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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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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PSG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30세)가 다시 이적의 기쁨이 담아 "유벤투스에서 오래 머물고 싶다" 라고 코멘트 했다. <Sky Sport>가 전했다.
블레이즈 마투이디
"유벤투스는 지난 해부터 나에게 접촉했다. 이러 저러한 문제로 지난해에는 무산되었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늦더라도 해야한다. 지금 유벤투스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적 결심은 간단했다. 유벤투스는 월드 클래스이다. 오랫동안 이곳에 있고 싶다"
"디발라는 세계 제일의 선수이다. 이런 훌륭한 동료들이 있어서 기쁘다. 디발라는 앞으로도 점점 성장할 것이다. 이과인? 지금의 그에게 필요한 것은 골이다. 어떤 스트라이커라도 골을 못 넣을 때도 있다. 곧 골을 넣으며 팀을 도와줄 거라 믿는다"
올 시즌 2골로 딜라바와는 대조적인 개인 성적을 내고 있는 이과인. 그러나 동료인 디발라, 콰드라도 그리고 마투이디까지 몰아세우지 않고 오히려 "그럴 수 있다" 라며 격려해주고 있다. 이는 곧 이과인이 다시 진가를 발휘해줄 거라 믿고 있기때문이다. 이러한 동료 간의 신뢰가 굳건한 유벤투스는 올 시즌에도 강력할 것이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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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건
행복투스 ㅎㅎㅎㅎ
왠지 항상잘할것 같단말이지 말년으로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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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팀은 프랑스산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