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빡주의] ??? : 유베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

가제타 인터뷰 :

"몇 해 동안 논의를 거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나는 매우 직설적이고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이라서."

"사람들은 그 일(팔레르모 알레그리와의 욕설전)이 주요 타격이라고 생각했곘지만, 그건 마지막 결정타였을 뿐이야. 그 전에도 그런 상황은 있었어."

"100%를 다하기 위해선 난 내가 중요하다고 느껴야해. 최근 유벤투스에서는 가끔 그렇게 느낄 뿐이었어."  

"유베 팬들이 알아야하는 건, 내가 비안코네리를 입고 있을 때도 나를 향한 야유는 나를 불타오르게 했다는거고, 그건 앞으로 그들이 나를 야유해도 똑같을거야." 

http://www.football-italia.net/106133/bonucci-last-juve-straw

사고란 사고는 다 쳐놨는데도 주장이 다독여줘.. 챔결 선발 뛰어.. 뭐 어떻게 더 해줘야되는거였습니까?

역할 갈피 못잡고 어마무지하게 똥싸대던거 콘테가 수비력 키워주고 알레그리 덕분에 챔결도 두번이나 뛰어봤는데 어딜 감히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하는지

비달은 아쉬웠을 뿐 나쁘게 보진 않았고 포그바는 미웠어도 어쨌든 잘했으면 하는데 이건 진짜 답이 없네요.

밀라노 연고 신문광고로 땡큐 비안코네리 광고 내놓고선 야유할라면해봐ㅋ 하는 것도 개밥맛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