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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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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으로 따져보면 알베스는 이미 6월 이맘때쯤 부터 나간다 했고 데실리오가 약 한 달 후에 왔으며 또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미 리히는 지난 시즌부터 폼이 확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알베스 나가겠다 한 기간 ~ 데실리오 들어온 기간 이 한 달 사이에 난 링크가 다닐루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리히랑 데실리오랑 번갈아가며 털리니까 스피나쫄라 복귀에 더 적극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했고 인테르에 갈 거 같지만 칸셀루도 링크가 났죠. 지금 아탈란타가 계속 거절하는데도 복귀를 시키려는 건 지금 시점에선 여러모로 더 나은 매물이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에 말한 한 달 동안은 콘티라도 있었습니다. 뭐 늦었다 생각했을 땐 이미 늦었으며 부질없습니다. 아니면 데실리오를 주전으로 쓰려고 계획했던 걸까요? 앞에 말했듯 매물이 부족하기에 백업으로는 데려올 만 하다 보지만 이랬다면 좀 의아합니다. 설령 아니면 더 이상한게 그럼 리히를 주전으로 쓸 계획을 했다? 이 건 설마 그렇진 않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팀에 가장 큰 구멍은 미드필더도 포워드도 센터백도 아니고 오른쪽 풀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몇 번 반복하지만 돈이 있어도 살 매물이 없는 게 가장 답답하네요...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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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랑 멘디 사이 협상 지지부진할때 역으로 시디베 공략해서 빼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잘하는 선순데 생각보다 노리는 팀도 별로 없어보였고요.
게다가 주전급으로 잘한다고는 어렵지만 왼쪽풀백도 가능한 선수지요. ^^
마트리사랑이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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