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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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22시 35분
팀에 강한 충성심을 보여준 선수는 이적 소리만 나와도 발벗고 반대해도 모자랄판에

누구랑 바꾸면 어때요

누구랑 비교하면 어때요

아주 그냥...ㅋㅋㅋㅋ

아무리 축구가 자본에 찌들었다지만

기본적인 팬의 애티튜드부터 이모양이니

이탈리아에서 먼 한국에서도 이러는데 본국에서는 어떨지 ㅋㅋㅋ

선수입장에서는 있던 충성심도 없어지겠네요.

민감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저는 상당히 요즘 당사보기가 거시기 하네요.

눈팅이 대부분이고 글 잘 안쓰지만 요즘은 진짜

절이 맘에 안드는 중이 절을 떠나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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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트 Lv.6 / 696p
댓글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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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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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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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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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디발라 팬으로서 그런글 볼때마다 부들부들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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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우리 발라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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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저도 비교하는거야 뭐 자유라 뭐라할순없지만 좋아보이진 않네요...뭐 구체적인 기사가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비교한는건 본인 희망사항으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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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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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 팬이 있고 개인팬도 있으니 나무라 할거 없다 봅니다. 저도 처음 시작은 네디팬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팀 팬으로 개인적으로 성적을 위해선 NFS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팀이 강해지기 위해 감정적인 생각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때도 있다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선수는 포그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다른분들이 [포]라고 할때 사실 할 말 없습니다. 선수에 맞춰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매번 긍정적이고 좋은말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알레그리 사건만 해도 파이어가 한둘이 아니었죠. 저는 알레그리 지지하는 편이었지만 이번 교체 전까지 거의 한마디도 안한 편이었죠. 상상은 자유고 팀에 욕을 하거나 선수에게 욕을 하는 범위 내의 모욕적 언행 아니면 뭐라 할 수 없다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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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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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뭐 어쩌겠습니까. 선수 개인 팬카페가 아니라 유베당사인데요
디발라가 아니라 호날두도, 키엘로도 비교대상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교글에 댓글도 잘 달지않고 눈팅이나 하는 정도인데..
그런 글을 올리는게 잘못된 행동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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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22222222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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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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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절을 떠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네이마르 비교글이 네이마르가 유베이적설 있는 선수도 아니고 너무 뜬금없다고 생각하지만(답정너같기도 하고요) 그게 무슨 규정을 어겼거나 해서는 안될 수준은 아니죠

얼마전에 아드레날린님이 글을 쓰셨듯이 맘에 들지않는 내용의 다른 사람게시물에 대해 저격글로 뭐라하는 게 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요즘 당사가~" 내용도 마찬가지고요

여기서 언급하시진 않으셧지만 "요즘 당사"레퍼토리에서 단골로 이어지는 가입일이 어쩌고 유입이 어쩌고도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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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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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본적인 팬의 에티튜드라고 지적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선수 팬 입장에서는 기분 안좋으실 수 있지만, 정도를 넘어선 비난이 아니라면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디발라가 아니라 키엘로든 누구든 이적에 대한 찬반, 호불호와는 별개로 의견 개진과 토론 자체는 자연스러운거고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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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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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발라 - 네이마르 글 때문에 적으신거 같은데 전 그런비교글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줄에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 한다는 말이 선수한테도 적용된다고 봅니다.

이런것 조차도 싫고 '내가 이만한 충성심을 보여줬으니 무조건 나를 지지해달라' 라는 선수는 없을것 같지만 그조차 싫다면 어쩔수 없죠. 도를 지나친 비난도 아닌데 겨우그정도에 있던 충성심이 없어질 선수였다면 애초에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발라는 다수의 지지를 받고있지만 일부 지지해주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떠나겠다고하면 오히려 디발라에 실망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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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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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한 충성심의 케디라에게도 적용되는 사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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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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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축구 클럽에서 모든 선수는 가격이 정해져 있고 그 가격이 있다는 말은 판매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 모든 선수는 마켓터블 하다는 의미죠. 극단적 한 예로 바르샤 구단에서 메시는 nfs 임니다....근데 다른 클럽에서 만약 1조 준다하면? 안팔까요? 아님 2조 준다하면?...즉 모든 선수들은 팔릴 수 잇다는 말이죠. 팀 역사 최고 레전드건 말건...가격이 좋으면..안파는건 그 만큼 가격이 좋지 않기에 안파는 거죠..

 

그리고 디발라vs네이마르 비교 건은 당사 내 많은 분들의 디발라 애정 강도 얼마인지 궁금해서 올려 본 것이라 생각 되는데...

현실적으로 디발라와 네이마르 가격은 비교 불가일 정도로 네이마르가 높아요. 즉 비교불가임에도 불구하고...그래도 당사분들은 디발라 선호 할지??? 그게 궁금해서 올린 게시글이라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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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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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한의 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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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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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히려 그런 말도 못하게 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성역이 따로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비교를 가장한 분탕도 아닌것 같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그 만큼 다양한 의견 정도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팬의 애티튜드일수도 있겠지만. ‘팬’ 이라는게 팀인지, 선수인지 그리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양하게 갈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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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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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력이나 자기관리,멘탈 등 뭐 객관적인 문제를 꺼내서 토론하는건 괜찮아보입니다 근데 자극하는 글들은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비속어와 무분별한 비난만 없을 뿐 말을 돌려서 자극하는듯한 내용들을 보면, 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알레그리 경질관련 토론들도 그렇게 느꼈구요
개인적으로 2부 강등 이후 부흥의 시간동안 남아서 뛰었던 선수들과 팬들의 유대감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당사라는 매개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더욱 유베에 많은 애정을 갖게 되었었는데 이젠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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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쓸까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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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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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떠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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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저도 사실 포그바 얘기 나오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안볼려고 하거나 무시하는 편인데
요즘 스왑딜 얘기 나오는데 사실 썩 좋진 않더군요.

어떤 마음으로 쓰셧는지는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끼는게 잇거든요.

근데 뭐 그냥 이분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저분은 이런 태도구나 하고 넘기는게 편하실겁니다.
다양성은 존중해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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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2019-06-11
취향의 문제 아닐지 팀이 우승하느냐 아니면 명예인가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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