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케★
- 조회 수 1345
- 댓글 수 10
- 추천 수 4
스카이 인터뷰 :
"나는 내 관점에서, 개인적인 시점에서 말하고 있는거야."
"난 절대 의심하지 않았어. 그들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유베의 일부가 되어줬음 한다는 말을 헀을 때 아무 문제 없이 즉시 예스라고 대답했어."
"하지만 모두에겐 각자의 길이 있는거야.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하지."
"난 여기 오는 것이 나 자신, 내 커리어, 내 미래를 위한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내가 말해왔듯이, 나의 목표는 열심히 일하는거야. 겸손한 노력과 많은 희생을 하며 매일 작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거지."
"그게 지금 나의 목표고 난 성공중이야. 이제 더 잘할 수 있는 6개월이 남아있어."
"골 수에 대한 목표는 없지, 전혀. 내 목표는 성장과 향상이야."
"난 이 팀에서 계속 잘하고 싶으며 내 자신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싶어. 그게 내 목표이자 지금부터 연말 사이에 다다르고 싶은 목표야."
"모두가 주중에 열심히 해야만 감독이 주는 자리를 일궈낼 수 있어. 빅 팀에서 많이 뛰지 못할 시기가 있다가 또 더 뛸 시기가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난 그게 거쳐야할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해. 물론 부상 때문에 더 자리가 날거고 난 언제나처럼 대비되어있어야 할거야."
"난 축구가 좋아. 그래서 내가 어디서 뛸 지는 감독에게 달려있지만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아. 어느날 난 현대적 트레콰르티스타가 되어있을지도."
"현대 선수라면 팀에 적응해야해. 예전엔 선수에게 팀이 맞춰졌지만, 이제 선수는 자신이 뛰는 팀에 맞아들어가야한다."
"더 많은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수록 좋지."
"우승은 지켜보자. 지금 확실하게 보이는 건 우리와 나폴리 간의 2파전이라는 거야."
"하지만 축구는 기묘하고 시즌은 길기에, 나중에 두고봐야한다."
"그래도 스쿠데토를 놓고 싸울 두 팀을 꼽으라면 우리와 나폴리야."
"이과인은 매우 고요하고 평온해. 그가 골을 덜 넣을진 몰라도, 작년에 난 유벤투스에 없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봤을 뿐이지. 어쩌면 그는 팀을 위한 노력을 덜 하고 더 많은 골을 넣은 걸 수도 있어."
"함께 뛸 때면 우리가 하는 궂은 일이 우리가 더 잘하게 만들고 동료들을 돕게 된다는 걸 깨닫게 돼."
"그래서 몇 경기 골을 못 넣더라도 모두를 위한 싸움을 하며 뛰는한 아무 문제없어."
"그러니 이런 시기가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며, 특히 이과인 같은 스트라이커는 그저 평온하면 된다는 걸 알거고, 지금 그는 딱 평온해."
https://football-italia.net/115782/berna-%E2%80%98accepted-juventus-immediately%E2%80%99
추천해주신 분들
이제 슬슬 경기에 나오고 있고 잘해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