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Mutu
- 조회 수 405
- 댓글 수 5
- 추천 수 0
당장 주말로 다가온 밀란과의 리벤지 매치를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는 의미와
전반기 리그 아쉬웠던 패배요인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자는 의미로
이 글을 씁니다.
밀란은 그날 경기 카푸를 대신해 스탐을 오른쪽 윙백 자리에
위치시켰는데 이 점이 매우 훌륭했다고 봅니다.
유벤투스에겐 언제든지 상대방의 오른쪽 라인을 망가뜨릴수있는
2명, 아니 잠보까지 왼쪽에 선다면 3명이 될수 있는데
그 2명이 파벨 네드베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입니다.
네드베드라는 측면위주의 돌파형 미들이 아닌 중앙돌진이 되는
상당히 저돌적인 미들과 언제든지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줄수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를 밀란에선
스탐이라는 한명의 수비수로 그다지 많은 공격루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유벤투스의 주된 공격루트를 막아버렸습니다.
경기내용자체는 그렇게 심하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단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다는게 주된 문제 였습니다.
당연히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기에 상대방의 플레이를 막아내는대에만
집중을했고 결국 유벤투스다운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실점한 3골중 카카의 골 한골만 유일하게 수비실책의 골 이였습니다.
오히려 유베입장에서 보자면 그날 가장 높은 클래스의 골은
비에이라의 어시- 트레골의 마무리 이 골이 경기 내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밀란의 수비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최고의 골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유벤투스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를 본다면
유벤투스 다운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이였습니다.
경기내내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고 우리의 공격진은 꾸준히
그들의 수비를 괴롭히고 단 한번의 미스를 우리의 득점으로 만들어내는
그런 경기력을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 셰브첸코가 부상으로 결장한다지만
전반기 셰바 없이도 밀란은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길게 썼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단 한 마디 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이기자'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는 의미와
전반기 리그 아쉬웠던 패배요인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자는 의미로
이 글을 씁니다.
밀란은 그날 경기 카푸를 대신해 스탐을 오른쪽 윙백 자리에
위치시켰는데 이 점이 매우 훌륭했다고 봅니다.
유벤투스에겐 언제든지 상대방의 오른쪽 라인을 망가뜨릴수있는
2명, 아니 잠보까지 왼쪽에 선다면 3명이 될수 있는데
그 2명이 파벨 네드베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입니다.
네드베드라는 측면위주의 돌파형 미들이 아닌 중앙돌진이 되는
상당히 저돌적인 미들과 언제든지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줄수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를 밀란에선
스탐이라는 한명의 수비수로 그다지 많은 공격루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유벤투스의 주된 공격루트를 막아버렸습니다.
경기내용자체는 그렇게 심하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단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다는게 주된 문제 였습니다.
당연히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기에 상대방의 플레이를 막아내는대에만
집중을했고 결국 유벤투스다운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실점한 3골중 카카의 골 한골만 유일하게 수비실책의 골 이였습니다.
오히려 유베입장에서 보자면 그날 가장 높은 클래스의 골은
비에이라의 어시- 트레골의 마무리 이 골이 경기 내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밀란의 수비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최고의 골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유벤투스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를 본다면
유벤투스 다운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이였습니다.
경기내내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고 우리의 공격진은 꾸준히
그들의 수비를 괴롭히고 단 한번의 미스를 우리의 득점으로 만들어내는
그런 경기력을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 셰브첸코가 부상으로 결장한다지만
전반기 셰바 없이도 밀란은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길게 썼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단 한 마디 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이기자'
Mutu
Lv.0 / 0p
댓글
5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