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7-18 벤탄쿠르Juve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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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9일 12시 23분
누가보면 이적시장 끝이 7월31일인줄 알겠네요
이번 이적시장이 다른 이적시장에 비해 거물급 선수들이 일찍 이적하는것은 맞지만 아직 한달 하고도 더 남았습니다
물론 투어전에 합류를 못해서 프리시즌때 못보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벌써부터 이적시장이 꼬였네 암울하네 라고 소리가 나올 시간은 아니라고봅니다
이적시장이 10일 남은것도 아니고 무려 약 한달하고도 10일이나 남았습니다
시간은 많으니 조금 편하게 보시는게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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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7-18 벤탄쿠르Juvewould Lv.5 / 576p
댓글 3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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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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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평가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이제 시작이죠. 그리고 첨언하자면 우리팀은 오피셜이 다른팀들에 비해 조금 느린 성향을 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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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동감합니다 유베는 오피셜이 조금 느린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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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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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근 몇년간 주요선수들 "오피셜"은 7월중순 이전에 다 떴습니다.

 

<마로타체제에서 주요선수들 오피셜 뜬 날짜>

 

피를로 5/24, 디발라 6/4, 케디라 6/9, 피야니치 6/13, 지오빈코 6/21, 만주키치 6/22, 테베즈 6/26, 알베스 6/27, 리히 6/27, 루가니 7/1, 요렌테 7/1, 보누치 7/1, 아사모아 7/2, 포그바 7/3, 네투 7/3, 자자 7/7, 오그본나 7/11, 베나티아 7/15, 모라타 7/19

 

피야차 7/21, 비달 7/22, 에브라 7/23, 이과인 7/26, 부치니치 7/30, 산드로 8/20, 콰드라도 8/25

 

왠만한 건들은 오늘날짜 이전에 다 떴고, 보통은 7월말~8월에 주요선수 이적건수는 보시다시피 확연히 작습니다. 중반 이후로는 대개 서브나 급하게 임대하는거 위주로 처리해왔던게 마로타 체제에서의 이적시장이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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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이미 데실리오 제춘이 더코 가까운이 베르나까지 다른 이적시장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이제 후반기에 좋은선수 한명정도 영입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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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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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혀요. 잘될거라는 기대는 기대인거고, 팩트는 팩트죠. 다른 이적시장보다 분명히 느린데요. 더코하나 뜬 상황이고, 데실/슈제츠니/베르나르데스키는 "유력"한거지 "오피셜"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 선수들도 "오피셜"이전에 유력기사는 무수히 떴어요.

 

오피셜이 느리면 결국 프리시즌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다는거라 팬들이 맘 졸이는건 당연하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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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글쎄요 팩트는 오늘이 7월19일이라는 점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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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드락슬러 질질 끌다가 결국 에르나니스 사온 전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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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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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죠 저 선수들은 철저히 계획적으로 준비해왔던 영입이었죠 그런데 올해 이적시장은 초반부터 레귤러 멤버 이탈 + 메디컬 탈락으로 인한 불발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죠 베르나와 중미 제외하고 다 이적시장 시작 임박해서 생긴 공백들인데 이적시장이 길어보여도 정작 실무자들한테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죠. 쉬크건만봐도 1차 메디컬 이후 영입 포기 선언까지 근 한달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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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산드로 8월20일 이정도만 되주면 바랄게없는데...
뭐 언제나 그랫듯 마로갑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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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이번주만 하더라도 베르나르데스키, 데실리오, 슈체즈니까지 다 데려올 기세인데 지금부터가 시작이죠.

 

쉬크 대체자, 보누치 판 돈으로 데려올 중미만 영입하면 이적시장 끝내도 무리가 없어보이는 수준입니다. 물론 여기에 오른쪽 풀백, 센터백까지 데려오면 더 좋겠지만 그건 욕심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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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전 여기에 미드+오른쪽 풀백만 있으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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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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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알베스 이탈에 보누치 이탈 그리고 영입 확실시 되었던 쉬크의 생각지도 못한 이탈까지.. 단단히 꼬였다 봅니다.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다른 팀들이 다들 일찍일찍 준비를 시작했고 그만큼 매물이 이제 너무나 줄었죠. 당장 유베바라기 케이타만해도 웨스트햄이 32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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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그건 밀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케이타는 거부했죠 그만큼 야망이 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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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케이타 건은 케이타의 의지나 로티토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쉬크 이적이 무산돼서 케이타로 선회하는거면 케이타가 이 상황을 탐탁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로티토는 돈 다 내놓으라고 하겠죠..

