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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간 읽으며 추천해드리고 싶었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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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 조회 수 161
  • 댓글 수 8
  • 추천 수 5
2017년 8월 16일 07시 51분
• 소설

파울로 코엘료《연금술사》: http://www.juventus.kr/talk/4293500
헤르만 헤세《게르투르트》: http://www.juventus.kr/talk/4323524
안도현《연어》: http://www.juventus.kr/talk/4356247
미야베 미유키《모방범》: http://www.juventus.kr/talk/4385836
위화《허삼관 매혈기》: http://www.juventus.kr/talk/4409100

• 자기개발

류노스케 코이케《생각버리기 연습》: http://www.juventus.kr/talk/4299795
말콤 그리드웰《아웃라이어》: http://www.juventus.kr/talk/4353034
조 바이텔《호오포노포노의 비밀》: http://www.juventus.kr/talk/4395597

• 고전

《대학, 중용》: http://www.juventus.kr/talk/4360435
《장자》: http://www.juventus.kr/talk/4366789

• 자서전

디디에 드록바《헌신》: http://www.juventus.kr/talk/439135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월부터 어제까지 총 19권을 읽었더라구요! 감격 ㅠㅠ.

이번 달은 책 읽을 시간이 줄어 패이스가 느려지겠지만, 느리더라도 멈추지 않고 독서하는 습관을 다져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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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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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Lv.53 / 92,384p

l'amore e'ceko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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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4-05 홈horang2
2017-08-16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추천합니다. 내용도 멋지지만 문장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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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7-08-16
항상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집에 있는 것들 읽느라 바쁘지만, 꼭 나중에 찾아서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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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4-05 홈horang2
2017-08-16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남에게 도서량, 독서량 자랑하실 꺼 아니면 꼭 사놓은 책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버리시고 여유를 갖고 독서하시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것들 읽느라 [바.쁘.다.] 라고 말씀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옳다 그르다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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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7-08-16
아닙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어쩌면 저도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겠어요.

당사에 감상문을 올리는 건, 독서를 하면서 그저 읽기 보다는 읽었던 내용을 복기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는 편이 내 자신의 지성의 함양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블로그를 따로 안해서 여기에 올릴 뿐 ㅋㅎㅎ. 말씀대로 자랑하고 싶은 심리는 조금 가지고 있을지도요.

'집에 있는 것들을 읽느라 바쁘다' 란 말은 진짜 바빠서 그렇다기 보다는 '집에 있는 책들 부터 다 읽어보고 좋아하는 책들을 구매해나가기 시작하자!' 라는 제 다짐으로부터 비롯된 말이었습니다. 친누나가 좋은 책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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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4-05 홈horang2
2017-08-16

넹. 울트라님이 자랑하려고 그런다는 게 아니라 혹시 조급해하면서 독서하신다면 여유를 가지면서 독서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책 읽는 거 안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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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4-05 홈horang2
2017-08-16

저 책은 두꺼워서 쭉 읽기보다는 평소 보시던 책 중간중간에 조금씩 읽으면 될 거 같습니다. 책 한 권이 내용이 이어지지도 않고 두꺼워서 들고다니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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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디발라알레우동
2017-08-16

제수알도 부팔리노 - 『그날 밤의 거짓말』

저도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ㅋㅋ 참고로 이탈리아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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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7-08-16
추천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알라딘 들리는데 그때 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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