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18시 17분

콘테 감독님을 변태급으로 좋아하는 저인지라 아래 럼블님이 써주신것 처럼 이번 경기 너무 좋았습니당.

 

But 호날두가 톱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다가.

 

엠레찬을 암묵적 스트라이커로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기존의 4톱에서 더코가 아니라 칸셀루로 두어 약간 수비적인 윙어를 두고,

 

보누치가 살짝올라와서 3백 2볼란치 모양의 형성을 하는 겁니다.

 

 

 

마치

 

--------베르나---------호날두-------------디발라-------------------------

----------------------------엠레찬-----------------------------------------

--------------------------------------------------------------칸셀루----------

-------------------마튀디----------------보누치----------------

-------키엘리니----------루가니--------------데실리오----------

 

 

 

이런 식으로요

 

 

산드로를 못쓰게 되지만 마튀디 역시 측면 공격에 강점을 보이고,

 

 

엠레찬이 마치 케디라처럼 중간중간 페널티존에 침투하면서 톱인것 처럼 활동해줍니다.

 

디발라는 호날두가 엠레찬이랑 투톱일때는 라움도이터, 또  키-루-데-칸 이렇게 포백 형성합니다

 

 

보누치는 마치 352의 데로시롤 처럼 때에따라 4백으로 들어가는 형식이고요

 

 

다만 단점도 많을 것 같아서.........어쩌다 나올지 않을까합니다

 

위는 제가 생각해 본거고 디발라 호날두 투톱은 어떻해 해봐도 힘들것 같습니다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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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여기서 보누치가 압박을 잘 견딜수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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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호톱은 언제나 실패입니다 퍼거슨시절부터 안첼로티 무리뉴 지단 모두가 실패했어요 본인이 우선 톱으로 스는걸 선호하지 않아요 제가 생각할때 호톱은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i7 cpu를 가지고 웹서핑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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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페라리로 마트가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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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오오.. 퍼기때부터 실패봤구나 처음알았네요ㅋㅋ 퍼기때는 제가 너무 어릴적이라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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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호날두 톱은...ㅠㅠㅠㅠㅠ

마튀디를 왼쪽 편으로 좀더 내려 쓰고
찬을 오른편으로 좀더 내려쓰는게 좋을 듯
피아니치를 살짝 올리고~

ㅠㅠ 알감독님이 절대 하지 않을꺼지만..

호날두는 결국 왼쪽 프리롤이 맞다고 봄..

디비 톱이 나은듯.. 투톱이나...

생각할수록 구성이 애매 ㅜ

개인적으로 451도 나쁘지 않아보임..

디비
호날두 마튀디 피아니치 찬 코스타

요라인에서 좀 유동적이고 세밀하게 감독님이 좀 만들어 주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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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퍼기도 호톱에 나니 박지성 혹은 루니 등 많이 실험했죠 그래도 그당시엔 전진드리블과 스피드가 살아있던 나이라 어느정도 실패까진 아니였는데 많이 고립되서 퍼기가 다시 테베즈 이적하고 루니 중앙에 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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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알감이 호톱마저 성공시키면 진짜 전술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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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추천
1
어제 영점만 좋았으면 두 골은 뽑았어요ㅎㅎ 결과만 따지자면 그렇지만 컨디션 좋으면 잘만 적응할 듯 싶어요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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