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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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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ecchiasignora.com/topic/327401-perin-andrei-alla-juventus-essere-un-obbiettivo-della-juve-non-%C3%A8-da-tutti-gi%C3%A0-questo-%C3%A8-motivo-dorgoglio/
"유벤투스 가고 싶다. 유벤투스의 타겟이 되는건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 사실 만으로도 자부심이 된다."
마티아 페린 코리에레 디 토리노와의 인터뷰
유벤투스의 영입 대상이 된 기분은?
"유벤투스의 타겟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기쁘게 만든다."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 사실 만으로도 자부심이 된다. 정말 기쁘다."
가능성은 있나?
"지켜 봅시다. 제노아와도 이야기 해봐야하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둬야한다. 단, 다시 말하지만: 유베의 타겟이 되는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큰 자부심이다. 조만간 결정의 날이 올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이 있나?
"만약 내가 정든 제노아를 떠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오직 내 꿈을 쫓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그러니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팀으로만 이적할 것이다. "
또 다른 훌륭한 골키퍼인 슈체즈니와 경쟁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나?
"나는 부상으로 좋지 않은 시기를 보냈지만, 이젠 멀쩡하고 더 강해졌다. 이보다 더 힘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물론 경쟁이 쉽다고 말은 못하지만, 시련을 극복해야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선발 키퍼가 될 수 있을 것 같나?
"다시 말하지만, 나는 유벤투스가 위대한 클럽이라는걸 알고 있다. 그 곳에는 또 다른 위대한 골키퍼가 있고, 우린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뿐이다."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나?
"되어 있다. 나는 매일매일 노력할 것이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감독이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들거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국가대표팀에서 부폰의 후계자 자리는
"지지가 대표팀에서 은퇴를 했으니..."
유베와 국가대표에서 모두 은퇴를 했다.
"지지가 은퇴를 한다는 사실은 우리 골키퍼들에게 아주리에 대한 열망을 불러 일으킨다. 내 목표이고,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폰에게 작별인사는?
"이미 부폰에게 말을 전했다. 부폰은 모든 골키퍼의 기준점이 되는 선수이고 역대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