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일 점심을 닫는 유벤투스 소식

1.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우디네세의 알렉스 메렛을 5m에 영입할 계획이랍니다. 영입 후 곧바로 세리에 a 경험을 위해 임대 보낼거라네요. 유벤투스는 이미 원론적인 부분에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테르 역시 그를 노리고 있다고 있다네요.


2. 엠폴리전 이후 알레그리의 프리미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입니다.

"나폴리가 패배해서 리그 타이틀에 더 가까워진건 아냐. 로마도 여전히 제자리에 있고 아직 게임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로마는 아주 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집중력을 유지해야만 해. 우리는 그냥 우리 경기만 집중해서 나아가면 돼. 오늘밤 우리는 잘싸웠지만 더 잘할 수도 있었어. 엠폴리는 언제나 잘 갖춰진 팀이지. 우리는 후반에 더 잘했고 3점을 획득한거에 만족해. 포르투를 상대로 단단한 게임을 했고 이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지:

보누치?나는 그가 오늘 플레이한 것에 만족해. 아주 잘해줬어. 맑의 컨디션이 안좋냐고? 그런 큰 부상 이후레는 누구나 회복할 시간이필요하지. 이제 곧 진짜 마르키시오를 볼수 있을거야.

피야차? 그는 아직 어리고 잘하고 있어. 원래 선발로 내세울 생각을 했지만 그는 벤치출전했을 때도 차이를 만들 수 있지.

인테르 로마전? 아마 대단한 경기가 될테고 나도 지켜볼거야. 우리는 로마랑 맞대결을 해야하니까 가까이서 로마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 뭐 로마가 이기지 못하면 좋긴하지만 우린 그냥 오늘 경기처럼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해내면 되지.

칼다라? 그가 유벤투스에 도착할때면 그는 더 발전된 기량을 가지고 있을거야. 혹시 칼다라가 가스페리니랑 같이 유벤투스에 오게될지 누가 알겠어? (웃음)

보누치? 레오는 팀에 변화를 가져왔어. 우리가 함께 그랬지."

한편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알레그리는 보누치와의 일은 평범한 상황이며 자신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긍정적인 면만을 보기 때문에 보누치와 자신이 포르투전을 대비해서 팀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네요.


3. ilbianconero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만주키치에 대한 칸나바로가 감독으로 있는 텐진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