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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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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전 이전에 가진 프리미엄 스포츠와 인터뷰 :
"이과인에 90m? 포그바 판매에 이어 이 캠페인이 만들어졌고 우린 이과인에 만족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우리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중요해. 세리에 A에서의 어드밴티지? 아직 그런 얘기를 하긴 이르지."
"많은 팀들이 이적시장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어. 리그는 경쟁권 팀 사이의 경기에 의해 결정될거라고 봐."
"유베 선수들에게 바이아웃? 스페인에선 그게 선수와 클럽간 관계에서 중요하지만, 이탈리아에서 바이아웃이 있던 건 아과인과 피아니치뿐이었어. 난 우리 선수들에게 그런 조항을 다는 것에 반대한다."
"네이마르의 이적? 그 타격은 쉽게 측정될 수 없어. 그리고 내가 볼 땐 바르샤는 그들이 챙긴 220m 이상의 데미지를 입었어."
"그런 선수를 이적시장 막판에 잃었다는 점도 고려한거야."
"디발라? 선수 자신이 본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야. 그리고 그가 떠나려고 한다면, 그를 붙잡는 건 불가능해."
"세리에 A? 리그엔 18팀이 아니라 20팀이 있어야해. 그게 대표팀과 이 쇼와 클럽에게 도움이 돼."
"펠레그리? 우린 2년간 그 선수를 따라다녔지. 우린 그의 의향을 물어봤지만, 당시 위상은 지금의 그것보다 훨씬 낮았어."
"그는 그 세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지만, 아직 챔피언이 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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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의 마로타 일하는 거 반만이라도 인터뷰 스킬 좀 채워넣지
디발라는 클럽이 안팔면 갈 생각 없다는데 거기다대고 무슨 떠나려면 못붙잡는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우리가 리쌍도 아닌데 무슨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도 아니고
넥스트 델피에로 프로젝트 주인공입니다 뙇 못 박았으면 얜 안팝니다 우리 10번인데요 지키는 발언을 해도 요새 돈으로 후려치는 놈들이 한 둘이 아니라 불안이 해소가 안되는데
무슨 꼬실테면 꼬셔보라는건지 아으아으ㅏ빡칩니다 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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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취해오던 스탠스라 크게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나갈려면 나가봐 이런 의미도 아니고, 이미 디발라는 NFS라는거 이전부터 천명한 상태이고, 그러나
결국 선수의사를 최우선으로해서 디발라가 나가고자 한다면 붙잡아둘 방법이 없다는건데 맞는말이고 이해가 가서...
특히 이번 이적시장 겪으면서 절대라는 말은 절대 형용되지 못한다는 것을 팬인 저도 뼈저리게 느꼈는데
축구계 종사하는 마로타는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에 전보다 더 동감되는 말이네요.
결국 디발라는 앞으로 2~3년 본인실력에서 최절정으로 접어들게 될텐데, 이때 레알 및 많은 빅클럽에서 이적료뿐만 아니라
연봉에서도 유베랑 비교도 안될 오퍼를 날릴게 뻔한데, 그걸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선수의 의지뿐이라 어쩔 수 없죠.
당장 올시즌 커리어하이로 끝마치면 내년에 오퍼오면 연봉 12~15m급으로 EPL에서 오퍼와도 이상할게 없는 선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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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언급해주신것처럼 저도 마로타 방침은 공감해요. 떠나고 싶은 선수 떠나보내는거 쉽지 않죠. 그런데도 선수의사 존중한다? 대인배 마인드죠 분명. 물론 그에 따른 수입도 얻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그 금액으로 더 좋은 선수 영입할 수도 있겠죠. 늘 그래왔듯.
그런데말입니다, 그냥 팀내 방침으로 본인만 알고 있으면 될일을 왜 대내외적으로 공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렇다고 팀의 위상을 드러내는 발언을 추가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솔까 저건 단장들끼리 실축정모나가서 공한번차고 사우나가서 땀 쫙~ 뺀다음 밥먹고 2차가서 푸념하면서 할만한 얘기지 우리팀 방침은 이렇다 라고 공표할만한 얘기는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에프씨 유베 많은 참석부탁드려요 맨날 못가서 죄송합니다..
몇손가락 안에 드는 빅클럽 보드진 되려면 위엄이 아직은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