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6-17 홈 유니폼Magic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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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17시 04분
디발라가 핫하긴 핫하네요 여기저기서 찔러보고
레알은 꾸준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슈퍼스타의 기질도 다분하구요
그런데 디발라 이적설 나오는글의 많은 사람들이 디발라를 팔면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굳혀진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네요
근데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만약이라도 디발라를 판매한다 하더라도 셀링클럽의 이미지는
남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셀링클럽의 이미지라면
1. 무조건 팔 예정이고 언제든 협상에 응할거다
2. 라이징스타가 될만한 선수를 최고가 되기 전에 비싸게 판다
3. 적절한 이적료로 유망주 사와도 리그에서 왕놀이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선수를 팔아도 팀에 딱히 큰 손해는 없다
하지만 저희의 현재 태도는 셀링클럽의 태도는 아니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제 생각은 NFS의 선수는 현재 메시말고는 없다 봅니다
아니 이것도 생각이 좀 달라진게 메시가 약간씩 폼이 하락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한 3~4년전 메시 말고는 NFS은 없다 봅니다
이유는 단 하나인데 S급 3~4명이 게임을 바꿀 흐름을
메시는 혼자 바꿀 수 있다 보기 때문이죠 이 이상의 축구선수가
제가 살아있을때 다시 나올지 물어본다면 저는 없을거라 얘기할거구요

디발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이고 미래를 맡길 자원입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오퍼가 들어오면 그냥 무시할만한건 아니죠
예전 지단 판매도 그렇고 포그바 판매도 그렇고 그로 인해서
스쿼드의 보강은 훨씬 수월해졌고 디발라보다 잘하는 축구선수가
안나타나냐 묻는다면 전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언제 어떤 상황이던 팀의 이득이 될수 있을만한 오퍼가 들어온다면
그 협상은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전 보누치에게서도 말도안되는 메가오퍼가 들어온다면
무조건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단 선수가 이적을 원할시
이게 차이점인데 그냥 파는게 아니라 선수의 이적의사와 미래까지
고려를 하고서 메가오퍼에 따른 협상을 해야한다는거죠

맨유가 베컴 팔고 호날두 팔았다고 그 당시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있었냐고하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돈을 푸니까요
디발라가 원하지 않는다면 협상테이블에 앉을 가치조차 없고
선수가 원한다면 최대한 좋은 조건을 통해 협상테이블이 앉는게
빅클럽의 자세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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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디발라까지 팔리면 해마다 핵심자원(비달, 포그바 + 디발라)이 팔려나간다는건데 이건 맨유 보다 셀링클럽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비스무리한 취급 받으며 해마다 레바뮌 or epl 상위팀에 선수 뺏기고 있는 아스날, 돌문에 가까운 행보죠.

 

 

적절한 이적료로 유망주 사와도 리그에서 왕놀이가 가능하다고 하기엔 수비 + 중원의 주전 선수들이 나이가 많아 노쇠화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보험용으로 데려온 선수가 폼이 안좋으면 그해 폭싹 망합니다

 

반대로

 

로마 - 적은 돈으로 세비야라는 위협적인 팀을 만든 몬치 단장 영입

인다 - 장쑤의 대규모 투자

밀란 - €150m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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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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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으로 비달은 판매를 했어야 된다고 봤었습니다. 국가대표의 행적이나 그 당시에 갑작스러운 폼저하의 모습도 그렇고 분데스로 가고싶어하는 본인의 의지도 있었구요. 아스날과 돌문은 100m에 선수를 판다고 100m을 쓰지 않죠. 판만큼 쓴다면 그건 셀링클럽이 아닌거구요. 오히려 이과인 90m에 영입함으로서 쓸때 쓰는 클럽이미지도 보여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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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비달 폼 저하가 있었지만 그건 시즌 초반 상황이고 모나코와의 챔스 경기 이후부터는 폼이 어느정도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구단에서 경고를 수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칠비 사건으로 팀의 명예를 실추시킨 비달을 판매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현 상황이 비달, 포그바에 이어 디발라까지 나가게 된다면 산드루도 챔스 성적이 마땅히 안나올땐 상위클럽으로 이적할거며 이러한 이미지가 계속 누적된다면 그게 셀링클럽이죠.

