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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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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는 축구클럽입니다. 축구클럽이 왜 다른 사업으로 진출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축구랑 관련있는 사업도 아니구요...
유벤투스라는 브랜드가 되어서 구찌나 샤넬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그냥 아넬리가문이 자기들 사리사욕을 위해 유베를 이용하는 거됴. 뭐 자기집안 소유니 뭐라할 수는 없지만 팬으로써 씁쓸하네요.
엠블럼이라는 것은 구단의 상징인데 새 엠블럼에서는 유베라는 것을 느끼기 힘듭니다. 황소의 뿔이란 느낌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미니멀리즘이라지만 솔직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의 느낌입니다.
아직은 제가 축구판이 돈에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싫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축구계는 좀 더 낭만이 있고 클래식하기를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그 시작이 우리 구단인 것도 아쉽네요.
기왕 시작된 프로젝트인만큼 응원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축구클럽의 브랜드화라는 게 마냥 긍정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유벤투스라는 브랜드가 되어서 구찌나 샤넬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그냥 아넬리가문이 자기들 사리사욕을 위해 유베를 이용하는 거됴. 뭐 자기집안 소유니 뭐라할 수는 없지만 팬으로써 씁쓸하네요.
엠블럼이라는 것은 구단의 상징인데 새 엠블럼에서는 유베라는 것을 느끼기 힘듭니다. 황소의 뿔이란 느낌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미니멀리즘이라지만 솔직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의 느낌입니다.
아직은 제가 축구판이 돈에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싫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축구계는 좀 더 낭만이 있고 클래식하기를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그 시작이 우리 구단인 것도 아쉽네요.
기왕 시작된 프로젝트인만큼 응원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축구클럽의 브랜드화라는 게 마냥 긍정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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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경쟁력이 된 현대축구판에서 그래도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려는 행보이기에 참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입니다.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그로 인해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자본이 생긴다면 레바뮌과 맞설 수 있는 대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저 또한 이번 시도가 유벤투스라는 축구팀이 가지고 있던 전통을 버리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벤투스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려는 시도인것 같아 충분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지금 유벤투스는 흔히 레바뮌처럼 선수들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가 될 수 있느냐 아니냐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챔스에서의 호성적 없이 단순히 매출을 증가하는 것만으로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는 힘들겠지만 맨유 같은 팀들을 보면 성적과 별개로 전세계 두터운 팬층에서 오는 막대한 수입과 맨유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가치만으로도 스타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죠. 이번 시도가 챔스에서의 선전과 맞물려 유밴투스가 가지고 있던 기존 명성을 되찾는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유벤투스는 흔히 레바뮌처럼 선수들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가 될 수 있느냐 아니냐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챔스에서의 호성적 없이 단순히 매출을 증가하는 것만으로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는 힘들겠지만 맨유 같은 팀들을 보면 성적과 별개로 전세계 두터운 팬층에서 오는 막대한 수입과 맨유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가치만으로도 스타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죠. 이번 시도가 챔스에서의 선전과 맞물려 유밴투스가 가지고 있던 기존 명성을 되찾는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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