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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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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게 큰 목표 중 하나인 UEFA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 획득.
그러나 그 염원의 빅 이어를 걸고 싸운 이번 시즌에도 클럽이 원하는 결과를 내진 못했다.
결승 토너먼트 16강에서 탈락으로 지난 시즌 리옹전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일찌감치 내려오게 되었다.
실의에 빠진 클럽에게 여러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Exor(유벤투스의 최대 주주)의 회장인 존 엘칸은 유벤투스의 미래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11일 챔피언스 리그 포르투전 이후에 이탈리아 언론 <TUTTO SPORT>가 전했다.
"우리 세대는 매우 행운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할아버지(지안니 아녤리)의 5연패 기록을 넘은 9연패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 10년간 우리가 이룩한 것은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팀은 지금 세대 교체를 도모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미래를 쌓아 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것이 여러 면에서 균형을 가져올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탈락 후에도 세리에 A의 10연패 그리고 다음 경기에 도전하고 있는 유벤투스.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서 여러가지 루머가 나돌고 있지만 아녤리 가의 일원인 존 엘칸은 클럽의 장래에 대해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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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좀 해줘요 고주급자들 다 쳐내고.. 감독 바꾸고 새로 시작하게 돈 좀 주세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