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23시 49분
1. 우선 경력 , 그는 누구인가 ?
 
 
 
 
스위스 대표팀감독(지도자로서 첫 도전)
 
- 유로 92 예선에서 스코틀랜드에 밀려 2위로 광탈(당시 유로는 8개팀이 본선에 올라갔었음)
 
 
 
뇌샤텔 악스마스(스위스)
 
- 92-93 시즌 7위(12개팀중)
 
- 93-94 시즌 10위(12개팀중)
 
 
 
발트호프 만하임(독일)
 
- 94-95 시즌 2부리그 5위(18개팀중)
 
 
 
UD 알메리아(스페인)
 
- 세군다리가 바닥권
 
 
 
독일 U21
 
- 2002 유로U21컵 광탈
 
- 2004 유로U21컵(개최국) 조별리그 광탈(당시 슈바인슈타이거와 포돌스키, 히츨슈페르거 등 현 a대표팀 주축 황금세대가 있었음, 맞상대는 박성화호의 한국이있는데 한국에게 2대0으로 광탈)
 
 
 
코트디부아르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조별리그 통과
 
 
 
FC시온(스위스)
 
- 반시즌도 안되서 경질
 
 
 
알아라비(카타르)
 
- 08-09시즌 7위(10개팀중)
 
- 09-10시즌 3위(12개팀중)
 
 
 
알세일리야(카타르)
 
- 10-11시즌 11위 강등
 
- 11-12시즌 2부리그 우승
 
 
 
알아라비(카타르)
 
- 13-14시즌 5위(14개팀중, 근데 시즌도중 경질)
 
 
=> 사실상 거의 30여년간 감독으로서 커리어는 없음 .  30년동안 감독하면서 1부리그 우승이나 뚜렷한 성과를 거둔적은 없다고 봐야함 .
(중동2부리그 우승시킨것도 뚜렷한 성과라고 봐야하나???)
30년동안 감독질하면서 이정도면 그냥 축구 감독으로선 재능이 0이라고 봐야 함 . 선수로서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위대한 클럽에서 전설로 추앙되고 있으나 감독으로 재능은 아예 정 반대 .
 
참고로 당시 우리나라가 슈틸리케 선임한다고 알렸을때 중동 (특히 카타르) 쪽 언론에서는 분위기가
" 아니 도대체 아무것도 한게 없는 저 양반을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이 왜 ???? " 라는 의아한 분위기였음 .
감독 말년에 중동리그 각 곳에서  경질당하면서 이리저리 떠돌기에 중동축구는 슈틸리케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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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일에서 현재 최고의 선수들인 유소년을 발굴했다 ???
 
=> 2004 유로U21컵(개최국) 조별리그 광탈(한국의 박성화호에 황금세대 데리고 2대0 완패) 당시에 본인이 황금세대를 지휘하고 있었던건 팩트 , 그러나 최초로 그들을 발탁하고 키웠다는건 노 팩트 . 그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역시 축구는 감독 놀음이다 라는걸 몸소 보여줬던건 예스팩트.
본인이 최초로 발탁한건 현 레스터 주축 수비수  로버트 후트 한명 정도 뿐임 . 그 이외에 다른 선수들은 세대가 한 두세대 다름 . 최초로 발탁한건 노 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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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틸리케 ??? 늪 축구 ?????????????
 
늪 축구라 ...
좋게 포장하면 늪 축구 = 현실대로 얘기하면 경기력 최악인데 한골 얻어걸려서 넣어서 꾸역승으로 이긴다는 말임 .
복싱에 비유하면 맨날 처맞기만 하다가 우연찮게 휘두른 럭키펀치 한방에 승리한다는 말임 ... 
 
아시안컵 준우승 ,,, 조별예선부터 전경기 본사람이면 알겠지만 단 한경기도 경기력이 좋았다 ! 라고 얘기할수있었던 경기가 없었음 .
 
솔직히 필자는 그때부터 준우승은 김진현 하나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준우승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단지
" 운이 엄청나게 좋았다 " 라고 밖에 느낄수없었음 .
 
