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모두 거짓말이야"

Buffon: It's all lies!

부폰: "모두 거짓말이야"


지안루이지 부폰은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에 대해 화를 냈다.

"나는 남을 수도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제외하고 어느 누구도 내가 결정한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유벤투스 골키퍼는 몇 차례 그의 입장을 재고하고 있다는 암시를 주어왔다. 그리고 언론의 보도는 이미 밀란 혹은 인테르의 져지를 입고 있다는 듯이 그를 묘사했다.

월드컵 위너는 Sky Italia 에서 말했다.

"내가 들은 모든 것들은 완전히 날조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미래에 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내가 남을 수 있다고 느낀 것은 나는 나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클럽과의 동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와 구단 관계자들은 명료하고 솔직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떠난다면 나는 유베에 가능한 이익을 주는 방법을 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는 행복할 것입니다."

부폰은 칼치오 폴리가 터진 지난 여름에 Serie B에 남기로 해 여러 사람을 놀라게 했다.

"나의 선택은 누가 강요해서 남은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한 것입니다. 나는 클럽을 Serie A로 올려 놓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Serie B은 내가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지난밤 베로나와의 어웨이 경기의 1-0승리를 통해 9점의 감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 35경기 중 24승

"우리는 Serie B에서 거의 항상 이겼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이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요. 우리가 큰 페널티를 극복하고 테이블의 선두에 있다는 사실은 유벤투스가 그들의 DNA 안에 승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Saturday 28 April, 2007

channel4.com

http://www.channel4.com/sport/football_italia/apr28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