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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3대 리그 제패한 유일한 선수
FW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축구사에 남은 축구 선수가 된 것을 누구나 인정한다. 이 축구 선수의 "타이틀 컬렉션"에 세리에 A 우승이 추가되었다.
호날두는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3년 후인 2006/07시즌에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다. 그 후 3번의 타이틀을 따내는데에 이 잉글랜드 명문 클럽에 공헌했다.
2009년 맨체스터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그리고 2년 후에 라 리가를 제패하고 2016/17시즌에도 이 클럽에 타이틀을 가져왔다.
이번 시즌에는 이탈리아로 전장을 옮겼다. 7연 패 중인 "절대 왕자"로 합류라고는 하지만 공격수에게 가장 가혹한 리그에서 뛰는 세리에 A에서의 첫 도전이었다.
개막 후 3경기 동안 무득점이 계속되었으나 현재는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현지 시간 20일 피오렌티나를 2-1로 꺾고 세리에 A 8연패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5대 리그(독일, 프랑스) 중 3개국에서 리그 제패를 이룬 사상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내년 시즌엔 클라렌스 세도르프만이 이룬 "세 클럽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제패"의 위업을 달성하길 기대한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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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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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왕자 무엇?
꼭 득점왕 했으면 좋겠네요
분데스도 접수하면 진짜 전대미문한 선수임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