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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판대장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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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격진이 그렇지 않아도 디게 얇잖아요.
현재 만주키치-이과인-디발라-콰드라도 요렇게 네명이 전방에 포진해 있는 포지션 잘 썼던거 같은데.
이때 백업으로 나와서 활약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
솔직히 말하자면 피야차 정도 밖에 없었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주전 공격수들 체력 배분 문제가 심각했는데
지금 피야차 이렇게 되면, 남는건 킨?
4-2-3-1 운영이 더이상은 불가능해보일 정도네요...
얇은 공격진이 너무 아쉽네요..
끝판대장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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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요 모이스킨은 교체로도 부족해 보이던데
모라타가 있으면 딱인데
모라타가 있으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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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도 이젠 센터포워드로 복귀해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솔직히 리그에서도 공격 측면에선 만주키치 윙이 잘 먹혀들어가고 있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만주키치, 디발라 투톱이 제일 좋은 차기조합 아닌가 싶어요. 이과인은 요새 그리 폼이 좋다고 생각되지 않다고 봐서.... 엠폴리전에서도 만주키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좋은 찬스 많이 떨궈줬는데 하나도 못주워먹었고 그 경기 이후로 뭔가 본인이 골찬스를 만들어서 넣는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죠. 아무래도 잦은 경기 출장에 의한 피로도가 누적되어 가고 있으니 디발라, 만주키치, 이과인은 투톱 공격수로서 여러 조합을 통해 로테가 돌려져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4-2-3-1은 성공했을 때 잠시 접어뒀다가
이번 챔스 8강전 같은 빅게임에 썼어야 했다고 봅니다.
비장의 카드를 너무 계속 쓴듯..
여튼 피아차 부상은 뼈아프네요.
젊음과 패기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조커였는데
아쉽습니다.
속히 회복해서 복귀했으면 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