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즐라탄 영입시도

레알마드리드의 회장 페레즈가 호나우도의 파트너로 즐라탄을 노리고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 30M의 이적료를 준비했다.

즐라탄의 에이전트는 레알의 영입설을 확인하면서,

"레알의 영입설은 사실이다. 그들은 몇달후 즐라탄과 계약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계속 거부하고 있다. "

즐라탄은 2004년 아약스에서 11.5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오 이적했다.

그는 첫 시즌에 16골을 득점, 유베의 28번째 스쿠데토에 크게 기여했다.

그렇지만 이번시즌에는 22경기 출장 3골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절정에 이른 트레제게와 델피에로의 골감각에  

주전경쟁에서 조금씩 밀리고 있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은 여전히 즐라탄을 유벤투스의 보석으로 여기고있다.

타이틀 획득을 위해서 그를 꾸준히 출장시킬것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이브라이모비치는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유리한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계약 여부에 따라

마드리드의 이적을 결심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가 아직 계약 갱신을 시작 안한것을 비난했다.

"나는 즐라탄을 대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즐라탄의 재계약을 위해

  어떠한 논의를 하거나 스케줄을 잡은 적이 없다.

  그렇다고해서 즐라탄과 유벤투스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여전히 토리노의 생활에 만족하고있다. "


출처  Goal.com


PS. 카사노의 이어 즐라탄인가...
       설마 유베에서 즐라탄을 내줄리가... 없겠죠?
       하지만 본인이 재계약을 원한다는게 걸리네요
       즐라탄이야 말로 우리 유베의 미래인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