 

*원하는 구단으로 보내달라고해서 보내주는건 좀 반대입니다. 

 

뮌헨이 레알 이적 + 미성년 사건 + 구르퀴프 왕따 사건을 일으켰던 리베리를 다른 클럽에 팔았다면 트레블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주전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가 향수병 운운하면서 atm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걸 첼시가 거부하지 않았다면 올해 epl 1위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리그 정상급으로 잘하던 피야니치가 우리팀에 와서는 아직까지 전술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상황이고 토트넘, 아스날이 유망주 복권 사놓고 보험용으로 솔다도, 쟈카 같은 수위급 자원들 사왔는데 얘네가 돈값 못하니까 시즌농사 망친거 보면 답 나오죠. 

 

만약에 디발라가 팔렸다는 전제 하에 대체 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리그 내 수위급 자원이라고는 베르나르데스키가 전부인데 협상 상대구단이 바죠 + 백작으로 원한이 가득해 돈 준다고해도 덥석 판다는 보장이 없는 비올라에다가 얘가 와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죠.

 

MSN나 전성기 사비에스타 같은 개개인의 언터쳐블 크랙들이 즐비하는 클럽이 아니라 챔스 우승에 도전하려면 11명의 각자 활동영역을 정해놓고 호흡이 완벽히 일치해야는데 매년 크랙이라 할 수 있는 주축선수 다 팔아넘기면 대체 언제 제대로 된 조직력 맞춰서 빅이어 노려봅니까;;

 

챔스우승 하게되면 아디다스와 다른 스폰 금액들을 갱신할 때에 더 높은 금액을 받아낼 수 있으며 맨유처럼 돈질 안해도 뮌헨처럼 계약기간 얼마 안남은 최상위급 선수들이 알아서 값싸게 데려올 수 있다는 이점 또한 무시 못 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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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이미 저희팀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내년도 아마 큰 변화가 있을겁니다. 바르잘리의 노쇠화와 키엘리니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미 BBC라인은 구동이 잘 안되고 있고 보누치를 제외하면 붙박이 주전수비도 없고 부폰도 몇년 안남았고 리히 알베스 자리도 찾아야되고 케디라가 언제 유리몸 도질지도 모르고 피야니치가 계속 팀에 못녹아들면 대체자도 찾아야죠. 조직력을 위해 팀의 유지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변화로 팀이 더 강해지는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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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그리고 적절한 유망주로 왕놀이하는건 셀링클럽의 이미지지 저희팀 이미지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저희는 유망주는 왕창 긁어모은뒤 복권식으로 터트리는 이미지고 주요 선수는 누가봐도 리그 정상급 선수들로 영입 후 구성하는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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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아스날보단 토트넘에 가까운 이미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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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무시할만한건 아니라고하셧는데 무시할만한 게 아니죠 디발라 지금 위치라면 지금 저희 전술의 핵 중의 핵이 디발라입니다. BBBC의 강력한 수비에 의지하던 시기는 지나가고 디발라를 중심으로 전술의 중심축이 앞으로 전진됐는데 그 전술의 핵심 코어가 디발라인데 그러한 디발라를 판다는게 셀링클럽이죠...

