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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실리오 부재시 콰드라도의 오른쪽 풀백 기용
콰드라도 피지컬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도박이긴 한데 현재 우측면 공격력과 빌드업에 그나마 도움주려면 데실리오 리히슈타이너 보단 데실리오 콰드라도 써보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
2. 윙주키치 x 양쪽 윙을 더코 베르나 콰드라도 셋이서 돌아가면서 맡는다
윙주키치는 벤치에 전문 백업 공격수의 부재 및 알베스 보누치의 부재 및 산드루 폼하락 및 아사모아 만주키치의 호흡 문제 등으로 별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 이제 사온 윙어들을 계속 경험치 맥여가면서 써보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 피아차도 곧 돌아오고 윙들 사왔으니 본격 윙질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3. 굳이 윙주키치 쓸거면 우측면에 기용해보는건 어떨까
굳이 쓰려면 더코의 크로스를 받아먹는 형태라던가 자꾸만 털리는 우측면 수비에 대한 도움 , 다만 데실리오와의 호흡 & 콰드라도가 우측면수비로 내려갔을때 호흡이 어떨지 걸림돌 .
4. 케디라의 펠라이니같은 기용 .
케디라를 볼란치보다는 아예 공격적인 롤로 기용해서 직접적인 스코어러로 써보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
볼란치로서는 이제 벤탄쿠르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 올시즌 케디라가 잘한경기 기억하는게 딱 두경기 있는데 둘다 공격적인 기용으로 대박터졌었습니다 . 특히 두번째 경기였던 우디네세전이었나요 6골넣고 이긴경기에서 케디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
5. 데실리오 부재시 만주키치 오른쪽 풀백 기용
이글말고 밑에글에 eugene님이 댓글주셨는데 만주키치 풀백기용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생각하기에도 솔직히 리히보다 수비력 공격력 피지컬 모든면에서 다 나아보이거든요 .
올시즌 우측면은 데실리오 만주키치 콰드라도 스투라로 이 넷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메워봣으면 좋겠습니다 .
바르잘리는 더이상 우측면에서 별로고 포터백 경험있는 회베데스가 어떨지 .. 아니 어쩌면 회베데스가 올시즌 유베 우측면 수비 마지막 희망일수도
전 케디라 공미 디발라 원톱도 생각해봤네요 .
제가 말씀드린 펠라이니 롤은 지금 맨유에서 펠라이니 상황이라기 보다도 모예스 에버튼 시절 펠라이니가 세컨톱 혹은 공미자리로 뛴적이 있습니다 . 그시즌 리그에서만 11골인가 넣어서 대박치고 맨유로 이적했죠 . 그리고 지금 맨유에서도 위치는 볼란치이지만 공격시 적극 가담해서 뚝배기로만 골을 굉장히 많이 넣었구요 . 케디라는 머리뿐만 아니라 슈팅력 결정력도 생각보다 좋은 선수라 펠라이니보다 갖고있는 툴이 더 많다고 봅니다 . 그래서 3미들로도 공격적인 롤을 부여할수 있지만 공미나 세컨톱처럼 사용해보는것도 시험해볼범직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만주키치 풀백은 본인이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정말 ..
제가볼떈 어떻게보면 우측수비수로선 콰드라도보다도 더 괜찮아 보이는게 만주키치인데
아마 어려운 결정이겠죠 .
저도 2번을 강하게 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알레그리는 3미들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3미들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 이과인 디발라 투톱을 포기해야 하는데 만주키치를 윙어로 돌리면서 억지로
투톱도 하고 3미들도 포기하지 않는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3-3 포메이션을 보고 싶습니다.
이과인
더코 디발라
퍄니치 마튀디
벤땅
산드로 키엘 루가니 데실이
만주키치는 이과인 백업 유사시 디발라도 톱에 서기도 하고 어제 골장면 보면서 디발라가 바르샤에서 메시가 하던 롤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