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 [보]? 경기의 일부일 뿐

메디아셋 프리미엄 인터뷰 :

"경기의 일부일 뿐이야."

"[보]의 이적은 어쩌면 내년에 일어날 수도 있던 일이었어. 모든 일은 끝나는 법이니까."

"부폰과 바르잘리가 은퇴하면 나도 곧 멈출거야. 하지만 확실히 우리 수비진의 마지막이 [보]를 상대로 만나게 되는 것일 줄은 몰랐어. 어찌됐던 우린 아무런 문제없이 이것에 대처할거야."

"[보]없이 더 약해졌냐구? 어제는 웃었어. TV 쇼를 봤는데 데이터상 우리 공격력도 수비력도 좋아졌다더라. 우린 완벽하게 돌아왔어."

"이틀 전까지는 좋은 일이란 없었어. 먼저 이과인이 비판받고, 다음은 부폰이었고, 그리곤 [보]얘기가 나오고 키엘리니를 비판하고.. 매일매일 누군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직업상 나온 얘기겠지만 우린 몇 해 째 이 정도 레벨에 있었으며 그것에 영향받지 않아." 

"아직 많이 나아져야한다는 것을 알아. 우리 목표는 3월이 되서도 3개의 대회를 모두 노리고 있는거야." 

"우린 함께하는 팀이며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최고의 모습과 지금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

"아직 우린 우리 팀의 베스트 버전을 찾아내야해. 하지만 잘 하고 있고 많은 승점을 거두고 있기에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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