당시 준우승은 따로 차치해두고서 필자가 따로 느낀 슈틸리케 유일한 업적 정도는 이정협을 발굴했던것 ... 근데 그 황태자도 현재는 죽쑤고 있음 ... 전성기가 빨리끝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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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2한 우승경력 , 딱 2번  .
 
4-1  카타르 리그 2부리그 우승으로 1부리그 승격시킴 . (윗내용 참조)
 
4-2 . 2015년 동아시안컵 우승 . 이나마도 참가국 4개국중 1승 2무로 자력 우승이 아닌 막판 중국과 일본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우승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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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대체 무슨 축구를 보여주려는지 허정무 이후 최장기간 재임인데도 아직도 알수가 없다 . 즉 감독으로서 전술색이 무엇인가 ???
 
매 경기 늪축구만 하며 겨우겨우 꾸역승만 해왔다 ...
 
유럽이나 다른곳은 몰라도 적어도 아시안 팀들에게는 경기에서 우리 축구를 하며 우리가 주도하는 그런 경기들이 나와야 하는데
 
이건 뭐 아시안팀 상대로도 늪축구 시전이니 뭐 ... 2차예선 무실점 전승으로  이겨왔으나 그 경기 하나하나 면면을 파고들면
 
매 경기 상당한 수비불안이 존재해왔다 . 그럼에도 골키퍼 선방  + 당시 상대팀 공격수들의 뻘짓 으로 2차예선 무실점 전승을 기록했다 .
 
필자는 2차예선 당시도 참 운이 좋은경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 근데 그경기들이 쌓여서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아직도 슈틸리케는 아시안컵 준우승 + 2차예선 전승 이걸로 많이 옹호받는다고 생각한다 .
 
필자는 2차예선 보면서 아 언젠가는 저 경기력 거품이 꺼지고 실체가 드러날 날이 오겠지 ... 라는 우려있는 생각을 했었다 ..
 
그리고 중국전 , 카타르전 , 이란전에서 그 실체가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
 
늪축구라는게 사실상 골키퍼 미친선방 + 럭키펀치라는 환상적인 공수콤비가 없으면 이길수가 없는
전술이기 때문에...
 
한국국대 전술 = 늪 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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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코치 인선 .
 
6-1 . 원래 내정되어 있던 이운재 전 올림픽대포팀 gk 코치가 갑자기 실업자가 되어버림...
 
올림픽이후 자동 소집이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슈틸리케감독이 축협에 푸시해서 뺐음 ... 축협도 이해할수 없는 결정이었지만 일단 감독
 
의 결정을 따르기로 함 , 그래서 이운재는 갑자기 상황이 공중으로 붕 떳음
 
6-2 .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달랑 네 명 ??????????? 아니 얼마전에 종영한  ' kbs 청춘 fc ' 라는 아마추어 팀에도  코치가 4명인데
 
무려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감독포함해서 달랑 네 명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슈틸리케 감독에게 코치진 부실을 우려 , 코치진 영입&보강을 적극 제의했으나 슈틸리케 감독이 거절 .
 
본인이 원하는 코치가 있는데 그 코치가 아직 a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지못해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ㅡㅡㅋ
 
국대 코치진 명단 : 슈틸리케(감독) , 아르무아 수석코치 (본래 피지컬코치로 일하는 사람인데 슈감독이 수석코치로 선임), 차상광(gk), 신태용 (평코치)
 
6-3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 아르무아  그는 누구인가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222 [人사이드] 슈틸리케의 남자, 아르무아는 누구인가
 
경력 : 일단 내세울만한 경력이 너무 없어서 네이버에 쳐도 안나옴 . 워낙 무명이라 .
 
그럼 세세하게 파고들어가서
 
일단 이사람은 근본이 피지컬 코치인 사람 .
 
피지컬 전문 코치한테 총괄업무에 해당하는 수석코치를 맡긴 것 부터가 일단 정말 이해 안가고 .
 