거기다가 팀에 이득이 된다면 판다라고 하지만 디발라 거래는 득보다 잃는게 더 많습니다. 당장 디발라 위치를 대체할만한 자원도 없고요 디발라 팔면 그 돈으로 디발라 대체할 만한 자원을 영입해야돼는데 가능하다고 보니요?? 제가보기엔 불가능합니다

키워서 팔고 보강하고 키워서 팔고 보강하고를 반복하면 저희가 토트넘랑 다를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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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현재 저희 공격진이 절대 약하다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족한건 미드진이지요. Mvp시절 공격보다 미드진이 강한팀이라 불리웠지만 맑쇼의 폼저하와 vp판매 이후 미드진이 부실해졌고 p판매 이후 이과인이라는 월클 스코어러를 영입했죠. 저희 영입이 유망주급 어린선수만 사오면 토트넘이랑 다를게 없죠. 그런데 저희가 어린 선수만 영입해서 파는 팀입니까? 30세의 기량 절정의 선수도 사왔고 팀내 적응을 잘 못하고 있지만 로마에사 이미 검증될대로 된 선수도 영입해왔죠. 키운선수를 판것도 있지만 다른팀처럼 키워서 절정까지 올라간 선수도 사오는데 당연히 토트넘과 이미지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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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토트넘이 어린선수만 사오는건 아니죠 영입하는데 영입하는 족족 망하고 어린선수들이 터지니까 그래보이는거죠...
지금 저희가 이과인이랑 알베스 등 선수를 영입하긴하지만 솔직히 이제 절정에서 내려오고 있거나 2-3년 후면 내려올 선수들이죠

이과정에서 자칫 삐끗하면 토트넘이랑 비슷해지는거죠
토트넘과의 차이점이라면 저흰 영입한 선수들이 성공했지만 토트넘은 아니라는거죠

토트넘이 레얄에 모드리치보내고 베일보낸거랑
우리가 맨유에 포그바 보내고 디발라 보내고 하면 토트넘이랑 뭐가 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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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그리고 셀링클럽 이미지가 저랑 좀 다르신듯한데

1. 적절한 오퍼가 들어오면 판다
2. 선수들이 바라는 최종목적지가 아닌 거처가는 곳

이 두가지라고 보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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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2번 같은 경우 저희팀은 아마 웬만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 봅니다. 팀이 약해서? 명문의 이미지가 아니라서? 이유는 돈입니다. 흔히 선수들이 원하는 레바의 경우 언제든 선수가 원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 팀입니다. 우리도 리그 내에서는 최고로 맞춰줄 수 있다 치지만 이미 포그바때 느끼지 않았습니까 제시하는 연봉자체가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탈리안이라면 2번의 개선여지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2번은 이탈리아의 경제회복으로 리그의 투자가치나 규모의 증가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수입구조 자체가 말도안되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렇죠. 그 돈이란거 때문에 네이마르가 최고명문급 바르샤에서 챔스도 간당간당해진 맨유로 이적할수도 있는 현상이 나오는거구요.
포그바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봤습니다만 디발라까지 내놓으면 진짜 챔스 우승은 못하는 구단인거죠.
지금 우리가 비달 포그바 다 지키고 디발라까지 있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무엇보다 미드필더와는 달리 공격자원은 대체하기가 어렵죠.
말도안되는 금액 받고 팔아도 그만한 자원 또 못대려옵니다.
본문대로 s급이 3-4명 있어야 게임을 바꾸는데 우리만 계속 팔고 포텐터지기만을 기대할순 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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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물론 안파는게 답이지만 저 돈이라면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조차 가능한 금액이지요. 대체할 선수를 찾기 어려운것 뿐이지 불가능하지는 않다 봅니다. 제가 본문에 쓴것처럼 메시 이외에는 대체자원이 없지는 않다 생각하구요.
그리즈만은 예시중 하나로 드신거겠지만 일단 디발라 - 그리즈만 교체를 생각해보면 우리팀에 이미 이과인이라는 스코어러가 있는데 디발라를 팔고 그리즈만을 대려올 이유가 없다고봐요.
그리즈만이 디발라보다 마무리가 더 뛰어난대신 경기 전체를 조립하는 능력은 디발라가 더 낫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s급 선수를 대려오더라도 리그나 팀 변화에 잘 적응할지는 미지수죠. 무조건 지금 핵심자원 지키면서 거기에 보강해야 레바뮌 대열에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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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사실 말이 쉬운거지 금전적이나 기타 다른 조건을 보면 너무나도 어려운겁니다. 레바뮌이 가능한건 그만큼 돈이나 투자 자체가 좋은거니까 그런거지 있는 상태에서 지킨다는거 그게 쉽지 않다는걸 얼마전 장사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렇게 지킬수 있었으면 포그바도 지키고 했어야 하는데 미래의 장기적 투자로 보면 쉽지 않다는거죠. 매년 유망주에 투자하는 비용이나 기타 들어가는 비용자체도 만만치 않고 언제든 선수 영입할 수 있는 일정 총알을 준비해야 되는데 저희 수익구조로는 레바뮌과 비빌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 영입과 투자를 해야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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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셀링클럽이라..

