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발데는 이틀 연속 훈련 불참함.jpg

이렇게 되면 선수 입장에서 엄청난 리스크네요

그런 면에서 보누치는 참 영악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상된 연봉을 무기로 오히려 배짱식으로 나가버렸으니..

워낙에 당시 속전속결이라 어이가 없을 정도였죠 뭐 암암리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겠지만요

회복 불가해보이네요...

그래서 제2의 요렌테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빨리 해명했어야 했는데.. 타이밍이 좀 지났죠

8월 31일 전에는 윤곽이 나올 겁니다 ㅠㅠ

케이타 쉬크 둘 다 여러모로 참..

이거는 정말 여러 관계 감정들이 뒤섞여서 복잡미묘한 것에서 부터 시초가 됐다고 봅니다

1년 내내 개인 훈련만 할 수도 있겠네요

하필 라치오인가? 생각하게 되죠 ㅠㅠ

분명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할 겁니다 라치오 케이타 두 입장 모두다요

일단은 라치오가 한 수 접고 케이타와 얘기를 좀 해봤으면 하네요 둘 간 엉켜있는 매듭부터 풀고요

서로 상부상조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와 포텐터지게 한 건 라치오, 또 그 포텐으로 엄청난 활약을 해준 케이타

둘 다 엄청나게 답답할 겁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런데 라치오가 먼저 훈련에서 배제했다고 하니ㅎㅎ

뭔가 로티토가 케이타 유베 양쪽의 논리에 치이다보니 프레임전환을 위해 강수를 두는것 같아요.

요렌테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기 직전에 결국 포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 측 입장 모두 들어봐야 알 것 같은데.. 얘기 나오는 것들이 너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