우선 경력이 ...하 ... 경력이 지금 쓰다가 화가 나는데 ㅋㅋ 아무리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볼떄 축구 약소국이지만 이런사람 데려다가 수석코치 시킬 클래스는 지났다고 봄 ... 무슨 부탄 미얀마급도 아니고
우선 경력은 위에 가면 위에 링크 가보시면 알겠지만
 
뭐 많이 돌아다니셨던데 기억나는 경력 몇개 쓰자면
 
스위스 클럽 시옹에서 슈틸리케랑 인연맺고나서
 
알메리아 b팀 3개월, 아르헨티나 4부리그
 
그 이외에도 여러클럽 있었으나 그냥 거진 다 남미 하위권 , 혹은 하부리그 수준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1013060023993
 
김세윤 남아공 월드컵 비디오 분석관은 “경기장에서 헌신적으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누구인가를 봐야 한다. 대표팀 명단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대길 한국풋살연맹회장은 “중국이나 중동 등 아시아 리그 선수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도 도마 위에 올랐다. 피지컬 트레이너 자격증을 갖고 있는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가 피지컬 트레이닝과 컨디셔닝을 담당하고 있으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대표팀 사정에 밝은 이는 “아르무아 코치는 사실상 슈틸리케 감독 비서이자 ‘말 동무’일 뿐”이라고 했다. <= 윗 링크에서 따옴
 
 
가장 최근이 시옹 기록보니까 08년까지 시옹에서 있었던걸로 아는데 ,
 
그 이후 7년  , 거의 10년간 축구판에서 일을 안하신 분임 ...
 
이런 사람을 국가대표로 .... 그것도 평코치도 아니고 수석 코치로 ...(현재 연봉 13억 수령중)
 
슈틸리케 , 아르무아보다 평코치 신태용이 커리어는 넘사벽임 ...
 
솔직히 좀 심하게 얘기하면 진짜 축구협회 쌍욕 하고싶네요
 
이거는 감독을 잘못 선임했다 수준이 아니라 슈틸리케+ 아르무아 2인조에 한국축구가 거의 사기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세금낭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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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저히 이해 안가는 선수 발탁 및 기용
 
7-1 우선 국가대표에서 리스크가 큰 포지션 파괴 .
 
우선 국가대표팀 특성상 발을 많이 맞추기 힘들기때문에 최대한 본 소속팀에서 뛰는대로 뛰게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정말 여의치 않을때 포지션 파괴를 임하는데 , 혹은 선수 기량 자체가 유럽선수나 남미처럼 뛰어나서 멀티능력
 
이 있을때 국대에서 포변을 하긴 하는데 아직 아시아 수준에선 이르다고 생각 .
 
 
아직 그정도로 막장은 아니라고 , 즉 장현수를 우측풀백으로 써먹을 정도의 수준까진 다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한자리에서 수년간 그자리에서만 뛰어온 선수들 , 즉 전문적인 풀백자원들보다 중국파 센터백 장현수가 더 낫다 ???
 
풀백에 대한 지식과 포지션 이해도는 아무래도 자기 포지션인 풀백 선수들이 더 잘 알겠죠 ...
심지어 변형 쓰리백을 쓴다 한들 발 느린 장현수보단 나을것 같네요.
 
7-2 . 본인이 중동 통이라고 나름 생각해서인지 적극적인 중동파 기용 , 그리고 중국파 기용.
 
솔직히 지금 j리그 중국리그 중동리그 진출한 선수들중에 k리그 씹어먹고 간 선수 거의 없습니다 .
 
뭐 굳이 생각나는데로 말하자면 김기희 (이적료 1위 찍었으니 ) , 이명주 (황선홍 포항에서 씹어먹고 알아인 이적) 정도 ...
 
한국영 장현수 김영권 김민혁 남태희 김진현 정우영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 이들은 애시당초 k리그 출신이 아닙니다 .
 
대다수가 대학에서 뛰다가 바로 j리그로 건너간 케이스죠 . 남태희는 프랑스 리게앙 발랑시엔에서 뛰었었구요.
 
 
7-3 새로운 의리축구 ???
 
이번에 입국하고나서 한 인터뷰중에 그나마 정신차렸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장현수 중앙 복귀 고려", 라이트백 후보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214
 
바로 장현수를 풀백이 기용을 안하겠다 라는거였습니다 .
 
근데 이 기사중 뭔가 이상한 구석을 보았습니다 .
 
슈틸리케 감독이 "장현수를 다시 중앙에 포진시키려 생각하고 있다"고 한만큼 라이트백으로 뽑을 수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창수와 이용이 확실한 주전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고 했다. 긍정적인 발언은 아니었지만 일단 거론됐다는 점에서 두 선수가 중요한 대표팀 라이트백 후보다.
 