정말 말 그대로 선수들 사와서 키우는 족족 내다파는 클럽들이죠. 

대표적인 이미지가 포르투, 아약스, 토튼햄 같은 클럽이 있겠네요. 

 

구단 이미지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아스날이 최근 5년사이 말도 안되는 경기력 보여줬다 해서 

아스날을 셀링클럽이라 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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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대표적으로 포르투 아약스의 경우 리그 자체도 크지 않을 뿐더러 딱히 빅네임을 영입하지 않더라도 리그내에서 충분히 영향력 있기 때문에 가능하죠. 하지만 세리에는 그렇게 못하죠 선수를 팔면 그 돈 만큼의 보강이 있어야 성적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선수를 팔고 그 돈만큼 영입후 유럽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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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누구말대로 유럽판 우디네세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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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저는 셀링 클럽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는 것 자체도 문제이지만 그로 인한 결과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두시즌 동안 비달이랑 포그바가 연속으로 나가면서 선수들간 호흡부터 전술까지 시즌 초에 문제점이 많았었죠. 이번에 디발라가 떠나면 전술의 핵심인만큼 더 큰 문제가 생길듯 합니다.
또한 지단이나 포그바 같은 선수를 팔면서 선수단 보강이 더 수월해졌다고 하셨는데 지단을 팔았을때는 그 당시의 팀의 명성이나 수익이 지금과는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 것 같고 포그바를 팔고난 후 제대로된 미드필더 보강이 있었나요? 그리고 만약 이번에 디발라를 판다해도 어떤 탑클래스 선수가 우리팀의 비전이나 야망을 보고 올지 의문입니다.
윗 댓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팀이 목표하고자 하는 것은 거쳐가는 팀이 아니라 최종 목적지인데 비달부터 포그바까지 점점 거쳐가는 팀의 이미지가 생긴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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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비달의 경우는 정말 거쳐가는 이미지였습니다. 애초에 영입 전에도 뮌헨을 꿈꿔온 선수였는데 레버쿠젠의 방해로 유벤투스에 온거니까요. 하지만 포그바의 경우는 맨유가 제시한 연봉이 적다면 이적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자면 아니라 봅니다. MLB 야구선수 잭그레인키가 다저스로 이적했을 때 왜 이적했냐 했을때 정말 간단히 이야기 했죠 "돈"... 거쳐가는 이유가 팀이 싫어서면 문제가 되는거지만 프로스포츠에서 명예도 중요하지만 돈 없이 이야기가 되질 않습니다. 만약 맨유가 연봉 14m을 부르고 우리가 14m을 불렀는데 맨유갔으면 치명적이죠. 그런데 우리가 제시한 금액은 7.5m 세리에 최고연봉임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13m을 불렀죠. 이미 상대가 안됩니다. 다시 말해 거쳐가는 의미가 다른겁니다. 디발라 재계약에 7m을 제시했고 그 재계약이 성립되고 슈퍼스타로 성장한다면 최소 10m부터 협상시작일거구요. 저희도 돈으로 안꿀릴라면 중국자원이나 중동자원에 손벌려야 합니다. 전 그꼴을 보느니 차라리 셀링이미지가 되는게 낫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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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막대한 자금을 얻기 아래 중국이나 중동에 손을 벌리지 않는게 좋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꼭 슈가대디가 없다고 해서 셀링 이미지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뮌헨처럼 말이죠. 뮌헨이 우리보다 선수단 연봉이 높은건 맞지만 이제 거의 근접하게 따라왔죠. 하지만 어느 팀도 뮌헨 선수들을 쉽게 빼올 생각을 못하고 뮌헨 역시 쉽게 주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가 따라가야할 모델은 명확하지 않나 합니다.
