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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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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가 4231의 중앙공미로 간 후 평이 많이 갈리는데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경기 영향력이 줄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더라도 양 옆에 윙이 있기때문에 공격작업이 분산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거꾸로 352의 세컨톱에서 디발라가 너무 많을 걸 떠맡았을 뿐이라고 봐요. 지금 부진하지 않다는 증거는 스탯과 평점만 봐도 나온다고 봐요.
디발라의 이번 시즌 기록입니다. 기준이 트랜스퍼마켓이라 어시스트가 조금 후합니다.
분류 | 출전경기 | 골 | 어시스트 | 분당 골 | 출장시간 |
세리에A | 22 | 8 | 5 | 194 | 1,551' |
챔스 | 6 | 2 | 210 | 419' | |
코파 | 3 | 4 | 1 | 53 | 213' |
수페르코파 | 1 | 53' | |||
총합 | 34 | 14 | 7 | 160 | 2,236' |
1월 22일 리그에서 라치오와 했던 홈경기부터 4231을 썼죠.
분류 | 출전경기 | 골 | 어시스트 | 분당 골 | 출장시간 |
4231 이후 | 14 | 8 | 3 | 120 | 960' |
4231 이전 | 20 | 6 | 4 | 212.67 | 1276' |
오히려 분당 골은 1.77배 늘었습니다. 리그만 따져도 전환 전에는 816분동안 4골 2어시를, 전환 후에는 735분동안 4골 3어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4231 전환 후 평점을 볼게요. 출처는 백산수님이 당사에 올리신 평점입니다. 감사합니다.
21R vs 라치오 7 - 메디아셋 / 7 - 가제타
코파 8강 vs 밀란 7 - 메디아셋 / 7 - 가제타
22R vs 사수올로 6.5 - 메디아셋
23R vs 인테르 7 - 가제타
18R vs 크로토네 6.5 - 가제타
24R vs 칼리아리 6.5 - 가제타
25R vs 팔레르모 7.5 - 메디아셋
챔스 16강 1차전 vs 포르투 6.5 - 메디아셋 / 6.5 - 가제타
26R vs 엠폴리 6.5 - 메디아셋 / 6- 가제타
코파 4강 1차전 vs 나폴리 7 - 메디아셋 / 7.5 - 가제타
27R vs 우디네세 5.5 - 메디아셋
28R vs 밀란 7.5 - 메디아셋
챔스 16강 2차전 vs 포르투 7 - 메디아셋
29R vs 삼프도리아 6.5 - 메디아셋
평점 평균을 내면 6.75점입니다. 이전 경기 평점의 평균을 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평점이 절대적이진 않지만 이 정도 평점을 받는데 지금 자리가 안 맞는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433으로 전환하는 게 디발라에게 훨씬 독이 될 수 있다고 봐요.
4231 가고나서 디발라의 영향력이 커졌죠 오히려...
기존에서도 디발라의 영향력이 크긴핬지만 4231만큼 디발라중심인 전술이 없다고 보네요...
그건 디발라가 교체로 빠졌을때와 있을때 비교하면 확인히 차이나죠...
거기다가 디발라 빠지고 경기력이 저하돼는 느낌이라 433으로 가는 느낌도 들고요 (현 자원중에 디발라 자리에서 그만큼 해줄수 없는 선수가 없으니까요 )
골수가 좀 적어보이긴하지만 시간지나면 해결될거같고 ...
433은 개인적으로 4231에서 디발라빠지면 내새우는 고육지책?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공미 디발라가 훨씬 좋아 보이네요. 전 시즌 2선에서 보여줬던 영향력을 4231 포메이션으로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433으로 간다 하더라도 완벽한 433이 아닌 펄스 9에 디발라를 두는 방식이 효과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