 
바로 이부분인데요 .
 
저는 이부분 읽고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
 
굳이 소속팀에서 주전도 아닌 선수를 , 인터뷰중에 콕 찝어서 쓰려는 이유가 뭘까 ... 올시즌 보면 전북 우측은 최철순이 확실히 먹었고 ,
 
그럼 상식적으로 우측풀백에 김창수가 아닌 최철순을 뽑겠다는 의중을 내비쳐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아직 우즈벡전까지 한달남은 ,이제 이란전 끝난 직후인 상황에서 미리 뽑을 선수를 발표한거나 다름이 없죠 .
 
이렇게 되버리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 최철순 같이 소속팀에서 잘해주고있는 선수들에게도 어차피 잘해봤자 이미 내정자는 정해져있구나 라는 마인드가 될것이고 이는 대표팀 진입장벽이 더더욱 제한적이다 , 잘하든 못하든 주전이든 벤치이든 슈감독 눈에 든 선수만 뽑는다   이렇게 생각하게 될겁니다 . 대표팀 무한경쟁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야하는데 이런게 전혀 안되죠.
김창수 한테도 안좋은게 어차피 출전 많이하지 않더라도 이미 뽑힐거라는걸 알겠죠 .
전체적인 경쟁력 , 동기부여를 떨어트리는 이런 발언들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
 
 
김창수 한국영 오재석 홍정호 장현수 ... 게다가 요즘 서울 보면 알겠지만 곽태휘도 캐안습인 상황입니다 .
 
도대체 이들을 발탁하는건 새로운 의리축구로 봐야합니까 ??? 아니면 실력으로 뽑는다고 봐야합니까 ??
 
지금 슈틸리케호한테는 정말 찬스라고 생각됩니다 .
 
지금 전북현대 무패신화 쓰고있거든요 ... 클럽의 전성기죠 ... 물론 승부조작 스캔들이 있긴 한데 ,
전북경기 보시면 알겠지만  승부조작 감안하고 보더라도 진짜 잘합니다 .
 
그럼 어떤점에서 찬스냐 ,
 
아챔에서 중국리그 중동리그 j리그 최근 몇년 반짝  돈xx 해봤자 거진 다 k리그 팀들한테 집니다 .
 
자국 , 국내 리그가 아시아에서 최고의 리그인데 , 그 최고의 리그중에서 최근 몇년간 볼수없었던 무패행진 신화를 쓰고있는 전북 현대라는 팀이 현 대표팀과 동시대에 존재하는건 슈틸리케한테 정말 기회죠 . 이런 운이 없습니다 . 수비력 등 거의 모든면에서 검증됬다는 소리죠
 
그럼 아시아 최고리그에 있는 최고의 팀에 있는 선수들 + 유럽파 조합으로 가야지
 
도대체 왜 중국파 중동파를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일례로 울산에 임창우라는 선수가 잇었는데요 , 그선수가 울산 소속팀에서 주전경쟁에 밀려서 중동으로 이적했습니다.
 
중동으로 이적하자마자 슈감독이 발탁을 하더군요 ... 그부분은 보고 정말 당시 이해가 안갔네요.
 
김형일이야 뭐 부상이니 그랬다손 치더라도 과거에 부상이 없었을때 국대 선발로 줄 기회 과거에 얼마든 있었구요 , 최철순은 부상도 아닌데
 
중국파 센터백 장현수에게 밀리고 11월에 열릴 우즈벡전에선 인터뷰에서 콕 집어 말한 김창수, 이용에게 밀릴  ' 예정 '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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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치들과의 불화설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1013060008957&p2m=false
 
지난 2년, 겉은 화려했다. 호주아시안컵 준우승→동아시안컵 우승→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전승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화려한 겉과 속은 달랐다. 곪아있었다. A대표팀 코칭스태프 내 소통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계약만료였던 국내 코치들을 월드컵 2차예선까지 재신임했음에도 슈틸리케 감독은 이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한다. 한 축구관계자는 "한 코치가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 지적했는데 슈틸리케 감독이 크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
 
제생각엔 100퍼센트 신태용이라고 보여지는데 ... 나머지 세명은 본인 + 피지컬코치 출신 아르무아 + gk 코치 인데...
 