또한 슈가 대디가 없는 레알이나 바르샤, 맨유 같은 팀들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상업적인 수익에서 우리랑 별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배 이상으로 많이 차이가 나죠. 이번에 엠블럼을 변경한 것은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구단의 긍정적인 시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챔스에서의 선전이 병행되지 않으면 반쪽짜리 시도에 그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핵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죠. 팀의 핵심을 지키면서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여 다시 그 돈으로 선수단 연봉을 올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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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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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뮌헨은 구단 입장료만 가지고도 흑자를 내는 구단이죠. 독일의 엄청난 축구사랑에 경제도 좋아 딱히 문제는 없지만 토니크루스 빠져나간거 보면 연봉이라는 측면은 언젠가 뮌헨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 될지도 모를거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앰블럼 바꾸며 여러가지 상업화를 수익구조가 확립이 되려면 꽤 오랜기간이 걸릴거라 보여집니다. 일단 맨유같은 경우는 EPL이 가장 큰 유럼 시장성을 보여주고 영국 경제가 좋기 때문에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구조가 나오기 때문에 꾸준한 투자가 진행되는거고 레알 바르샤는 그간 쌓아놓은 이미지 and 리그 수입 구조 자체가 좀 이상할정도로 레알 바르샤에 좋게 돌아가는 구조였죠. 그로 인해 꾸준한 챔스 상위권으로 큰 투자가 오는거구요. 칼치오폴리가 구단의 큰 영향력을 미친게 이런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지금 시행되는 앰블럼 변경을 통한 수입증가의 목표가 잘 진행되면 좋겠지만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만도 쉽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측면만 보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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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저도 이런 시도가 즉각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챔스에서의 선전이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겠죠.
그리고 이번 엠블럼 변경뿐만 아니라 이과인 바이아웃을 지른 것을 보면 구단 또한 지금보다 높은 차원의 클럽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금이 발돋움할 수 있은 적기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디발라에게 어떠한 오퍼가 오더라도 구단측에서는 선수를 지키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디발라를 판다면 챔스에서의 성적은 물론이고 상업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수입원을 잃은 것이니까요.
번외로 월드클래스 선수들에게는 말씀하신 연봉도 중요하지만 챔스에서 우승할 수 있느냐도 무시못할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PSG에서 말도 안되는 연봉으로 네이마르를 꼬셨을때 남아있던 거나 지금 베라티가 다름 팀들과 꾸준하게 링크가 뜨는 것도 그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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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단순히 우리가 무조건 지키겠다고 그런 선수들을 지켜낼 수 있는게 아니라 체질적인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레바뮌과 경쟁할 수 있는 자본과 덩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론 예로 드신 포그바의 경우 미드필더는 완벽한 보강에 실패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대신 팀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완성된 스트라이커를 얻어서 고질적인 최전방 불안을 덜어냈다는 부분은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지난 몇년간 이어진 시즌 초반 조직력문제는 단순히 포그바가 나가서라기 보다 팀의 주축이었던 피를로,테베즈와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더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포그바가 남았고 피야니치,이과인 영입에 실패했다면 더 나았을거라고 확신하기 어렵네요.

