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인이형 살아나서 너무 기분이 좋은게

아무래도 많은 주목을 받는 유럽대항전에서 부진해서 유독 박한거같아요 그러나 저번시즌 총29골로 팀내 최고 골잡이임또한 사실이구요

지난시즌 리그 24골 챔피언스리그 4골 코파이탈리아 3골로 총 31득점입니다.
챔피언스리그도 굳이 따져보면 이과인이 합류한 지난시즌부터 지금까지 이과인 6골 / 만주키치 5골 / 디발라 4골로 공격진에서 이과인만 챔스에서 죽쓰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좀만 안좋으면 만주키치가 톱을가건 디발라가 톱을가건 선발에서 제외해야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좀 그래서요.

그만큼 이과인에게 가지는 기대감 수준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베가 답답한 경기를 하게되면 가장 먼저 캐리 해줬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는게 이과인 디발라이다 보니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ㅜ

이과인 원톱이니 당연히 이과인 득점이 가장 많을 수 밖에요.
이과인이 해준게 많지만 혼자 득점 찬스 만들어내는 선수는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챔스 우승에 목마른 팬들에게는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도 있죠

던순 골이 문제거 어니라 디발라나 만주키치나 이과인이나 보여준건 비슷하다못해 오히려 경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건 이과인이 제일 많아요. 근데 툭하면 챔스로 얻어맞는건 이과인이 심하단말이죠. 과거야 어찌되었건 유베에서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은 챔스에서도 그렇게 잼병은 아니거든요. 근데 과거 프레밍 씌워서 유베에서도 챔스바보 큰경기에 약한 새가슴이 되었어요. 비단
모나코전 두골이 아니라 이번시즌도 올림피아코스전이랑 스포르팅전에서 이과인이 안구해줬음 이미 볼것도 없이 조별예선 탈락이에요.

이과인이 중요한 순간마다 팀 먹여살리는건 인정합니다. 아마 그 부분은 모두들 부정하지 못할거에요.

공격수라는게 그런거 아닐까요. 골 넣으면 다른 포지션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받고 침묵하면 더 비난받는 포지션이죠.

이과인 본인이 90m 이적료 정한것도 아니고 다른 선수들이 다 잘하는데 이과인만 삽푼것도 아니지만 ,
역시 팀내 최고 연봉에 클럽 레코드 이적료다보니 아무래도 기대가 더 될수 밖에 없겠죠..


또 시즌초의 폼은 정말로 안좋았으니까요.

저번시즌도 첫시즌이였음에도 잘해줬고 지금까지 승점 캐리한 경기가 수도 없이 많은데 향간에 과소평가되는 측면이 분명 있긴하죠.

전 그래도 트레제게..

트레제게는 천억주고 사온 선수가 아니었으니 사올때 값 생각해보면 그 이상으로 뺴먹은(?) 선수죠

아마 이과인 까이는건 돈문제가 제일 크다고봅니다 . 실제로 저도 돈값을 한다고는 생각 안하고있구요

나이에비해 오버페이한게 계속 찝찝한거죠 뭐

리셀링시 의문도 있고

게다가 챔스 큰팀 상대로 약한것도 있고

골 잘넣는 공격수는 제가 본건 트레골이 더 좋아보였다는거에요.ㅎㅎ
이과인 슈팅 기술이나 슈팅능력은 좋은데...헤딩을 거의 따내지 못해서 보면 답답하게 보여서..헤딩슛도 키에 비해 떨어지는 거 같고..
트레골은 경기당 0.5골 이상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22223333344445555

당사는 특정선수들에 대한 편애가
너무 차이나서 가끔 참 그렇네요

중국판매이야기도 나왔었다니..ㅜㅜ

무작정 이과인을 무조건 낮추는것도 나폴리 마지막시즌 보여준 포스와 임팩트가 이과인에게 가지는 현재 기대치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대치가 높다는게 그선수가 지닌 자질이기도 하지만 조금만 못해도 부정적인 의견들이 생기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생각합니다. 너무 부정적이게 선을 넘어 중국으로 판매해야한다 등의 이야기는 문제이긴 하지만! 구성원이고 소중한 자원이지만 매경기 이기는게 목표인 팀에서 부진과 폼저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게 잘못된것만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쵸 이과인에게 가지는 기대감이란게 90m + 나폴리마지막시즌에 보여준 그 임팩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죠. 특히나 매경기 이기는게 목표이자 모든대회릉 포기하지 않고 우승하려는 팀에서 작정하고 한방 크게 지른 선수인만큼 잘해도 더 기대하게 되고 그렇죠.

무작정 의미없이 선을 넘어 까는건 정말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폼이 안좋거나 그러면 부정적인 의견도 의견을 나누는 것 또한 커뮤니티에서 잘못된건 아니죠.

다만 정말 그냥 이유없이 까거나 그냥 싫다고 깎아 내리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이죠!

