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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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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히슈타이너는 이미 재작년부터 끝난 선수. 그동안은 선수 없어서 억지로 썼다지만 오늘은 데실리오 멀쩡히 있었고 데실리오는 체력적으로 가장 빵빵한 상태임. 게다가 대표팀 뛰고오지도 않아서 로테이션 돌려줄 필요가 하나도 없음. 그럼에도 리히슈타이너 쓴건 알레그리 선택
2. 베르나르데스키한테 바라는게 뭐였는지 전혀 모르겠음. 트레콰르티스타 선수가 해줘야하는 가장 중요한 볼배큽은 뒷전으로하고 콰드라도랑 같이 윙질을 시키는 납득안되는 선택을 하는데 선수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3. 케디라는 오늘 드리블쳐서 크로스 하나 올려준거 빼곤 한게 없고 팀의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중에 하나인데 왜 풀타임인지. 팀이 점유율로 두들겨맞고 있으면 마르키시오나 벤탄쿠르로 점유율을 가져와야했는데 중앙교체가 피야니치 <-> 마투이디는 뭔 생각인지 이해도 안됨
4. 더글라스 코스타는 나올때마다 가장 결과물도 착실하고 현재 윙포워드 소화 가능한 자원중에 퍼포먼스도 가장 좋음. 근데 왜 자꾸 벤치? 이적시장 뭐라할게 아니라 멀쩡히 잘할 수 있지만 짱박아두고 있는 선수들이나 잘쓰고 이적시장 이야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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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는 진짜 올 시즌 전에 헤어졌어야 했던 선수
베르나를 내보내면서 트레콸로 뛰라는건지 윙을하라는건지 어떤 롤을 부여한 건지 진짜 의문이네요. 오른쪽에서 서로 자리 겹치는데 공은 주고받지도 않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네요...
케디라의 오프더 볼 상태에서 침투하는 능력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장점이 다른 단점을 커버해주지는 못하죠.... 적어주신대로기본적으로 볼을 더 잘 다루는 선수들을 내보내서 점유율을 회복하는게 맞는거죠.
데실리오가 안나온것도 그렇고 바르샤전에 뭘 걸어보려고 한건지 .... 그게 아니면 오늘 디코 선발이 아니었던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이적생들을 안쓰는게 보수적인 성향이라기보단 이젠 그냥 거의 고집처럼 보여지려고 하네요...
메디어셋만봐도 피야니치가 6점으로 팀내에서 제일 위네요. 저만 피야니치 고군분투했다고 보는게 아니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이길생각이었으면 점유율 획득에 아무 도움을 못주는 케디라가 나가고 피야니치를 두고 마르키시오를 쓰던가 벤탄쿠르를 써서 점유율을 강화시켰어야죠. 피야니치마저 빠지고 케디라는 멘탈터져서 설렁설렁 걸어다니고 점유율 따오지도 못하니 삼프도리아 선수들 공 쉽게쉽게 돌리면서 홈관중에게서 올레콜까지 듣는 개굴욕을 당함.게다가 케디라는 3번째 실점장면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오프사이드 항의한답시고 마킹 안하고 대삽질해서 결과적으로 패배의 원흉이 되었습니다.
1. 분명 삼돌이전도 중요한 경기임에도 리히 기용을 했다는 점에선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지만 아예 이해 못하는 부분은 아니네요.
2. 둘이서 스위칭 플레이도 했는데 말씀대로 사실상 둘다 윙질이여서 진짜 어정쩡.... 안하느니만 못했던 베르나 공미 기용.
3. 피아니치, 케디라 둘다 개노답이였음. 교체를 할 거였으면 둘 다 갈았어야 함.
4.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 콰드라는 그만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