또 유벤투스가 발전해온 길과 그걸 실행해내는 능력을 보고서도 비전없어서 월클들이 팀에 안 올거라는 생각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과인이 그냥 바이아웃질렀다고 유벤투스를 택한건 아니었고 피야니치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을 포기하고 유벤투스로 온게 우연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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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마로타가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포그바를 팔아서 이과인을 얻은 건 아니었죠. 포그바를 팔지 않았어도, 유베는 이과인을 샀을 겁니다. 별개의 딜이었습니다. 즉, 공격진에 이과인을 얹어도 현재 미드진에 포그바가 있는 선수단이 완성됐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랬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이득이면 이득이지, 마이너스는 절대 없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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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음 분명 일리있는 말씀이네요ㅎㅎ 다만 포그바같은 경우는 억지로 붙잡아두기엔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강했고, 본인 인터뷰대로 본인의 집으로 월드레코드로 돌아간 것이고, 주급이나 보너스면에서도 솔직히 터무니없는 경쟁이 있었으니 조금은 다른 케이스로 보이구요. 그저 주급 아끼려다가 포그바를 넘긴게 아니라는건 모두가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이과인이 포그바와 별개의 딜이라는건 이번 이적시장에서 증명해야할 사안인 것 같아요ㅎㅎ 솔직히 엘칸이 엑소르에서 정말 말그대로의 순수한 투자의 명목으로 전액지원해준 개념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선수 한명에게 투자되는 거액에 대해 OK사인내주고 여타 시설투자비용에 대해 지원해주는건 가능하겠지만요. 만약 이번 시장에서도 지난 이적시장만큼의 임팩트가 있다면 순수하게 지원해준게 확실하겠죠. 그 이전의 유벤투스 재정상황으로는 포그바판매분 없이 절대로 이과인을 얻을수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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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셀링클럽은 핵심선수를 팔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르지 못하는 팀들 얘기죠. 말씀대로 맨유 선수들이 레알로 간다고 맨유가 셀링클럽 이미지를 갖진 않았으니까요.
디발라도 언젠가는 팔리게 될 선수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대체만 잘 해서 전력누수만 막으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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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제 생각 셀링클럽 기준 = 리그 순위 예상 5위부터 20위까지 모든 클럽 .(모든리그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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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저는 상징적인 로컬유스자원이나 충성심 넘치는 선수, 혹은 메날두ㅋ를 파는게 아니라면 누구라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누군가를 팔았다면 전술적으로 필요로 하는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자원을 반드시 데려와야죠.

감독이 팀의 밸런스와 전술적 운용의 변화를 위해 파는건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꼬마도 매년 탑급 공격수를 팔아왔지만 또 그에 상응하는 선수를 과감하게 영입해서 계속적으로 이득을 본 덕에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금에도 불구하고 레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클럽이 될 수 있었죠.

토레스 이후 팔카오, 팔카오 이후 코스타,그리즈만에게 과감한 투자를 하면서 몸집을 키워냈고 그러면서도 팀의 근간은 지켜냈구요.

물론 스쿼드가 전 포지션에서 완연히 무르익어 완성단계에 이르러갈때 단순한 경제적이득을 위해 판매하는것은 셀링클럽이 맞겠지만 전술적으로나 스쿼드 질적인 면에서의 향상을 위해서라면 그게 디발라라고 할지라도 팔 수 있는거죠.

