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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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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한두번도 아이고 엥간히좀 하지 몇번째냐 도대체
7벤시절 벗어나게 해준건 고맙긴한데
전 직장 엿맥이려고 하는건가..?
한두번도 아이고 엥간히좀 하지 몇번째냐 도대체
7벤시절 벗어나게 해준건 고맙긴한데
전 직장 엿맥이려고 하는건가..?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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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ventus.kr/index.php?_filter=search&mid=football&search_keyword=%EC%82%B0%EB%93%9C%EB%A1%9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240295
디마르지오에 암것도 안 올라오길래 당사에서 검색해봤더니 불과 5시간 전에 [R.BAGGIO]님께서 쓰신 글이 있네요. 레푸블리카 기사가 전혀 근거나 신빙성없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구단은 어떤 입장을 가진지, 대체자가 있다면 누굴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매 시즌마다 주전급 선수들 건드리고 다니는게 보기 굉장히 안 좋네요.
디마르지오에 암것도 안 올라오길래 당사에서 검색해봤더니 불과 5시간 전에 [R.BAGGIO]님께서 쓰신 글이 있네요. 레푸블리카 기사가 전혀 근거나 신빙성없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구단은 어떤 입장을 가진지, 대체자가 있다면 누굴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매 시즌마다 주전급 선수들 건드리고 다니는게 보기 굉장히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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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콘감독 나갈때부터 과정이 깔끔하다 생각하지 못해서 정이 떨어졌습니다. 유벤투스 떠날때도 선수 안사준다고 홀랑 떠나버렸죠. 그때 콘테는 자신이 뛰었던 팀에대한 애정보다는 자신의 야망 ? 커리어로서 발판쯤으로 유벤투스를 여기는 느낌이라. 더이상 돈 부족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안된다 생각해서 망설임없이 떠났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과인 샀을 때 당사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 기사중에 콘테는 유벤투스가 원하는 선수를 사줄 재정이 안된다 생각해서 떠났지만 이제는 그 유벤투스가 레스토랑을 통으로 샀다라는 내용있었는데 정말 통쾌했었습니다.
음 맞는 말이긴 한데 뭐랄까 커리어 발판으로써라기보다 넘치는 승부욕이 주체가 안되는데 사주기 힘든 상황이니 동기부여가 급하락한 느낌이었죠. 홀랑 떠나버린건 저도 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콩감독님의 장점이자 단점이 의외로 지나치게 현실주의자라는 점이죠. 알감독처럼 난제에 부딪혔을때도 재밌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이에 나서는 자세랑은 조금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본인이 항상 유벤투스답게 최고를 추구하고 선수들에게 강조하는데 스스로부터도 챔스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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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도 콘테가 유베를 발판쯤으로 여겼다는 발언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네요.
펩 브라보 사갔죠.
상도덕까지 생각한건 아니에요.... ☞☜ ... 그냥 선수시절에도 주장에다가 레전드였고 유베에 애정도 있고 암흑기도 끝내준 감독인데 떠나자마자 핵심선수의 이적설을 비용까지 제시하면서 너무 '꾸준하게' 내는게 이해가 잘 안 간다는 거에요. 섭섭하다 정도인데 좀 많~~~~~~~~~~이 엄~~~~~청 섭섭한
거에요.
클롭이 돌문 선수는 안 건드리겠다고 공언한것 같은 태도 (괴체 뮌헨에서 자리 못잡을때 링크 잠깐 걸렸다가 돌문 복귀 후에 링크 다 없어진거 등) 같은거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다른 선수를 찾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도 해요
거에요.
클롭이 돌문 선수는 안 건드리겠다고 공언한것 같은 태도 (괴체 뮌헨에서 자리 못잡을때 링크 잠깐 걸렸다가 돌문 복귀 후에 링크 다 없어진거 등) 같은거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다른 선수를 찾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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