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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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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 2의 네드베드라고 불리기도 했던 짭드베드 크라시치를 기억하시나요?
현재 폴란드의 레히아 그단스크에서 뛰고 있는 크라시치가 최근 sport.pl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베 시절에 대한 얘기를 했네요.
"유베를 떠난걸 후회하냐고? 그렇다. 난 내가 유베에 오래도록 남을 줄 알았거든. 그러나 콘테 감독은 리히슈타이너를 더 선호했어. 솔직히 지금까지도 난 왜 그당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는지 모르겠어. 라치오 혹은 삼프도리아 같은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었는데 페네르바흐체의 오퍼가 나와 유베에게 최고의 선택이었어."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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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건
FIFA 11인가 그때쯤에 크라시치 랑 엘리아 양사이드 써서 오락에선 쓰기 좋았는데말이죠.. 실제로는 폭망.. ㅜㅜ
ㅠㅠㅠㅠㅠ
반시즌동안 정말 네드베드의 후계자라고 생각했는데........ 크라시치가 억울해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리히 밀어낼 실력 결코 아니였죠. 리히는 결국 리그 5연패에 공헌한 챔피언인데.... 그리고 이미 리히가 오기전부터 크라시치는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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