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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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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은 4-2-3-1을 정착시키기 위해 현재 더글라스 코스타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영입에 신경을 쏟고 있는 만큼 30m 이상의 오퍼가 들어온다면 콰드라도를 팔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는 카디프에서 평소와 같지 않던 콰드라도의 플레이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은 적절한 오퍼가 들어온다면 콰드라도를 피오렌티나에 팔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선수의 에이전트는 epl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미 라리가나 리그앙의 오퍼를 들어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http://www.goal.com/it/notizie/calciomercato-juventus-cuadrado-e-sul-mercato/q6vngcvwcnch161hfo6gv7z1h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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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두장올라간 건 콩신의 가호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베르나르데스키 딜을 위해 콰드라도를 이적시키는 건 좀 안타깝네요. 충분히 남겨도 되는 자원인데..... 콰드라도를 피오렌티나에 판다면 자신을 키워준 팀으로 돌고 돌아 다시 복귀네요....
콰드라도 연봉과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epl 빅7, 레알, 바르셀로나, AT, 파리 정도인데 epl 클럽들은 이미 한 번 실패를 경험한 콰드라도를 노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스페인 빅클럽들은 콰드라도에게 관심이 없겠죠 이미 충분한 2선 자원들이 있으니까요 그나마 루카스 모우라가 나가면 파리가 노릴 가능성이 있지만 이 역시 매우 낮죠. 사실 콰드라도는 유베 나간다면 한단계 낮은 급의 클럽으로 이적해야 하는데 문제는 한단계 낮은 클럽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이적료와 연봉이 아니고 다른 리그 적응 문제 때문에 영입하기 꺼려하는 게 현실인듯
뭐 보드진이 맘에 안드는게 있겠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