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추가

1. 디마르지오 - 모나코는 마시나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네요.


2. 디마르지오 - 유베는 자자의 미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자는 보드진에 동의를 얻어 내일 발렌시아와 미팅을 갖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적 여부를 결정한다네요.

한편 유벤투스는 콜라시나치 영입에 관해 협상을 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첼시와 아스날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브라는 맨유와 발렌시아 외에 다른 잉글클럽의 오퍼가 있고 이제 본인이 결정해야하는 시간입니다.

오솔리니 관련해서 (오르솔리니 인가요?)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이번주 금요일에서 월요일 사이에 리그 미팅을 이용해 딜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3. 마로타가 Rai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콜라시니치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네요.

"콜라시나치? 우리는 그를 엄청 좋아하고 , 영입옵션 중에 하나야. 미래에 그를 영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중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겠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보자고.

콜라시나치의 계약이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에 유벤투스한테는 좋은 기회지. 그 때문에 우리 외에도 많은 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는거고. "


아스날 왼쪽 주전이 몬레알인가요? 유베에 산드로가 있어서 선수 본인이 아스날 행을 선호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4. 엘 컨피덴셜에 따르면 레알 바르샤외에 맨유 맨시티도 디발라에 관심이 있다네요. 100m 이상을 제시해야 유베의 관심을 끌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무리뉴는 Sport Tv와의 인터뷰에서 겨울에는 방출만 할거고 이적자금을 모아 여름에 몇몇 월드클래스를 영입할거라고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여름에는 포그바랑 로호 이용해서 디발라 영입 작업 친다는 뉴스가 나오겠네요 또....

한편 칼치오 메르카토에 의하면 디발라의 에이전트인 Pierpaolo Triulzi가 재계약 논의를 위해 토리노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재계약 후 디발라의 연봉은 5m이 되고 계약 마지막해에 7m을 주는 방안이 될거라고 하네요.



5.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내년 계약 만료가 되는 선수들을 주시중이고 작년에 비해 경기수가 줄어든 엠레 찬 역시 타겟이라고 합니다.


6. 타임즈 독점 기사로 유벤투스가 psg, 바르샤와 함께 리버풀의 랄라나에 관심이 있다네요. 유료기사라 전문은 못봤네요


http://www.thetimes.co.uk/edition/sport/barcelona-and-juventus-join-chase-for-lallana-r6xw90clv