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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지마…」 마르키시오의 밀란 이적설에 유벤티노들은 패닉상태!
2017年08月22日
대리인인 부친과 양 클럽은 부정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일부 미디어에 의하면, 유벤투스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더이상) 「이적불가 선수」 가 아닌 상황이라고 한다. 더해서 이 이탈리아 대표 MF가 밀란으로 이적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7세의 나이로 유베의 하부조직에 입단하여, 엠폴리에 임대이적한 2007-08시즌을 제외하고는 오직 유베의 일원임을 관철하였던 마르키시오. 현재 축구계에서 사라져가고있는 「반디에라」중의 한명이라고 말할수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마르키시오도 30세를 넘겼다. 2016년 봄에 무릅 인대절단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지난시즌 도중에 복귀는 하였지만, 팀에의 영향력은 미미했다.
올 여름 프리시즌에 보인 좋은 컨디션으로 호평받기도 했지만, 라치오와의 이탈리아 슈퍼컵에서는 스타팅멤버에서 탈락. 더해서 클럽은 몇일전 PSG로부터 블래이스 마투이디를 획득하였고, 앞으로도 추가로 중반자원을 강화할것이라고 일컫어지고있다. 마르키시오와 막시밀리아노 알리그리 감독 사이의 균열이 있다는 소문도 있다.
이러한 와중에, 밀란에의 이적소문이 부상했다. 무엇보다 유베는 올여름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밀란에 매각하였고, 그 보누치가 마르키시오를 유혹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더해서 마르키시오는 밀란의 개막전 승리를 알리는 보누치의 SNS에 "좋아요"를 클릭했다...
이렇게 된다면 유베 서포터들도 가만히 보고 있을수는 없을것이다.
마르키시오의 인스타그램에선,「농담은 그만해라」、「팀을 떠난다는 생각조차하지마라」、「부탁이니까 남아주세요, 당신은 반디에라입니다.」라는등의 잔류를 원하는 서포터들의 코멘트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었다. 「유베에 남아줘,」、「떠나지 말아줘」라고하는 영어 코멘트도 곳곳에 보이는바, 이탈리아인이외의 팬들의 호소도 많은것 같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는 이러한 유베 서포터의 상태를 「패닉에 빠졌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동시에 유베와 밀란 양클럽이 마르키시오 이적에 대해 부정했다고 전했다.
더해서 마르키시오의 대리인을 겸하고 있는 아버지는 『calciomercato.it』의 인터뷰에서 「대체 어디서부터 이러한 소문이 나온것인지는 알수없다」라면서 아들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2년전 우리들은 5년계약을 맺었다. 즉, 앞으로 3년이 남았다는 이야기이다. 3일전 유베와 대화를 했지만, 아무런 특이한일이 없었다. 밀란이적은 단지 소문일뿐이다. 확실한것은 2가지, 클라우디오는 유베에서 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여기서 플레이하는것을 원하고 있다는것이다. 유베는 항상 많은 선수를 획득하지만, 그 이유로 마르키시오가 떠나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친은「(앞으로) 몇달동안 계속해서 플레이하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이적을 생각해볼수도 있을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토요일의 경기에 (알레그리) 감독은 그를 기용했다. 문제는 없다.」라고 코멘트. 칼리아리와의 세리아A 개막전에 스타팅출장한 마르키시오가 이적할일은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지의 보도나 부친의 발언에 따르면, 마르키시오가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사상최고액으로 네이마르를 바르셀로나로 부터 획득한 PSG에서 보듯이, 이제 더이상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상할수 없는 이적마켓인 만큼 팬들은 마르키시오 본인스스로 부터의 잔류선언을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기사원문: http://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2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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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르키시오가 직접 코멘트하는 걸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