물론 개인적으로 디발라 이상의 자원들을 구하기가 절대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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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누가 셀링클럽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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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현 시점에서 디발라를 팔면 셀링클럽까진 아니지만 거쳐가는 중간단계의 팀이 되버리는 거죠
팀 핵심 되자마자 바로 바로 이적하는게 위상이나 급료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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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진짜 충성심 있는 이탈리안을 제외하고 나서는 급료의 조건을 못맞춰주면서까지 선수가 클럽에 남을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이건 개선의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웬만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 보여집니다. 칼치오폴리로 인한 세계적인 구단 이미지 감소, 이 이미지를 어느정도 회복했으나 리그의 부활이 안이루어지며 수입구조의 개선 불가.. 리그 우승과 챔스 상위권으로 인한 상금과 중계권료 가지고는 택도 없죠. 결국엔 리그의 활성화로 세계 중계권료나 광고 기타 수입으로 더 커져야 되는데 나라가 경제위긴데 그 안에 있는 축구가 살아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쑤닝그룹이나 기타 중국자본이 세리에에 유입되고 있지만 언제든 수입구조가 안나오면 발뺄 가능성이 충분하구요. 아니 오히려 어정쩡하게 발 들이고 빼는게 더 위기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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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베라티가 예전에 세리에로 이적하기에 내가 너무 커버렸다고 했듯이 더 규모가 큰 클럽으로도 갈 수 있는 이탈리아 선수들은 급료를 안 맞춰주면 데리고 있기 힘듭니다
디발라 보누치 연봉상승은 필연적인거죠
지속적인 성적과 스타를 보유해 팬들을 유입해야 광고 상업 수익이 늘어나는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지금 미래에 최상위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원을 잃는다면 현상유지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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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연봉을 맞춰준다는건 그냥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죠. 연봉체계가 한번 깨지면 한꺼번에 몰려오는 연봉인상에 대한 보이콧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필연적인것은 맞다만 구단입장에서는 0.5m조차 조심스러운건 그 선수에게 그돈을 못준다는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거센 반발때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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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저는 셀링클럽 이미지가 우리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타팀이 봣을때의 관점이라 생각하는데 (포르투 세비야 팬들도 자기는 셀링클럽이라 생각안하겟죠) 그 이미지는 제 생각에 이적하는 선수의 위상이라봅니다. 주전에 에이스급이 구단이 먼저 파는게 아니라 타팀에서 원해서 이적이 성사되는 경우인데 포그바가 그 경우에 해당하죠.디발라도 지금 이러다가 이적하면 마찬가지인겁니다 이런 이적들이 매년 이러나면 타팀에선 그런 이미지가 씌워지겟죠. 맨유같은 경우 베컴은 맨유에서 이미 자리를 잃엇고 호날두가 포그바와 같은 상황인데 당시엔 굉장히 파격적인 이적료엿죠. 만약 맨유가 그 뒤로도 루니 비디치 같은 스타들을 팔앗다면 이미지가 씌워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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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그 자세라는게 확실히 중요하죠. 이미 거상이나 셀링이미지의 팀들은 나 팔거야 라는 모습을 보여주죠. 언제든 협상이 열려있습니다. 저희가 디발라 데려올때도 팔레르모의 자세를 보면 우린 팔꺼야 그니까 금액 불러 이런 자세였죠. 근데 저희는 우린 안팔거야라는 기본적 전제하에 타팀의 계속적인 메가오퍼로 협상테이블에 앉은거구요. 전 오히려 베컴에 대한 이적이 매우 놀라웠었는데 영국 최고명문이라고 불리는 구단의 상징성 번호인 7번이라는 타국 선수도 아닌 자국 최고의 슈퍼스타 선수를 판다는게 놀라웠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더 공감되게 만든건 역시 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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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선수의 맘이 중요한 부분인데 포르투나 돌문같은 팀들도 처음엔 핵심선수들 팔겟다는 자세가 아닌 지키겟다는 자세엿지만 선수들이 떠나겟다고 마음먹어서 어쩔수없이 판거죠. 그래서 결국엔 타팀 눈에는 셀링클럽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베컴같은 경우는 논외입니다. 맨유가 베컴은 판매할 대상까지 찾아나서서 판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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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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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는 대체적으로 선수를 지키려는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도르트문트의 경우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해진건 단순 선수 판매가 아닌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나오는거라 보여집니다. 위에 콘테님이 언급하신대로 꼬마는 토레스 팔고 아게로 팔고 팔카오 팔고 코스타도 팔고 공격수를 계속 팔아왔죠. 전부 그 당시 대체자 구하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판매하였지만 셀링클럽의 이미지는 아니었죠. 판매를 하고 그에 따른 선수 보강을 한다면 그건 경우가 다르다 보여지구요. 그게 도르트문트와 꼬마의 차이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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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타팀의 요구도 물론 있지만 포그바는 본인이 매우 강력하게 원했다고 보네요. 본인 멘탈로 보나, 돈에 대한 탐욕을 보나, 월드레코드로 원소속팀으로의 복귀라는 명분을 보나 단순하게 시장논리에 밀려서 '뺏긴' 상황이 아니라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딜이었죠.