그때당시에 라카제트 이카르디나 오바메양 카바니 그리즈만에게 천억 오퍼 했으면 그들이 거절했을까요 ? 글쎄요 .. 전 승낙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올여름이나 지금이야 더 인플레가 심해져서 미친듯이 가격 뛰었겠지만 그때당시 천억주고 살만한 스트라이커는 이과인밖에 없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물론 오바메양 이과인하고 나이차 얼마 나지도 않지만 그런걸 별개로 그때당시 천억으로 살만한 스트라이커가 이과인 뿐이다 . 그건 아닌것같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리즈만도 올여름 1200억에 맨유로 갈뻔했던거 생각하면 올여름보다도 2년전인 15-16 직후에는 그보다 겨우(?)200억 작은 천억에도 이적 가능성 있다고 봐요 . 본인이 맨유 좋아하는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것도 확실히 밝혀진건 없고 설령 그렇다고 밝혀졌다 하더라도 역대 이적사례들 보면 선수가 좋아하는팀이 이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도 보기도 힘들구요 . 암튼 어쨌든 구단은 승낙했었단 소리지요 . 다만 본인이 구단이 이적 금지징계먹은걸 알고 의리차원에서 거절했지만요 . 그리고 라카제트도 비록 리그1 리옹소속이었지만 14-15부터 16-17까지 리그에서만 20골 이상 떄려박고 그랬으니..페키르빨이네 뭐네 말도 있었지만 페키르 부상으로 거의 시즌 날린 시즌에도 라카제트 혼자 리그에서 21골로 리옹 하드캐리했고 지금 또 아스날에서 하는거보면 빅리그 빅클럽에서 잘하는것 같네요 .

15-16시즌 끝난직후 여름이적시장부터 미친인플레 시작됬다고 치면 비록 리그1소속이지만 충분히 저만한 잠재적 가치도 있었다고 봐요 . 

라카제트도 딱히 땡길만한 매물도 아니였고 이카르디는 미쳤다고 우리한테 팔리도 없고 오바메양은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연봉을 거의 중국에서 줄만큼요구하니 데리고갈팀이 없었고요
카바니도 택도없고 그리고 그리즈만 천억가지고 안되죠 바이아웃만 천억이 넘는데
더군다나 이과인은 가격이90이지 바이아웃임에도 2년분할납부까지 되니깐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였죠

오바메양 이카르디 그때도 최고수준이지만 지금만큼 거물급은 아니었고 2년전 시세로 본다면 가능성 있었다고 봅니다 . 지금이야 인테르 잘나가니까 절대 천억줘도 안파는거고 지금 몸값은 200m이네 뭐네하는데 그리고 오바메양도 지금에서야 본인이 거물급이어서 연봉을 그만큼 부르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바이아웃이든 아니든간에 대다수의 이적건이 일시불 자체가 거의없는거로 알고있고 거진 분할로 알고있구요 바이아웃 자체가 무조건 승낙되는 제의라서 분할납부하고말고는 나폴리가 결정하는게 아니죠 . 바이아웃 요구금액만 만족시키면 분할로하든 말든 그건 유베의 의지이지 나폴리가 해주고 말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카바니는 왜 택도없다는건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지금이야 즐라탄 떠나고 본인이 파리 원톱 꿰차서 대체자 영입안하는 한 웬만하면 절대 파리도 안팔거라고 생각하구요 . 그리고 라카제트가 땡기는 매물이든 아니든간에 제말은 천억으로 이과인 하나만 살수있었다는 그 말은 아니었을거다 라는겁니다 . 그리즈만도 라리가가 바이아웃 의무라서 그돈 아니면 안팔겠다 라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일반적인 의미의 바이아웃상의 의미가 아니라 무조건 해야되서 넣는 계약상의 상징적인의미일뿐이죠 . 물론 올여름 파리처럼 그런 의도로 무식하게 높게 설정된 바이아웃을 질러버려서 네이마르 데려온 사례도 있는데 이건 되게 특수한 경우라고 봐야되구요 .
올여름 맨유갈뻔했는데 맨유가 파리가 네이마르 샀듯이 그리즈만 바이아웃 질러서 데려올뻔한것도 아니고 바이아웃이 2500억인데 그보다훨씬 작은금액인 1200억이었죠 올해 시세로 1200억이면 2년전 천억은 충분한 가능성 있는 금액이었다고 봐요 .만약에 맨유가 바이이웃 주고 데려갔으면 네이마르보다 더 비싸게 사서 월드레코드 네이마르가 아닌 그리즈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라카제트 그리즈만 오바메양 등 이과인처럼 36골넣고 그정돈 아니었지만 전부그때 헛스탯 찍고있었던것도 아니고 득점도 그때도 전부 상위권에 빅클럽들이 노렸던 매물들이라 이부분은 단순 견해차이라 누가 맞다 틀리다 될순없는데 ,그무렵 포그바를 기점으로 인플레 급 뛰었다고 보면 전부다 그때당시의 활약상이나 나이 등 더 성장할 가능성등을 종합적으로 따지고보면 천억정도의 가치는 있었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몇몇선수들은 그보다도 더 싸게 샀을수도 있구요 .
지금이야 천억으로 전부 다 말도안되고 택도없는소리지 2년전 상황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던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
포그바 말씀은 안하셨지만 제가 예로들어보면 포그바도 그때야 엄청난 가격이었던거지 2년뒤인 지금의 시세로 보면 더 비싸게 팔수도 있었겠죠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과인에 사람들이 제대로 만족 못하는 이유는 나이가 제일 큽니다 . 그때당시 1년뒤에 30대인 선수인데 천억은 오버페이라는 사람들 인식이 있는거죠 . 나중에 리셀링때 자금회수도 있고 천억주고 샀는데 빅이어 못먹을까봐 이런걸 우려해서 매경기 잘해주길 바라는거죠 . 이과인은 나중이 있다고 보기는 힘든 나잇대니까요 . 마찬가지로 비슷한 나이의 오바메양이 영입됬을때 못했을때 반응도 마찬가지였을듯 . 그리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제가 이과인 영입하지말고 이 선수들을 샀어야 했다 이게 아닙니다 . 그때당시 천억주고 살 선수가 이과인 한명 뿐이었다 오로지 이 명제에 대해서 말하는겁니다 . 그래서 이과인하고 나이비슷한 오바메양도 샀을때 못했으면 이과인과같이 지탄받았을거다 라는걸 말하는거구요. 만약에 이과인이 한 딱 3년만 젊었어도 당사에서 이과인에 대한 평가는 확바뀌었을거라고 봐요 . 적정가에 잘샀다고 말들 했을겁니다 . 계속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이런 나이다 오버페이다 새가슴이다 뭐다 이런 이과인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아지려면 챔스에서 더 잘하면 끝납니다 . 비난여론 다사라질꺼고 그때가서도 이과인까면 그야말로 진짜 이상한사람 아니 그냥 이과인 개인의 안티 되는거구요 . 오히려 그때가서도 이과인 까면 그사람이 집단비난받겠죠 . 지금도 챔스에서 골넣주고있지만 토너먼트가서 16강 8강 4강 결승에서 소위 말하는 빅팀들상대로 골을 넣어주면 싹사라질거라고 봐요 . 곧있을 토너먼트때 제발좀 그래줬음 하구요 . 이선수는 무엇보다도 리그도 리그지만 빅이어 들어올리려고 대권에 대한 의지로 구매한 의도가 가장 큰 선수이니까요 .

