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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은 구디슨 파크로 이적을 앞두고 팀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다.
이적을 앞두고 과거에 연연해봤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월콧은 이번 시즌 교체 선수로만 출전하며 벵거의 플랜에서 멀어졌으며
때문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
월콧 曰
" 나는 16살 때부터 벵거 감독님과 일했다. 그는 선수들이 믿음을 가질만한 감독이다."
"선수로써 출전할 수 없다면 화가 나는게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항상 그를 존경했다."
"내가 이적한 것은 축구선수로써 전환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느꼈기 떄문이다. 나는 이 생각이 든 순간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 생각보다 진행이 빨리되어 나는 밤에 훈련장으로 가서 가방에 나의 짐들을 담았다."
" 작별인사는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곧 필드에서 만날 것이고 나는 그것을 고대하고 있다."
" 이적 후 웨인 루니와 이야기 했는데 이 클럽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느꼈다."
" 나는 에버튼이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길 바라고 있고 이 팀은 충분히 그를 지원할 능력이 된다."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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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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