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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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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모자이크했습니다 편-안
밀란 유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
"난 이 유니폼을 막 입기 시작했지만, 이 옷을 입고 이기는 것은 역사를 향한 티켓이야."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래. 하지만 언제나 즐거움이 우선이야. 삶이 너희들에게 웃어주기를."
(한 소녀가 왜 유벤투스를 떠났는지 물었습니다)
"일단 그에 대한 답이 소녀가 듣기엔 적절치 않다고만 해두자! 풀타임을 뛴 것보다 더 땀이 나네. 그저 유벤투스와 나에게 그런 결정을 내리게 했을 만한 무슨 일이 있었다고만 할게."
"밀란행 기회가 다가오자마자 난 양손으로 그걸 잡았어. 두 번 생각 안하고. 또한 파쏘네와 미라벨리에게도 고맙다."
"삶 속에서 또 관계 속에서, 논의가 있을 수 있고 우리가 각자의 길을 결정하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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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선수가 가증스러운 건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유벤투스의 선수들, 보드진 모두 한결같이 입을 모아 보누치 사건에 절대로 아무일도 없었으며 현재 관계도 좋다고
그래도 한 때 한솥밥 먹었고 지금도 같은 리그에서 뛰는 동업자 입장에서 피의 쉴드를 해주는데
꼭 본인이 저딴 식으로 입을 턴단 말이죠.
'말할 수는 없지만 무슨 일이 있긴 있었다'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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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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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벌받는거에요ㅋㅋ 앞으로는 챔스는커녕 유로파 뛰는 것도 다행으로 여기게 될 듯요
아무일 없다고 하더니 이제와선ㅋㅋㅋㅋㅋ 진상짓 잘 봤고 앞으론 엮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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