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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결승에 앞서 '미디어 데이'를 가졌습니다.
"수비? 근본적으로 우린 팀으로서 수비해. 3백이든, 4백 5백 6백이든."
"차이는 태도와 모두의 희생 정신에서 생겨나. 우리의 수비는 단단하지만 여전히 토요일에 그걸 증명해야해."
"강화? 나는 2년전 결승에 있었던 동료들처럼 그걸 경험중이야."
"올해 우린 다르게 느끼고 있고 2년전보다 잘하고 있어. 우리 스쿼드의 기술적 퀄리티의 향상은 제외하고."
"이제 우린 그걸 경기에서 증명해야해. 상대는 우리보다 챔스 결승 경험이 풍부한 팀이야."
"마드리드? 그들은 갑자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팀이야. 언제나 그들이 우리에게 이길 기회를 준 것처럼 보이는 법이지만, 그들은 동시에 모든 포지션에 특별한 선수들이 있고 결과를 내는 법을 아는 팀이야."
"센터백? 나와 레오(보누치)의 특성은 뚜렷하고 잘 드러나지."
"수비라인엔 5명의 동등한 실력이 있는 센터백이 있지만 모두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나, 바르잘리, 보누치에 대해 많이들 얘기하지만 어딜가든 주전으로 뛸 수 있을 나머지 선수들을 잊어선 안돼."
"베일 or 이스코? 그 둘은 특징이 다르고 (누가 나오냐에 따라) 레알이 뛰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좋고 나쁜건 존재하지 않아. 두 선수 다 월드클래스니까. 하지만 우린 누구를 상대하느냐에 맞춰 조정을 해야겠지."
"하지만 이스코는 최근 몇 달간 하나의 부가가치였어. 너무나 결정적이었지. 호날두와 함께."
"발롱도르? 나는 커리어 내내 부폰과 함께 뛸 수 있어서 행운이었어. 그와 같은 페노메논과 함께 뛰지 못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것도 내겐 가능하지."
"그의 커리어 때문에 발롱도르를 주는 건 옳지 못하겠지만, 그는 그가 누구냐가 아닌 무엇을 했느냐를 보아 수상의 자격이 있어."
"그가 발롱도르를 탔으면 좋겠어. 그건 아마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결과물일테니까."
"토요일에 우린 그의 특별한 활약이 필요해. 이니에스타의 슛을 막은 것처럼."
"남미 선수들? 그들은 라커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서로간에 훌륭한 존중이 있으며 또한 우리 이탈리아인에게 행복함과 가벼운 마음을 전수해줘. 우리는 조금 긴장하고 진지하거든."
"그들은 마치 친구나 이웃이랑 있을 때 뛰는 것처럼 보여. 하지만 경기에선 진지하지."
"BBC 대 BBC ? 레알의 공격진을 다루는게 중요하긴 하겠지만, 경기가 그 부분에서만 플레이된다고 하는 건 우스운 일이야. 우린 가능한 그들을 우리 박스 멀리에 지켜둬야지."
"우리는 수비, 점유율, 경기중 다양한 상황에 있어 적절한 밸런스를 잘 찾아내야해."
"최근 몇년간 항상 우리가 레알을 상대로 잘해오긴 했지만, 그들은 굉장히 강해서 유벤투스 컴플렉스는 없어."
"2년전? 우린 당시 여러가지 이유로 한 사이클이 끝나던 때였어. 하지만 내 의견으론 올해는 그렇지 않아. 아직 다시 주기가 끝나기 전까지 2-3년이 남아있어."
"누군가는 은퇴할거고, 누군가는 분위기 전환을 원할거야. 하지만 또 누군가는 잘하겠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 사이에 지속적인 성장이 있어왔다고 믿어. 그 뒤 우리의 포메이션 전환이 새로운 림프와 동기를 줬지."
"우린 자주 이기지만, 행복하진 않았어. 아마 그건 우리가 이기는 걸 즐기지 않았기 때문일거야."
"하지만 시즌 베스트 매치를 고른다면, 바르셀로나전으로 하겠어. 포르투도 매우 존중하지만."
"20분 후에 우린 좋은 팀을 상대로 11대10으로 뛰었지만 훌륭하진 않았어. 하지만 난 경기 하나에 신경을 쏟진 않을거야."
http://www.football-italia.net/103331/chiellini-juve-better-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