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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감성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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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8년 6월생인데...
콰드라도는 5월생인데 외국나이 28살.. (만나이+생일안지나서)
저는 서른살...
가끔 우리나라 나이는 왜 태어날 때 부터 1살인건지
생일이 안 지나도 해가 바뀌면 그냥 나이를 먹는건지..
빠른년생도 참 애매하고... ㅠ
12월 31일 29살 -> 1월 1일 30살ㅋㅋ
아쉽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그러하네요ㅠ
특히 서른이라고 하니깐..
아이유 팔레트 노래듣다가 지드래곤 피처링 랩에도 자기를 서른이라고...ㅠ
우리나라 나이계산법.. 개정은 불가한걸까요..?
폭풍감성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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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나라식이 좋은데.. 뱃속에 있을때부터 인생의 시작이라는거잖아요. 외국은 태어나야 시작이라는거고.. 물론 생명으로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뱃속에서도 들을거 다 듣고 태어나서 기억도 한다는데 그때부터 나이를 먹는다고 생각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게다가 우리는 나이 문화가 있으니 생일 안지났다고 29 30 이런식이되면 첫만남에 머리아프죠.. 뭐 여튼 서른부터 그러시면 머리아파요~ 나이때문에 슬픈 하는건 죽기전에만 하라고 동네 할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숫자에 불과하니 신경쓰지말고 즐기면서 사시면됩니다.
맞아요..애기들 나이는 참ㅋㅋ 그래서 애엄마들은 개월수로 얘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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