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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라우도 "유베의 미래? 세계 최고 클럽이다."

유벤투스의 이사는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유벤투스의 핵심 인력중 한명인 지라우도는 이탈리아 언론 라 레푸를리까 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유벤투스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였다 .

유벤투스에 얼마나 더 머무를 것인지에 대해선
“ 유벤투스는 내 꿈이다 . 나는 이 클럽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으로 인식되게 하고 싶다. 산업적으로 스포츠 적으로 그렇게 여겨지게 하고 싶다. 한가지 예를 들면 포뮬러 원에서 페라리 같은 존재가 되게 하고 싶다. ”

다른 구단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선
“ 이전에는 두 세 구단이 있었고 현재는 하나의 구단만 남아 있다 .
나는 여기서 일을 계속 하고 싶다. ”

“ 나는 경영진에게 더 강한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투자를 요구하였다 . 돈을 더 쓰기 위해서나, 아니면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투자를 요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껏 보지 못한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투자는 계속 할 것이다. 첼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을 이룰것이다. ” 라고 유벤투스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 짜짜로니 "밀란,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베를 응원하라"

전 밀란 감독은 밀란이 유벤투스를 따라잡는 법에 대해 언급했다.
1999년 라찌오는 7경기를 남기고 승점 7점 차이를 뒤집고 극적인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 AC 밀란은 6경기를 남기고 9점을 뒤진 상황이다.

AC 밀란과 인테르에서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던 자케로니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 당시 라찌오는 엄청나게 폭발적이었다 . 하지면 현재의 유벤투스는 꾸준하게 그들의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다. ”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저조한 성적이나 , 혹 탈락이 리그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 영향은 없을 것이다 . 오히려 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다. 하나의 목표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두가지의 목표는 그들의 시야를 분산시키고 목적의식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정 반대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밀란 입장에서는 유벤투스가 준결승 까지 가는것을 바래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아스날은 젊은 팀이다 . 홈에서는 그런 경기력이 가능할 지 모르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같은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아직 유벤투스는 역전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 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유벤투스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 밀란같은 팀은 원래 챔피언스 리그에 항상 집중하는 반면 , 유벤투스는 리그에 더 집중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라고 견해를 꺼냈다.

출처 : www.go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