4명중에 전술적인 조언을 할 능력되는 코치가 신태용 딱 하나 빼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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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쓰다보니 이것저것 붙여서 좀 길어졌네요 ...
 
저는 일단 한국축구는 아직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기본 견지입니다 .
 
그치만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피부색만 다른사람에게 무려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는건 엄청난 무리수이자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외국인 감독과 외국인 코치진이라면 100명 한트럭으로 줘도 안받겠습니다 .
 
외국인 감독 선임목적 자체가 외국의 선진축구를 배우자는 의미가 본질 아니겠습니까 ?
 
과연 저사람한테 뭘 배울수 있을까요 ?
 
장점은 축구 강국(다른 외국도 아닌 무려 독일)을 국적으로 하고있는 국적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면 피부색하고 국적 스펙 딸랑 2개가지고 선임했다고 밖에 볼수 없지요.
 
아니 피부색만 다른게 아니라 오히려 슈틸리케 감독 커리어 정도면 멀리 갈것도 없이 더 싸고 좋은 국내 지도자 훨씬 많습니다 .
 
당장에 평코치로 밑에있는 신태용만 하더라도 아챔 우승시킨 감독이죠 . 이것 하나만들이대더라도 슈틸리케 30년 감독생활 전체 압살합니다 .
 
게다가 전 올대감독님이신 이광종 감독님이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시는 바람에 본인은 안중에도 없던 올대감독직을 얼떨결에 도맡긴 했지만 , 짧은시간안에 실리축구위주의 올대를 화끈한 공격축구로 색깔을 뒤집어놨습니다 .
 
온두라스전 온두라스의 국방부폰의 미친선방과 늪축구에 말려서 졌지만 독일하고 멕시코 밑에 깔고 조 1위로 올라온 감독입니다 .
 
개인적으로 조광래 이후로 국내 지도자중 전술색깔이 가장 확실한 감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
 
역대 올타임 국내파 감독중에선 전술 색깔 선명도로는 조광래 신태용 투톱 봅니다 .
 
솔직히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지금이라도
 
1. 신태용 체제로 가던지 
 
2. 아니면 신태용한테 다른 감독 찾을때까지 대행 맡기던지 .
 
둘중 하나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다른 선택지는 그냥 슈틸리케 체제로 계속 가야한다 라는게 있는데 이 선택지는 별로 끌리지 않
 
네요 솔직히 ...
 
1번이든 2번이든 신태용에겐 엄청난 부담이 되겠지요 , 1번이든 2번이든 이뤄지면 게다가 신태용 감독은 무슨 죕니까 ???
 
그때 최강희도 엄청 불쌍했는데 ...
 
하 ... 그러니까 애시당초에 좀 처음부터 좋은사람 뽑으면 이런일 없는데 ...
 
신발도 돈좀 더주더라도 튼튼하고 검증된 a급 신어야 오래신지 c급 d급 신발로 박리다매 하는 가격 총합이 a급 신발 가격보다 비쌀겁니다 ...
 
저런사람들은 국내에도 널렸을겁니다 ... 저런사람을 연봉 18억을 주고 ... 아이고 골이야 ...
 
외국인 감독 선임 목적과 본질 자체를 뒤흔드는 선임이지요 .
 
외국인 감독으로서 이점이 단 하나도 없네요
 
아 딱 하나있죠 , 축협 입김이 아닌 독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것 ...
 
근데 이건 국적 대한민국과 다르면 다 갖고있는 이점이고요 ,  다만 오히려 너무 독단적이라서 코치진 보강해주겠다는 축협이 불쌍해 보
 
일정도네요 .. 
 
진짜 외국인 감독 체제로 맘먹고 가려면 최고한 유럽 4대리그에서 빅클럽까진 아니더라도 감독생활 꽤나 오래 했거나  
 
혹은 국가대표팀에서 어느정도 우승까진 아니더라도 월드컵이나 유로나 코파  최소 8강정도는 가줘야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가치 즉 18억(현재 슈 연봉) 이상의 가치가 최소한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지네요 .
 
