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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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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벤투스 명실상부 톱 스트라이커는 이과인입니다.
하지만 이과인도 87년생, 축구선수 나이로는 노장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과인을 이을만한 90년대생 톱 스트라이커가 필요한데...
바로 생각나는 게 모라타입니다.
유벤투스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밀란을 가지 않고 첼시를 갔다? 멋있지만, 더 멋있는 건
진짜 제대로된 의리를 지키려면 유베로 리턴하는 게 아닐까요
정말 2~3년 뒤 유베로 리턴하고 맹활약 해준 다음 파빌리에게 자연스레 그 자리를 물려주는 거죠
87년생 이과인 -> 92년생 모라타 -> 97년생 파빌리 (포텐 터져라)
캬.... 이렇게 성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베 스트라이커 걱정없이 든든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컨톱은 디비가 쭉 해먹고요)
추천해주신 분들
정발라
Lv.34 / 20,5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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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장착해서 완성체 진행중이라 환영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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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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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게 된다면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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