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S] 보드진->베르나르데스키.

디발라같이 세랴를 대표하는 차세대 선수가 될 것이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일단 오늘 CdS에선 베르나얘기밖에 없었어요. 어제자 투토가 베르나-더코 둘 다 In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가제타는 어제오늘 코스타얘기 한번씩 하긴 하는데, 어제부터 주로 거론되는 이름은 베르나같네요.

베르나는 해외 싫다는 입장을 고수중이고, 피렌체 보드진은 유베 빼고 팔고싶어하지만 인테르는 베르나에게 관심 식은 눈치고 해외 클럽은 피렌체가 요구하는 최소금액 40m은 내고싶지 않다는 입장이죠. 또 클럽이 해외에 팔고싶어한다고해도 선수가 해외 싫다는데 나갈리가 없어서... 피렌체가 인테르쪽 아우질리오도 만나보고 한듯 하나 거긴 보르하 발레로가 더 핫한거같고 결국 진지하게 오퍼넣는팀이 유베+선수가 해외는 싫고, 재계약은 안 하고, 유베 가고싶다는 상황이면 피렌체 보드진도 어쩔 수 없을거같아요.

근데 요베티치 사건 때 처럼 이적시장에서 저쪽 수뇌부가 이적에 관해서 한마디는 하던데 아직 베르나르데스키 없는거 보면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요구금액 70m 이었다가 지금 40m 된건지도 컨펌 된게 아닌거 같아서..

엘칸 님이 "내가 축구에 너무 소홀했지?" 하면서 유베에 관심을 더 가지길!!

몇년전 기준이지만 F1까지 갈 것도 없이 크리켓 투자비용이랑 비교해도 5분의 1수준이었죠ㅋㅋㅋ 2011년 기준 유벤투스에 10년간 374m 쓸 동안 크리켓에 2,3년간 450m... F1엔 3bㄷㄷㄷ

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