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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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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유스 출신, 이제 막 착실하게 경험 쌓으면 될 나이에 CP로 강제 경험치 몰빵하고 결국 월클 센터백이 된 키엘리니.
2. 돌고래쇼한다고 조롱받다 단돈 0.3m에 유베로 와서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와 이형 끝물 장난아니네'했는데 아직도 끝물이 끝나질 않는 바르잘리.
3. 11-12시즌 빌드업롤 미숙으로 [보]되고 쟤 대신 라노키아 데려오지 그럤냐는 소리까지 듣다 폭풍 성장하며 수비진 중심이 된 보누치.
4. 얼굴을 감싸쥐게 만들던 유베의 측면 수비를 잊게 해줬으며 신구장 첫 골의 주인공. 지금은 약간 밀려났지만 누가뭐래도 큰 공헌을 한 리히.
5. 11-12시즌엔 득점에도 꽤 관여하다가 다른 선수들을 위해 감독이 주문하는 바를 묵묵히 수행해주며 이번 시즌 큰 부상도 잘 참고 이겨낸 핵존잘러 마르키시오.
6. 클럽의 희노애락을 다 겪었을 역대 가장 비싼 골키퍼이자 가장 싼 골키퍼. 같이 뛰었던 선수들은 감독도 하고 프런트도 하지만 아직도 나이가 무색한 골키핑을 보여주며 40세의 나이에 발롱도르가 거론되고 있는 부폰.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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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가 인테르 소속으로 우승이력이 있어서 우승 7회 더라구요.
세리에A기록이 8회 (부폰 등)인데, 은퇴전까지 유베에서 쭈욱 뛰면 10회 이상 달성가능할듯 ㄷㄷㄷㄷ
우리 리그 6연패공신들ㅠ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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