대표팀 감독은 하부리그 클럽팀과는 다르게  감독 연습시키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결과물을 낸 전력이 있는 검증된 사람이 와야지요
 
그런 사람이 없으면 차라리 어느정도 성과낸 국내파 감독이 열배이상 낫다고 생각합니다 .
 
무조건 외국인이라면 좋다는 편견이 조본프레레 이후에 이번기회에 꺠진것 같아서 ...
 
이걸 뭐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 아니면 축협이 다시 사기당한걸 인증하고있다고 봐야할지 ...
 
일단 축협은 경기력이 어찌됬든 철저히 결과로만 이야기 하는 집단이니까(수십년 전부터 항상 그래왔죠)
 
우즈벡전 ' 어쨌든 ' 이기면   ' 무조건 ' 연임할거라 생각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슈틸리케호로 성공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월드컵 나가게 되면 한 300일 정도 합숙하는겁니다
 
히딩크호 당시 274일인가 23인이서 조직력 발맞추는 합숙훈련을 했습니다.
 
물론 일단 월드컵 나가고 나서 이후 이야기지만요 ㅋ
 
게다가 합숙 자체도 축협이 안시켜줄것 같지만 말이죠.(02년때는 개최국이라 성과를 무조건 내야만 했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줬습니다 . 지금과는 상황이 180도 다르죠 .)
 
또 300일 정도 합숙해서 월드컵에서 성공시킬거 같으면 18억보다 싼 성과낸적 있는 유능한 국내파 감독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 있다고
 
보여지네요 ㅎ (굳이 저분들한테18억씩이나 쓸 필요가...의문이..ㅠ)
 
우리나라와 계약 일보 직전까지 갔던 ... 재택근무 하겠다고 해서 우리 국민들한테 욕 오지게 먹었던 반 마르바이크 ...
 
사우디와 재택근무 합의하에 1년 계약 맺었습니다.
 
지금 b조에서 깡패됬습니다  깡패 호주 일본 깔고 1위중입니다  . b조의 운명을 도무지 알수없는곳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이죠 ...
 
일본 사우디 조만간 하는데 일본 질것 같습니다 .. (애국심에서 지길 바란다는게 아니라 정말 냉정하게  실력으로 질것같습니다 ...)
 
세대교체실패하고 x망테크 타고있던 사우디를 다시 중동의 모래바람으로 부활시킨 장본인이죠 ...
 
반마르바이크 로 인해 한국 - 일본 -> 사우디 - 이란으로 아시아 축구의 패권이 동아시아에서 다시금 중동으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1년계약인데 이대로라면 빼박 계약 연장하겠죠 ...
 
재택근무... 괜한 자신감은 아니었나 봅니다 ... 역시 명장은 달라요 ,,,
 
재택근무 반마르바이크와  휴가도 거르면서 k리그 경기장 발로 찾으면서 중국,중동파 쓰는 슈틸리케를 보면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
 
신념있는 무능한 사람보다 게으른 천재가 훨씬 낫다는걸 ...
 
게다가 어차피 매일 얼굴봐야하는 클럽도 아닌대 국가대표 재택근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독일월컵때 호주도 히딩크감독 재택근무로 모셔다가 16강 진출시켰죠 ...(당시 히딩크는 무려 psv하고 겸임이었던걸로 기억 )
 
 
그나마 슈틸리케 이양반이 평소 행실 + 입을 잘터셔서 국내 여론 , 언론이 상당히 호감이었죠 ... 마치 무슨 사회적 멘토느낌 마냥 ...
 
그치만 평소행실 + 립서비스에 가려진 실제 감독적인 역량이 거품이 드러나고 드디어 실체가 드러나는것 같아요 .
 
우리는 좋은 정치인을 원하는게 아니죠 . 확실히 월드컵까지 가줄수 있고 또 소기의 목적이상을 달성시켜줄 단지 유능한 감독이 필요합니다.
 
암만 평소 행실이 좋고 입바른 소릴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데 뭔 소용이 있을까요 .  
  한마디로 입만살고 실력은 형편없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아시아에서 명장코스프레하며 입만 살은 거품만 잔뜩 낀 졸장이죠.
 
 
 
한국축구는 아직 외국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 <= 맞는것 같습니다 !!!
 
