수도 있지."
"유베가 카디프에서 나를 위해 10번을 비워두고 있다구? 그래 맞아. 우연히도 나는 카디프행 비행기표를 끊었지. 이번엔 스탠드에 서있을 수도 있을거야."
추천해주신 분들
알레형 경기장필드에서 봅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