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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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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왼쪽에서 더코가 완전히 적응해서 자리잡으면 왼쪽은 더코 오른쪽 베르나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윙주키치를 쓸거면 오른쪽이 낫지않나 싶네요
뭐랄까.. 요즘 산드로 폼자체가 안좋고 폼좋은 아사모아가 나오더라도 왼쪽 호흡때문인지 왼사이드 공격시 정말 답답하게 느껴지거든요
오른쪽 리히나 스투라로 바르잘리 나올때 좀 뒷공간 털리는거 보여주기도 해서 수비분담도 좀 덜어줄것같기도 하고
오른쪽에 이젠 알베스가 없기에 왼쪽에서 양질의 크로스를 받아먹기는 예전보다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반대로 왼쪽에 질좋은 왼발잡이 2선들이 많이 보강되었으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오른쪽에서 받아먹는 그림은 어떨까 싶습니다 .
스포르팅전때 더코 - 만주 호흡보고 만주 오른쪽일때 그 가능성을 좀 엿봤네요
왼쪽은 더코든 다른선수 맡기고 만주톱 쓸거 아니면 굳이 윙주키치 써야한다면 왼쪽보단 오른쪽도 시험해봤으면 합니다
무조건 앞으로 오른쪽은 만주여야한다 ! 이게 아니라
굳이 윙주키치를 써야한다면 가정 하에 말입니다 .
비앙코네리
Lv.31 / 13,5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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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
지난경기에 더코나오고 더코-이과인-만주 라인에 콰도가 풀백이었죠.
와 이건 당사에서 처음본거 같네요..오른쪽 윙포워드라..어떻게 생각하신건지 신기하네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랬죠 . 쓰리백이었죠 . 그때 제가 복무중이긴 했지만 쓰리백썼던건 기억을 하네요 .
흠 요즘 수비도 불안한데 쓰리백으로 352로 변환시켜서 이과인 만주 투톱에 양윙백에 더코 콰도 하면 별로일려나..그렇게하면 더코가 수비력이 안되서 잘안될것같기도 하고..산드루 아사모아도 있는데 굳이 또 더코를 쓸 이유도 없을것같구..
만일 쓰리백쓰면 바르잘리가 우측풀백으로 전환하는 변칙적 쓰리백말로 대형유지하는 그냥 쓰리백으로요
미들진 구성은 피를로때처럼 원볼란치가 아닌 마투이디 피아니치 or 벤탄쿠르 투볼란치에 이과인 만주키치 투톱 아래 디발라나 베르나를 공미 쓰는 그런 352요
톱은 이과인은 왼쪽톱에 만주는 오른쪽톱에 서고 .
이과인 - 만주
디발라
산드루(더코) - 마투이디 -피아니치(벤탄쿠르) -콰도(리히)
키엘리니 베나티아(루가니) 바르잘리
부폰
이렇게..
쓰고보니 3412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ㅎ
근데 또 그렇게 변칙이든 플랫이든 쓰리백 하면 벤치에서 노는 2선진이 많아지겠죠 . 암튼 여러모로 계륵이네요 .
352로 가다가 골을 꼭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시 공격적인 포백으로 4231이나 433으로 전환하구요 . 이럴땐 센터백 셋중 하나를 빼야겠죠 . 안빼고 포백으로 전환하면 또 바르잘리가 우측면을 볼테니까.. 바르샤한테 져서 준우승했던 시즌도 쓰리백 포백을 자주 오갔던걸로 압니다 그때 그랬던것처럼요 .. 알감독이 쓰리백 - 포백 포메이션 변화가 유연한 사람이라 올시즌도 그렇게 하려면 할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암튼 알감독이 현 스쿼드에서 최적의 베스트 11 해답을 찾아주길 바랄수밖에요 .
흠 요즘 수비도 불안한데 쓰리백으로 352로 변환시켜서 이과인 만주 투톱에 양윙백에 더코 콰도 하면 별로일려나..그렇게하면 더코가 수비력이 안되서 잘안될것같기도 하고..산드루 아사모아도 있는데 굳이 또 더코를 쓸 이유도 없을것같구..
만일 쓰리백쓰면 바르잘리가 우측풀백으로 전환하는 변칙적 쓰리백말로 대형유지하는 그냥 쓰리백으로요
미들진 구성은 피를로때처럼 원볼란치가 아닌 마투이디 피아니치 or 벤탄쿠르 투볼란치에 이과인 만주키치 투톱 아래 디발라나 베르나를 공미 쓰는 그런 352요
톱은 이과인은 왼쪽톱에 만주는 오른쪽톱에 서고 .
이과인 - 만주
디발라
산드루(더코) - 마투이디 -피아니치(벤탄쿠르) -콰도(리히)
키엘리니 베나티아(루가니) 바르잘리
부폰
이렇게..
쓰고보니 3412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ㅎ
근데 또 그렇게 변칙이든 플랫이든 쓰리백 하면 벤치에서 노는 2선진이 많아지겠죠 . 암튼 여러모로 계륵이네요 .
352로 가다가 골을 꼭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시 공격적인 포백으로 4231이나 433으로 전환하구요 . 이럴땐 센터백 셋중 하나를 빼야겠죠 . 안빼고 포백으로 전환하면 또 바르잘리가 우측면을 볼테니까.. 바르샤한테 져서 준우승했던 시즌도 쓰리백 포백을 자주 오갔던걸로 압니다 그때 그랬던것처럼요 .. 알감독이 쓰리백 - 포백 포메이션 변화가 유연한 사람이라 올시즌도 그렇게 하려면 할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암튼 알감독이 현 스쿼드에서 최적의 베스트 11 해답을 찾아주길 바랄수밖에요 .
최근 오른쪽 측면이 부실하다고 느꼈는데 만주키치로 오른쪽 측면을 보강하고 왼쪽에 더코 기용해서 공격적으로 나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더코가 산드로(or 아사모아)와의 연계 문제를 잘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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