물론 그 이전에 주급을 잘 챙겨줘서 포스트 메날두 대우를 해줬다면 안 떠날수도 있었겠지만 솔직히 제가 포그바를 아무리 좋아했더라도 본인 의지와 모든 이성적인 상황을 초월해서 무조건 붙잡을 정도는 아니었죠. 23살의 알레나 28살의 네디면 모를까요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타팀 눈에 현 유벤투스가 절대 셀링클럽으로 보이는 상황이 아니죠. 거지투스드립은 절대 돈없어서 싸게 사고 비싸게 주면 무조건 팔아넘긴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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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전 유벤투스가 셀링클럽이라기보다는 이건 먹이사슬 비슷하게 봐야될거같은데

예전에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갈라티코 정책 펼친 이후로 레알마드리드는 웬만한 명문 팀들 그 위에서 선수를 수급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레알에서 튕기는 선수가 다른 명문팀가서 에이스 먹는 경우가 많았었고

 

그래도 유벤투스면 그 먹이사슬에서 상위권이라고 보는 편이고요 이번에 이과인, 피야니치의 경우에서도 증명이 됐듯이

다시 로마나 나폴리에서 선수를 사오진 못할망정 그 팀들에게 선수를 뺏길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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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맨유가 챔스 우승 준우승 하고 하던 시절에도 날두 같은 선수 뺐기고 그랬었죠. 그렇다고 맨유를 셀링클럽이라 부르는 사람은 없었구요.

디발라가 만약 나가게 된다면 구단 컬러와 맞지 않는 부분 때문일 거라 봅니다. 연봉이나 커리어 부분에선 경쟁구단들 만큼 제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으니까요.

셀링 클럽들의 경우 보통 연봉 경쟁에서 이미 상대가 안되기에 이적료를 최대한 뽑아내어 분산투자를 노리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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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03-29
팔고 안팔고가 아니라 질러야할때 안지르는 클럽이 셀링클럽 아닌가요? ㅎㅎㅎ 셀링클럽이 1000억주고 이과인 사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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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다른걸 떠나서 구단에 돈이 없다 보니 너무나도 쉽게 협상 해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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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전성기 나이 이하의 코어선수들이 짧은주기로 꾸준히 바뀌면 셀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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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디발라 팔고나면 디발라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클래스를 지닌, 디발라와 같은 롤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수 있나요..? 비달, 포그바, 피를로 전부 셋 다 나간 시점에 그 롤을 완벽히 대체할 선수들이 없을때 팀이 엄청난 위기에 빠졌었죠.

또 MVPP해체 이후로 새로 팀빌딩을 하는데 2년이나 쏟았습니다. 볼배급과 공격의 시발점이었던 MVPP를 해체하고 새로운 공격 구심점이 된게 디발라인데, 이렇게 중요한 구심점을 쉽게 팔자고 하신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포스트 알레로 불릴만큼 유벤티노, 유벤티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선수인데요.

그리고 레바뮌은 근 몇년간 팀의 주축선수들을 수익에 맞춰서 팔고 새로운 선수를 수급한 사례가 별로 없었습니다. 레바뮌과 동급이 되려면 우리도 우리의 기둥이 되는 선수들을 절대로 보낼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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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금전적인 측면 자체로 레바뮌과 비교하려면 상대가 안됩니다. 구단이라고 그렇게 안하고 싶겠습니까. 작년 수입구조가 뮌헨만 해도 저희랑 250m이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게다가 저희처럼 부채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우리와 상황이 다르죠 수입이 있다하더라도 가용범위의 돈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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