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르네
- 조회 수 2819
- 댓글 수 51
- 추천 수 1
밑에 황석명님께서 번역해주신 글 중간에 보면
"그러나, 유베는 그에게 유베를 떠나기 전에 그가 소셜 미디어에 감정표출한 것과 디발라에 대해 언급한 발언에 대해 벌금을 과할 수 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알베스가 트위터/인스타 둘 다 갖고있어서 어디서 뭘 했는지 잘 몰랐는데 안 그래도 기사가 떴네요.
http://www.premiumsporthd.it/serie-a/foto/dani-alves-nuovo-caso-sui-social-le-scarpe-di-berlino--2017_1598.shtml
"자신이 바르셀로나 저지를 입고 유벤투스를 이겼던, 베를린 결승 당시 신었던 부츠 사진을 올림.
디발라 발언 이후로, 다시 한 번 유벤투스 팬들에게 불을 지름."
기사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https://twitter.com/PremiumSportHD/status/876543733373841408
기사가 프리미엄 스포르트(메디아셋)에서 나온 것이고, 프리미엄 스포르트 공식 소셜이 이렇게 올렸습니다.
"또 너네, 다니 알베스. 유벤투스 수비수의 소셜 미디어 실수."
근데 알베스가 여기에 또 맞받아쳐요.
https://twitter.com/DaniAlvesD2/status/876573959944368129
그래, 그럼 내 커리어가 실수라고? 와 진짜 다들 민감하네...ㅅㅂ 날 좀 냅둬라
이거 말고도 다니 알베스는 자기 트위터에
https://twitter.com/Esp_Interativo/status/875748962938097666
이 트윗도 리트윗했더군요.
저 트윗이 뭐냐면 '디발라, 유베 떠나라' 고 했던 다니 알베스의 그 발언이고, 이거에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물어보는 멘션이예요.
세 줄 요약.
1. 자기 인스타에 베를린 결승때 부츠 올려서 유베팬들 또 빡치게 만듬.
2. 기사가 나오니까 '나 좀 내버려 달라' 고 함.
3. 디발라 발언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물어보는 멘션 리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