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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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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7/-benatia-signs-until-2020-.php
유벤투스는 메드히 베나티아와 계약을 유지할수있는 옵션을 행사합니다.
베나티아는 탁월한 볼 플레이능력을 자랑합니다.
이번시즌 패스 성공률은 91.4% 이며 , 이것은 유벤투스 수비진들중 가장 뛰어납니다.
그는 또한 18경기 출장을 하였으며 , 55번의 클리어런스 , 90번의 리커버리를 달성하며 전통적인 방어작업에 뛰어났습니다.
그는 유벤투스와 2020년까지 계약합니다 !
하위팀 주전과 빅클럽 주전을 동일 선상에 놓는 건 조금 무리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빅클럽 서브로 뛰던 선수가 하위팀 주전이 되는 경우가 흔하듯 둘간엔 분명 격차가 존재하니까요. 팀내 최하위 연봉이 현재 루가니의 위상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주전을 위협할 정도였다면 다른 구단들이 가만두지 않았겠죠.
그리고 시즌 베스트면 몰라도, 전반기 베스트는 그냥 최근 분위기가 좋았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저는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전반기 때도 한참 못나오다 12월 3경기 반짝 활약만으로 베스트에 올랐었으니까요. 분위기가 많이 반영이 되는 편이죠. 당시 루가니는 10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루가니는 분명 발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시즌 전반기까지도 지적되었던 제공권에서는 특히 놀라운 개선이 있었구요. 수비적으론 이제 탈유망주급이라 평가받을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루가니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존재하는게 바로 빌드업 부분입니다. 다른 네 선수와 비교하면 기술격차가 확연한 수준이니까요. 롱패스는 커녕 키핑도 버거워하는 편이죠. 상위 클래스로 갈수록 수비수들의 발밑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더군다나 우리팀은 많은 전문가들이 손꼽을 정도로 후방 빌드업에 의존하는 팀입니다. 올시즌 기동력과 키핑력 좋은 선수들이 다수 빠져나가면서 그 의존도가 더욱 심해졌구요. 패스맵에서도 확연하죠. 최근 토리노전 등 수비진 로테를 돌렸던 경기에서 주도권을 빼았기며 무기력한 공격력을 보였던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루가니는 이 부분을 넘어서야 주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선천적인 면도 있는지라 보누치 베나티아 만큼은 힘들겠지만 키엘리니처럼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보구요. 저는 루가니를 키엘리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습니다.
베나티아 루가니 둘 다 화이팅
정작 베나티아가 네이션스컵 갔을때도 루가니는 리그에서 나오지않았죠
오히려 컵대회 2경기만 나왔구요
그리고 베나티아가 네이션스컵가기전에도 베나티아는 3~4경기정도 리그에서 계속 벤치로 있었고 돌아왔을때에도
벤치지키는시간이 훨씬더 많았죠
제가 보는사이트에서는 루가니가 올시즌 1558분 베나티아가 1186분나왔어요
어차피 루가니 본인도 감수하고 재계약한거고 구단에서도 믿음을줬고 팀에 남은거죠
지금 수비진들밑에서 배울건배우고 출전시간늘려가면서 뛰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겠죠
키엘리니 바르찰리는 이제 적은나이가 아니에요 출전횟수는 갈수록 더 많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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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댓글에 길게 달아서 길게는 안쓰겠습니다.
3백 관련해선 문제제기를 하는거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 분명히 팀 상황이 좋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실제로 4백 전환 윙어 쓰기 시작하면서 경기력도 좋아졌죠 그리고 전 단순 3백만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3백 얘기 하면서 윙어의 부재를 계속 말했습니다 콘테의 첼시에서 윙어 있는 3백을 얘를 들기도 했고요
그때 제가 주장한 가장 큰 문제는 당시 3백을 하면서 중미인 케디라 스투라로 같은 선수가 공격수의 역할을 하는거에 대해서 문제제기 했어요 아주 비효율적이라고요 4백을 써도 그땐 4312에 가까워서 1인 피아니치는 계속 내려오고 결국 메짤라가 공격수 같은 역할을 했고요 그런점에 대해서 싫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 반응은 동조 하는 분이 조금 있긴 했지만 지금 님 처럼 예전 얘기 하면서 제가 3백에 대해서 안좋은말 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대다수의 댓글들이 이게 중미 수준 문제거나 조합 문제다 이러면서 피아니치 얘기도 많았고요
전 그때 든 생각이 당사니깐 아이돌 팬카페 같은것 처럼 뭐 제가 루가니 마르키시오 좋아하는 감정과 같이 그런식의 감정이 많이 앞서는건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지만 제 의견을 너무 틀렸다는식으로 몰아부치는게 많아서 사실 속으로 안좋았습니다.
적어도 그때 제가 3백 윙어 없는 전술에 대해서 썻던 글들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진짜 싸우고싶어하고 나쁜 의도가 있었다면 4백전환과 윙어 있는 전술을 사용해서 잘됐을때 내말이 맞잖아 이러면서 난리 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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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쓰려는거 아닌가 의심 들어서 안타깝네요,]
[여전히 보드진은 3백을 생각하나 아주 실망스러운 영입이네요]
본인이 처음에 쓴 댓글입니다. 글이 3백과 관련된 내용도 아니였는데 굳이 3백을 언급해가면서 저런 식으로 표현하신건 말로는 부정하고 계시지만
단순히 3백만을 문제 삼는걸로 보여지는데요. 윙어의 부재도 352에서나 국한된 얘기지 님이 언급하신 콘테의 첼시만 봐도 반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장 이번 챔스에서도 맨시티 도르트문트 상대로 매경기 3골 넣고 올라온 모나코 상대로 3백 전술을 운용하면서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큰 효과를 봤구요.
