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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그리는 컨퍼런스에서 포르투와의 챔스에서 보누치는 스탠드를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팀과 감독을 무시한 처사로 징계 차원에서 내려지는 것이며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알레그리 역시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반성의 의미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M에서는 구단의 허락을 받고 보누치를 결장시키기로 한 결정을내림으로써 드레싱룸안에서 지시를 내리는건 알레그리 본인 밖에 없다는 점을 각인 시키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아무 일 없다고 하더니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혹여나 이후에도 불화설이 나면 어쩔까 걱정이에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지만 혹여나 보누치가 딴팀 가겠다고 하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우리팀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ㅋㅋ
한편 CM의 인터넷 설문조사에서는 알레그리의 보누치 선발 제외 결정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70%네요. (3373명)
2.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클럽은 97년생 상파올로에서 뛰고 있는 리안코에 관심이있습니다. 유베는 6+2m을 오퍼했고 다른 세리에 팀과 협업으로 논eu 한장을 아끼고 싶어합니다. 사수올로가 함께 작업하는 팀이 될 수 있지만 사수올로는 스트라이커에 논eu를 쓰고 싶어한다네요.
콜라시나치 관련해서는 스피나쫄라를 산드로 백업으로 대려올 수 있기 때문에 유베는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독일 언론 WAZ에 따르면 콜라시나치는 자신의 거취를 3주내로 결정하기로 했다네요.)
미드필더에서는 톨리소가 탑 타겟입니다. 계속 톨리소와 접촉 중이며 유벤투스는 톨리소와 사인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3. 베라르디는 인터뷰에서 유베와 인테르 양쪽 모두 자신과 사인하길 바랬거 유벤투스가 가까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은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라며 언제나 자신에게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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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해야 보누치가 깨닫는게 있을텐데 다실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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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상황이 우스워지니까요. 징계가 그 다음 경기에 바로 내려져야 구단이나 알레그리가 말하고자 하는 스탠스가 명확히 살아요. 만약 이 경기는 중요한 경기니 어떤 선수를 못뺀다면, 그 다음 경기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니 뺀다는 뜻이 될텐데 그렇다면 결국 팀이 그 선수 하나에 좌지우지 될 수 있단 뜻이겠죠. 물론 이 결정을 내렸다면 알레그리는 '보누치 빼도 좋은 결과 얻은거 봤지?' 라고 말할 수 있는 결과를 포르투전에서 내야합니다. 감독 본인도 꽤 리스크가 있는 상황인데도 그걸 무릎썼다는 건 선수보다 감독이 라커룸에서 가지는 힘이 더 크다는 걸 구단이나 알감독이 상징적으로 보여주기위함이 아닐까 하네요.
1. 보누치도 징계를 받았지만 알레그리도 자숙의 측면에서 기부했다고 밝혔고 팀 기강 측면에서는 지금 제외하는 것이 제일 선수단에게 효과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만나는 팀이 빅4 팀도 아니고 FC포르투인데 보누치 하나 빠졌다고 불안하면 그것도 좀 문제가 많지요. 베나티아같이 공격적인 빌드업이 가능한 선수도 있고 바르잘리와, 루가니까지 대기중에 있으니 보누치 공백은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봅니다.
2. 리안코가 어떤 선수인지는 잘 모르지만 호드리고 카이오 같은 스타일의 선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콜라시나치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아사모아가 터지는 바람에;;;;; 근데 솔직히 데려오고 싶네요. 독일에서 바로 우리팀으로 넘어온 선수가 비달 이후로 좀 오랫동안 없어서;;;
3. 알레가 자신의 롤모델이였으면 여기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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