 

웨햄은 머니파워가 강하다고 하지만 유베가 돈 빼고는 epl팀에 꿇릴게 없는데 굳이 웨햄을 무서워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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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케이타는 온리 유베였고 원래 케이타는 다은 이적시장에 데려올려고했죠 이미 개인합의도 그렇게 해놨고요 근데 쉬크가 사라진 현시점에서는 조금더 일찍 우리팀에 부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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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그런거라면 어여 라치오랑 협상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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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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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타도 그렇게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봅니다. 우선 얼마전에 인테르와 접촉도 나왔고, 케이타도 누구도 나를 찾지않는다는 식의 인터뷰를했죠. 그런거보면 개인합의로 다음이적시장때 너를 프리로 데려올게라고 이미 얘기되었다고 장담하기는 힘들죠.
더욱이 이번시즌 영입하려면 구단의 동의도 필요한데, 웨햄이 저정도를 부른이상 우리가 지불해야할 금액도 올라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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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그런루머때문에 케이타가 프리로 이적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유베가 케이타를 다음이적시장에 데려올려고 했다기보단 이적료 비싸다고 접고 프리로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온다 정도라 케이타 입장에서 계속 유베를 선호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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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웨햄이 무섭다기보다는 아무리 유베바라기라도 로티토를 넘어야 데려올 수 있는데 쉬크 불발되는 동안 가격이 오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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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가격은 항상 이렇게 유지 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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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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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테르는 25m 정도 질렀습니다.
그전 로티토가 요구하던 금액은 20-22m 정도고요

32m이면 엄청 뛴거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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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예전에도 epl에서 3000만 이상 오퍼한 팀이 있다고 했고 전에 밀란이 케이타 빌리아 영입하려할때 이적료 5000만 유로에서 케이타 지분이 3000만 이상으로 예상되었죠
지금 인테르도 2500만에 보너스 정도로 오퍼했다고 하고 다른 팀의 경우 원래 그정도는 되었는데 선수가 유베만 원한다고 해서 낮아졌던 것 뿐입니다
로티토가 케이타는 원래 3000만 이상이라고 인터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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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흠 인다말고 밀란이요 밀란은 빌리라+케이타 해서 50m제안했습니다 즉 빌리아가 17m 이니 33m 케이타 였어요 결국 케이타 가격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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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그만큼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이적시장이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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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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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누치는 아쉽지만. 이번에 오히려. 스쿼드밸런스와 크랙을 추가할수있어서 현재로썬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데실리오가. 말디니가 될것같네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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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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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적시장 뒷심이 별로던게 유베라... 시간이 지나면 초조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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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뒷심은 이적시장 10일가량 남은 상태가 뒷심이죠 지금은 40일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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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윗 댓글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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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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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왠지 우리팀의 행보가 진짜 이쁜 여자가 남자 두명과 소개팅해서 간보다가 둘다 떠나고 이도저도 아니게되는 모습일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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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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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여도 단단히 꼬였는데 시작부터..ㅎㅎ ㅠㅠ 알베스 이탈로 인해 우측 풀백이 급해졌고 보누치 이탈에 쉬크 메디컬 탈락이면 꼬인거맞죠. 말씀하신대로 이적시장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챔스결승 멤버 2명 이탈에 이적시장 시작전부터 공을 들여온 공격수 영입도 실패한 상황.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때 꼬였다는 말은 으레 사용되는 말이죠. 표현이 거슬린다고 현재의 상황까지 애써 부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중요하죠. 현재로선 비판적 의견 나오는건 당연하구요. 물론 현재 보드진이 이적시장도 잘 보내왔고 성적도 준수했으니 믿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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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알베스 이탈과 보누치이탈은 팬들입장에서는 뜬금포였지만 보드진은 어느정도 준비를 해오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드루 이적설때도 산드루는 팔생각없지만 보누치는 팔생각 있다고 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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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답은즐라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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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이구아인 만주키치 베나티아 올때처럼 빵빵터지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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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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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물이 없어서 걱정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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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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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0일 남았으니 걱정 말라는건 자기 위안 밖에 안되지 않나 싶은데... 지금 까지 영입상황은 만족스러운거랑 별개로 40일 남았다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목표로 하는 물건 가져오기 하는 상황에서 다른 라인 선수들은 다 물건 가지고 돌아오는 상황에서 뒷짐지고 걸으면 물건 다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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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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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밀히 말하면 7~8월은 이적확정 대상자 이동기간이고 이적시장은 빠르면 5월부터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그 즈음이면 어느부분을 보충해야할지 누굴 데려와야 할지 정리가 되고 잽싸게 움직이기 시작하니까요..
롤모델로 삼아야할 뮌헨은 항상 7월 이전에 오피셜 띄워서 미리미리 선수들 적정가에 구매해놓기도 하구요.
40일 남았지만 거의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더욱이 보누치 알베스 빠지고 더코면 선수가치를 떠나서 현재 전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이적시장 막바지에 전력이 떨어졌다면... 당연히 조바심 날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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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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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장 작년도 결국 중앙MF못사온채 끝냈었습니다.
그전에도 급매로 에르갓사온적이 있구요.
선례들이있는데 불안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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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팬들, 구단 맘대로 이적시장 절대로 안흘러가죠. 돈많은 첼시만 해도 하이재킹당하고 거절당하면서 엄청 애먹는 중인데 우리라고 오죽하겠습니까? 물론 안좋은 선례들이 많아 걱정은 되시겠지만 챔스 준우승 두번을 통해 보드진도 느끼는 바도 있을테니 좀만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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