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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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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팀들은 마케팅 수완은 우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레알이나 맨유였다면 오히려 자신들의 로고를 그대로 박은 각종 굿즈, 리조트 사업 등을 통해 덕후라면 환장해서 꼭 구매하거나 방문하게 만드는 곳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이가 있다면 전자의 예는 원래의 팬덤층이 두터우니 새로운 사업영역을 통해 매출을 늘리는 전략이고, 유벤투스 구단 입장에서는 비 축구팬, 비 유벤투스 팬들을 겨냥한 사업확장을 노리는거라는 점이 다르겠네요.
뭐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일테니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봐야겠어요
레알이나 맨유였다면 오히려 자신들의 로고를 그대로 박은 각종 굿즈, 리조트 사업 등을 통해 덕후라면 환장해서 꼭 구매하거나 방문하게 만드는 곳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이가 있다면 전자의 예는 원래의 팬덤층이 두터우니 새로운 사업영역을 통해 매출을 늘리는 전략이고, 유벤투스 구단 입장에서는 비 축구팬, 비 유벤투스 팬들을 겨냥한 사업확장을 노리는거라는 점이 다르겠네요.
뭐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일테니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봐야겠어요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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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는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안해도 잘 팔리는데 굳이 리스크를 떠안을 필요가...
그렇죠. 말씀대로 잘나가는 팀들은 굳이 바꿀 필요가 없죠. 우리같이 수익 구조상 변화가 필요한 팀들이 개혁을 시도하는 거니까요.
개인적으론 엠블럼 바뀌는 거 별로 반기지 않지만 결정이 난 이상 이 결정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랫동안 쌓아오기는 힘들지만
무너뜨리는건 한순간이라는 걸 이번 사태를 통해 잘 알았죠.
사실 그동안 몰랐던 것도 아니고요.
atm 처럼 큰틀은 유지하고 세부적인것만 손대도 그런 반발이 일어났는데
팀의 정체성은 개나 줘버리고 돈에 환장한듯한 디자인은..
내가 그동안 왜 유벤투스 팬 했나 싶을 정도로 꼴 보기가 싫더군요.
걔네들은 똥을싸서 팔아도 팔릴거임. 우리팀이랑 비교하기엔 너무 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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