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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엄청 오던 8월 마지막주,
회사 옆 골목길에서 발이 낑겨 움직이지 못하던 아깽이 한 마리.
여차저차 하더니 9월 첫째주가 지난 지금은
어느새 제 발 밑에서 자고 있습니다.
세상 모르고 자고 있습니다.
밥도 어찌나 잘 먹는지.
등받이용 유베 쿠션을 좋아합니다.
바닥에 깔아놓으면 그냥 자기 자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 이름은 디발라입니다. 진짜 디발라입니다 (...)
냥발라, 디발냥 편하실 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N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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