그치만 ??? 에이 ~~~~~~~ 이건 아니지 ~~ 인간적으로 축협아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
 
뭐든지 정도가 있는데 이건 아니지 !!!!!!!!!!!!!!!!!!
 
 
 
마지막으로 축협에게 한마디 .
 
이것들아 ! 국민들이 하도 외국인 감독 외국인 감독 노래를 부르니까 이런식으로 맥이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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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네리 Lv.31 / 13,590p
댓글 3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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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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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독했네요..팩폭..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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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긴글인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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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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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라라옹이 부임했으면 어땠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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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슈틸리케와 별반 다를바 없다고 보여지네요

슈틸리케처럼 선수로서는 위대했으나 감독으로선 보여준 결과물이 너무 없죠

클럽팀도 아니고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는 감독 연습시키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무조건 어느정도는 ' 검증 ' 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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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잘읽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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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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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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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이정도였나요?
과거 감독 경력은 정말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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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저도 2015년 부임 당시엔 군대에 있어서 잘 몰랐지만 ...

알고나서 언젠가는 시한폭탄이 될거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당시 여론이 너무 좋아서 입닫고있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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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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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성공한 적이 없는 감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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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성공경험 0회를 대표팀 감독에 ...

차라리 엘리트 국내파 지도자들이 훨씬 낫습니다

신태용이라던지 최강희라던지

심지어 최강희때도 이란전은 압살했죠

늪축구로 져서 그렇지

늪축구라는게 거품이 언제 꺼질지 모릅니다

그치만 항상 경기력이 좋은 팀이라면 조마조마해하면서 꾸역승하는거 볼 필요는 없겠죠

꾸역승 자체가 경기력이 x망이라는 방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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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차라리 늪축구를 최종예선에도 썼으면 컨셉이라도 확실했을텐데... 컨셉이 일단 아예 없는 주제에 고집은 센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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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늪축구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죠 ...

그냥 애시당초 늪축구를 시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겨도 찝찝한게 늪축구죠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

신념이 확고한 무능한 사람보다 게을러터졌지만 유능한 인재가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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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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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했고 공감갑니다. 저도 슈틸리케 체제가 되면서 쭉 느끼고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몇 개 있었는데
1. 감독 커리어로 뭔가 성공을 이룬적이 없었음
2. 극공감하는게 이기는게 장땡이라지만 그 늪축구는 언젠가 뽀록나게 되어있는데 이제서야 터졌다는 점.
3. 바르잘리, 칸나바로, 네스타, 말디니같이 축구지능 최고 수준인 센터백들도 아닌 선수들로 변형 3백을 쓰고 싶은건지 아니면 순진히 그냥 오른쪽 땜빵인지 애매하게 선수를 만들고, 심지어 장현수 본인도 맞지 않는 옷이라는걸 인지하고 있던데 괜히 선수 안 맞는 옷입혀서 욕먹게 만드는 점. 차라리 김영권-홍정호-장현수 3백이라도 실험해보던가, 전술적인 변화라곤 1도 없는 점.
4. 부임하자마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구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였던 이운재 코치를 내정했다가 취소하고, 이룬 것도 없고, 선수시절 실력은 물론 코치로서도 능력이 형편없는 차상광 코치를 유지한다는 점.
5. 말같지도 않은 인터뷰

솔직히 슈틸리케가 2년 다 돼가는 시간동안 보여준 것보다 신태용 코치가 감독대행했던 우루과이전 1경기가 더 충격적이고 신선했네요. 저도 신태용 코치가 감독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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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잠깐 감독 대행 맡았을때 그 시원한 충격이었던 코스타리카 - 우루과이 2연전 말씀하시는거죠 ?

그때 진짜 볼만했습니다 .

그때 저도 잠깐보고 아 정 할사람 없으면 이사람 시켜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리고 5번내용 진짜 공감하네요

유일하게 경기력 똥망이어도 평소 행실 + 립서비스때문에 호감을 사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그 입도 비호감이 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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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네. 기성용을 3백중앙에 넣는 실험하는거 보면서 신태용이 감독하면 한국축구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봤는데 이젠 아니네요. 이미 곪을대로 곪았고 썩을대로 썩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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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축협 당시 조중연 이회택 나갈때 고인물이 나간다고 정말 기뻐했는데 ...

