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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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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압박시에 선수들의 존프레싱범위 조절하는거나
공격작업에서 포지셔닝하는 선수, 침투하는 선수, 온더볼하는 선수, 거기에 미끼역할 하는 선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짜여져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 선수들이 1:1상황에서 밀리질 않으니 더욱 잘 풀어나가네요.
데브라이너는 혹사당해선지 몸이 무겁다 싶었는데 여지없는 킬러패스를... ㄷㄷ
뭐 선수빨이니 뭐니 이런거 떠나서 하나는 확실합니다.
현재 감독들 중에 팀에 자신의 철학을 입히는데 있어선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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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어설픈 압박전술은 역으로 박살나더라고요. 리버풀처럼..
탈압박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큰 수확인 것 같네요.
누가봐도 맨시가 우승할삘인데 배아픈 이피엘 족들이 반대기심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