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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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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이 다른 이적시장에 비해 거물급 선수들이 일찍 이적하는것은 맞지만 아직 한달 하고도 더 남았습니다
물론 투어전에 합류를 못해서 프리시즌때 못보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벌써부터 이적시장이 꼬였네 암울하네 라고 소리가 나올 시간은 아니라고봅니다
이적시장이 10일 남은것도 아니고 무려 약 한달하고도 10일이나 남았습니다
시간은 많으니 조금 편하게 보시는게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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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주요선수들 "오피셜"은 7월중순 이전에 다 떴습니다.
<마로타체제에서 주요선수들 오피셜 뜬 날짜>
피를로 5/24, 디발라 6/4, 케디라 6/9, 피야니치 6/13, 지오빈코 6/21, 만주키치 6/22, 테베즈 6/26, 알베스 6/27, 리히 6/27, 루가니 7/1, 요렌테 7/1, 보누치 7/1, 아사모아 7/2, 포그바 7/3, 네투 7/3, 자자 7/7, 오그본나 7/11, 베나티아 7/15, 모라타 7/19
피야차 7/21, 비달 7/22, 에브라 7/23, 이과인 7/26, 부치니치 7/30, 산드로 8/20, 콰드라도 8/25
왠만한 건들은 오늘날짜 이전에 다 떴고, 보통은 7월말~8월에 주요선수 이적건수는 보시다시피 확연히 작습니다. 중반 이후로는 대개 서브나 급하게 임대하는거 위주로 처리해왔던게 마로타 체제에서의 이적시장이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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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잘될거라는 기대는 기대인거고, 팩트는 팩트죠. 다른 이적시장보다 분명히 느린데요. 더코하나 뜬 상황이고, 데실/슈제츠니/베르나르데스키는 "유력"한거지 "오피셜"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 선수들도 "오피셜"이전에 유력기사는 무수히 떴어요.
오피셜이 느리면 결국 프리시즌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다는거라 팬들이 맘 졸이는건 당연하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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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뒷심이 별로던게 유베라... 시간이 지나면 초조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윗 댓글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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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중요하죠. 현재로선 비판적 의견 나오는건 당연하구요. 물론 현재 보드진이 이적시장도 잘 보내왔고 성적도 준수했으니 믿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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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즈음이면 어느부분을 보충해야할지 누굴 데려와야 할지 정리가 되고 잽싸게 움직이기 시작하니까요..
롤모델로 삼아야할 뮌헨은 항상 7월 이전에 오피셜 띄워서 미리미리 선수들 적정가에 구매해놓기도 하구요.
40일 남았지만 거의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더욱이 보누치 알베스 빠지고 더코면 선수가치를 떠나서 현재 전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이적시장 막바지에 전력이 떨어졌다면... 당연히 조바심 날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팬들, 구단 맘대로 이적시장 절대로 안흘러가죠. 돈많은 첼시만 해도 하이재킹당하고 거절당하면서 엄청 애먹는 중인데 우리라고 오죽하겠습니까? 물론 안좋은 선례들이 많아 걱정은 되시겠지만 챔스 준우승 두번을 통해 보드진도 느끼는 바도 있을테니 좀만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