1년전이죠
이카르디가 천억이 안된다해도 인테르가 우리한테 팔리가 없죠 차라리 좀덜 받아도 다른리그로 보내겠죠
이과인살돈으로 테베즈를 매꿀만한 클래스를 가진 선수영입이 힘들었다는거죠
그리고 그리즈만 같은경우는 at회장이 분할납부가 아닌 일시불을 요구해서 지체된거고 그와중에 징계때문에 잔류를 하게된거죠 아무리 맨유라해도 그정도 금액을 일시불로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깐요
이과인 조항이 특이해서 그렇지 천억가지고는 영입 못했을겁니다 그만큼 매물이 없었으니깐요
결국 s급 한명이 아닌 a급 2~3명을 영입하는 방법밖에 없죠
사람들이 만족을 못할수도 있지만 지금은 유벤투스 선수고 첫시즌부터해서 올해의선수상까지 받을만큼 잘해줫는데 너무 평가 절하가 심하다는거죠

이카르디나 그리즈만 같은경우는 1년전이랑 올여름이랑 어땠을진 진짜 오퍼를 해봤어야 알일이니 위에도 말했습니다만 뭐 견해차이라 존중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올여름은 올여름이고 1년전은 1년전이라고 봐서 모를일이라고 봐서요 . 그리고 갠적으론 이카르디 그리즈만 등이 1년전에도 s급이었다고 보네요 그리고 에이급이라 한들 비급도 아니고 에이급이면 여러명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마지막부분은 그건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나이탓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미 계약끝난거고 다 지나간일이라 어쩔수없는거지만 빅팀들 상대 , 챔스 토너먼트에서 골 자꾸 넣어주면 저같이 나이가 어쩌네 오버페이네 뭐네 갖고 걸고넘어지는 사람도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이선수는 제가 해석하기에 리그보다도 대권의지를 확고히 보여주는 구매 의도가 큰 선수로 봤기때문입니다

앞으로 2-3년정도만 꾸준히 해주면 돈 값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적료 + 나이 때문에 평가면에서 손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거짓말안하고 딱 3년만 젊었더라면 그떄당시 그가격에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 똑같이 했어도 평가 훨씬 좋았을거라고 봐요

못하더라도 리셀링할때 부담이 그나마 좀 덜할거라고 무의식중으로 사람들이 느낄테니까 .. 3년씩이나 앞당겨지면 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