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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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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를 넘어서는 이적료」 로 라치오 MF가 내년여름 국외 이적?
밀란과 유베가 노리고 있지만 라치오의 희망은...
이탈리아 클럽에의한 선수 매각 수익 역대기록은 2016년 여름 유벤투스로 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폴 포그바의 1억 500만 유로이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기록이 깨어질지모른다. 그 대상은 라치오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22세의 세르비아인 MF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이다.
192cm・82kg 의 강력한 피지컬에 더해 발재주도 유연하다. CM이 본업이지만 2선 공격수나 CF에서도 활약가능하며, 그 당당한 피치위에서의 모습은 퍼스날리티의 강력함또한 보여주고 있다. 명실상부한 차세대의 탑플레이어이다.
올 여름에 본격적으로 획득에 나선 밀란이 제시한 금액이 6,000만 유로. 하지만,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그 금액의 2배이상을 요구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
로티토에게 가격협상을 기대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계약만료 1년도 안남은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모나코에 3,000만 유로로、동일하게 1년뒤에 프리가 되는 31세의 루카스 비글리아를 밀란에 1,700만 유로로 매각한 올여름의 수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밀란에 더해 유벤투스도 지난 시즌부터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주목하고 있으며, 틀림없이 내년 여름에 획득을 위해 움직일것이다.
그러나 라치오는 (사비치)를 국외로 매각하여 크게 한몫 챙기고 싶어하고 있는듯하다. 그것이 포그바딜을 넘어서는 금액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기사원문: http://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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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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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포그바 이상 값은 맨시티도 안 줄 듯요
아직 나이가 깡패 인지라 투입된 자금도 회수 될테니 .... 요즘 시장에 저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납득할만합니다
프리가 아닌이상 우리팀엔 못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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