님이 어떠한 이유로 과거 유베의 352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윙어의 부재라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챔스 토너먼트라는 큰 무대에서도 효과를 발휘하며 진보해나가고 있는 현재의 3백 전술까지 저런 표현을 써가면서 부정하시는건
그저 본인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한 아집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데요.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님이 단순히 3백을 비판해서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아이돌 팬카페라고 표현하신 것도 그렇죠. 결국 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회원들을 싸잡아 팬심에 눈먼 사람들로 표현하는 것 아닙니까.
댓글 추천수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건 아니지만 님에 대해 비판적이신 회원분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결국 내 의견이 틀렸다고 몰아붙힌다, 내가 썼던 글들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 본인 입맛대로만 해석하시니 아이디를 세탁하고 오셔도 논란이 끝이 없는 겁니다.
그때 탈퇴할때는 정확힌 기억 안나는데 케디라 플레이 스타일이 중미 치고 침투랑 공격에 너무 집중돼서 깝치지 말았으면 한다는 단어로 강하게 말하긴 했는데 그에 대해서 제 인성까지 들먹이고 그래서 제가 순간 욱해서 안좋은말 쓰고 탈퇴한겁니다. 다른 사람인척 안했어요 그냥 다시 가입 하면서 굳이 얘기를 안한거고요
그때 댓글로도 저는 그냥 친구들 끼리 장난 치듯이 깝치다 라는 단어를 썻었다고 욕하거나 나쁜 의도로 쓴건 아니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사람들은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깝치다 라는 단어만 가지고 저의 인성을 들먹였죠
유독 다툼이 발생했다고 할만한건 예전에 3백이랑 윙어 안쓴다고 불만 제기 할때 였어요 케디라 깝치지 말라고 한건 그때 한번 이고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3백이랑 윙어 안쓰는 전술에 대해서 제가 글만 쓰면 그거 아니다 라고만 하고 선수 조합 문제라고만 하고 그런 댓글이 많았죠 그래서 저는 꼭 그렇지 않다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얘기한거고요
당사에서 제가 루가니 좋아하듯이 알레그리나 보드진에 대한 팬심이 강한거 압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3백이랑 윙어 없는 전술에 문제제기 하면 안좋은 댓글이 많았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4백을 쓰면서 윙어 쓰면서 팀이 좋아졌네요 요즘은 3백을 써도 만주키치 윙에 가깝게 움직이고요 이런거 보면 제가 그때 제기했던 문제들이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었죠 근데 그때 반응들은 진짜 제가 틀렸다는걸 너무 몰아부쳤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루가니에 대한 팬심에서 댓글을 달았죠 그리고 전 분명히 제 얘기만 맞다고 안했어요 베나티아의 영입 자체는 선수 수준이 높으니 전력 자체는 당연히 높아진다고 몇번이나 말했고요 그냥 단지 루가니의 출전 시간 보장이 줄어드니깐 아쉽다고 했습니다.
루가니가 나이가 어느정도 먹어서 다큰 선수면 몰라도 어린 선수가 계속 출장해서 실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서 아쉬움을 나타낸겁니다 그렇다고 루가니가 우리팀에서 3번째 준주전 로테급 수준이 안되는것도 아니고요 싫다고 제 감정표현 정도도 못한다면 그건 좀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입이 잘못됐다고 하지 않았어요 댓댓글이 많아진건 많은 분들이 베나티아 영입은 팀 전력 상승이라는 댓글들이 계속 달리고 그냥 그 댓글들 마다 하나씩 제가 처음 쓴 댓글의 의미를 지금 처럼 달아주니 댓댓글이 많아진거죠 내용은 언제나 같아요
제가 볼땐 진짜 편견 없이 제 댓글을 봤다면 제가 이렇게 안좋은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소리 들을 거리는 그나마 베나티아를 임대 신분일때는 루가니 보단 덜 우리선수로 생각한다고 말한 부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디라건으로 깝치다 라는 단어를 쓴건 예전에나 평소에 다른 분들이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 욕하는거나 다름없이 비하하는거에 비하면 의도 자체는 그냥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한말이었죠 저는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당사 징계나 이런거 관리 하는 분한테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의견 제시도 못한다고 한다면 그에 맞게 활동을 하던가 해야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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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친구하고 당사 회원들이 같습니까. 심지어 친구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선수를 "깝친다"고 비하한다면 사람에 따라선 얼굴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죠.
애초에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 것이 그때도 말씀드렸었지만, 레알에서나 독일에서나 미드필더로서 본업에 충실하던 케디라가
당시 유베에서만 유독 공격수에 가깝게 플레이를 가져갔다면 그건 선수가 독단적으로 골넣고 싶어서 "깝치는"게 아니라
감독의 지시가 들어간 부분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이런 부분에 대한 사유도 없이 그저 선수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서
쉽게도 깝친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당사에 계신 케디라 팬분들은 물론 다른 유베팬들까지 불쾌하게 하는 겁니다.
친구한테 할 말과 온라인 상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할 말도 구분을 못하고, 지레짐작해 선수를 비하하고,
그러고도 반성은 커녕 난 그런 의도로 쓴 게 아닌데 내 의도를 무시한 니들이 나빠!!라고까지 하시는 분한테
인성 얘기가 따라붙지 않는 것이 오히려 신기한 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