달라진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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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늪축구도 실점안하고 우노제로로 계속가는거면 모를까 지금 중국, 카타르한테 2실점 한 팀이에요. 지금 우즈벡 경기력 보면 홈에서 비기는것도 다행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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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맞습니다 아시안컵하고 2차예선떄는 실점이라도 안했지 ...

그때 유일하게 내세울게 무실점 밖에 없었죠

무실점 빼고는 경기력 전부 엉망 ...

근데 지금은 그 유일하게 내세울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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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이글보니 예전에 이용수가 감독 잘 뽑았다며 회고하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저를 비롯해 많은분들이 당시에는 그것에 동의를 했기에 호의적인 댓글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본인 평판을 위한 자기자랑이 아니었나 싶네요. 애초에 슈틸리케도 판마르바이크 감독 등 주요 타겟들 다 실패하고 급하게 데려온 감독이었는데

 

사기 친 놈은 당연히 나쁘지만 사기치도록 여건을 마련해준 축협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희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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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마르바이크 정말 아깝더군요 ...

알아보니 이양반 우리나라를 무시해서 재택근무 드립친게 아니라

함부르크 감독시절에도 독일 - 네덜란드 재택근무 했던 사람이더군요

물론 독일 네덜란드 가까워서 네덜란드 - 한국보단 훨씬 체감상 괜찮긴 한데

어차피 매일발맞추는 클럽감독도 아니고  국대감독이면 그닥 상관없진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게다가 늪축구도 아니고 확실한 경기력으로 결과를 내주고 있죠 .

재택근무가 뭐 어떻습니까 . 확실히 결과만 내주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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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갓태용감독님 언젠가 다시 성남으로 돌아와요. 성남한번더 아챔먹어봅시다!! 그때 멋있엇는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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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현재 시민구단 성남 fc 시절이 아닌 성남 일화 천마 시절 맥콜성남은 정말 최고였지요 .

 

차라리 둥가가 와서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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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둥가면 ... 어유 ...땡큐죠

슈틸리케에서 둥가면 ... 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죠

 

둥가가 추구한다는 실리축구가 우리한테도 딱이어서 오히려 둥가와 시너지가 좋아 둥가포텐 터질수도 !!란 생각도 해보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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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둥가급 클래스면 우리가 절하면서 모셔와야 ...

지금이라도 자르고 비엘사 감독 모셔왔으면

둥가 야인이면 둥가도 모셔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런 s급 감독들은 너무 비싸서 ...

우리 예산에는 아마 못오실듯 ㅎ

s급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f급 감독을 바라는것도 아니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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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귀네슈는 왜 걸렀을까요? 그게 가장 의문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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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원래 축협은 자기네 말 잘들을 사람만 선호하죠 . 쉽게 얘기하면 그냥 썩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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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일단 경력부분 슈텔리케 고를때 이미 다 알고 있던거 아닌가요? 지금 축협 이용수님이 직접 고른걸루 아는데 이용수님은 과거 소위 꼰대들 득실대던 축협에 대항에서 혁신을 일으킬분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지지하던 분이시죠..그분이 직접 고른분이고 선고기준도 말했는데 그땐 과거 실적보다 실제 행동력 열정 같은거 보고 뽑았다그랬었죠.. 많은 축구팬들은 이를 지지했었구요...  축협에서 감독에게 전권을 줬다면현재 결과가 안좋은부분에 대해 문책할수는 있겠죠..그렇게 된다면 뽑은사람도 책임을 져야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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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너무 시간이 없었던것도 있죠 ,

마르바이크 결렬되고나서 미팅 한번하고 일주일만에 채용했습니다 .

좀 더 면밀하게 알아볼수 있었다면 , 다른감독들은 없었는지 ,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이용수 저도 좋아합니다 . 적어도 조중연 이회택 황보관 보다는 나은인물이라고 봅니다 .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얘기했죠 , 우즈벡전 지면 본인이 먼저 사퇴하기로 .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69&aid=0000167517

이용수 기술위워장 "우즈벡까지는 그대로 간다. 잘못되면 나부터 사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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